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아들 - 밤마다 쇠고기 구워먹는데 괜찮을까요..ㅠ

걱정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17-05-27 12:49:54

말랐는데...점심,저녁 다 학교 급식 또는 사먹어요.

그래서 10시,11시에 집에 오면 고기가 먹고 싶다고해서

매일 쇠고기 100그램 정도 먹이거든요.

근데 하필이면 밤에 먹어서...괜찮을까요?

은근 걱정되네요 ㅠㅠ

IP : 175.209.xxx.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17.5.27 12:53 PM (175.113.xxx.95)

    한때일꺼에요. 우리 딸들보니까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 한 1년정도 그러더라구요.

    저도 그때 원글님처럼 걱정했죠. 특히 딸들이라 살찌면 어쩌나하고...^^

    근데 정말 그때 딱 1년 정도만 그러고 다시 옛날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키 클라고 그럴수도있고요. 좀 더 두고보세요^^

    걱정되시면 고기에 채소싸먹으라하세요^^

  • 2. ...
    '17.5.27 12:54 PM (121.141.xxx.138)

    100g이라니...그걸 누구 코에 붙인다고. 그리 걱정되심 차라리 아침에 배불리 고기 구워주세요.

  • 3. 레몬
    '17.5.27 12:54 PM (183.109.xxx.87)

    소화기에 문제 없으면 괜찮을거에요
    먹고 바로 자면 역류성 위염 식도염 생겨요

  • 4. ㅇㅇ
    '17.5.27 12:55 PM (175.223.xxx.242)

    고기는 조금 매일 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 5. ..
    '17.5.27 12:55 PM (124.111.xxx.201)

    그거 먹고 곧장 잠드는거 아님 괜찮아요.

  • 6. 도리콩
    '17.5.27 12:55 PM (39.7.xxx.227)

    10년전 저희 어머니가 타임머신 타고 오신 줄 알았네요

    밥만 많이 안먹으면 괜찮아요
    저는 고기에 밥을 많이 먹어서 그때 살이 막 찌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복구가 안됐습니다

  • 7. ㅇㅇㅇ
    '17.5.27 1:1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제아이도 밤11시에 뭐먹고싶어했는데
    그때 고기와상추싸서 먹게했어요
    살별로안찌고 소화 는 당연 그나이대쇠도 소화시킬 나이니..
    치킨 이런거 시켜먹은 애들은 살찌고요

  • 8. ㅇㅇ
    '17.5.27 1:26 PM (39.7.xxx.39)

    저희애도 학교서 밥 다 챙겨먹고도 10시 11시에 집에오면 밥 또먹었어요 밥 먹고 금방 자는 거 아니니까 먹으라고 했어요 그러고 또 아침엔 삼겹살 구워먹고 가곸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땐 다 그러나봐요

  • 9.
    '17.5.27 1:31 PM (218.232.xxx.140)

    100g이면 넘 적은 ‥
    라면보다 훨씬 낫지요

  • 10. 지나가던 우리 아들
    '17.5.27 1:38 PM (59.6.xxx.151)

    왈; 윈잔

  • 11. ㅇㅇ
    '17.5.27 1:45 PM (210.220.xxx.109)

    키크고 좋지요
    대신 소화에 부담될 수 있으니 우루사랑 같이 먹이세요

  • 12. ㅇㅇㅇ
    '17.5.27 2:12 PM (84.191.xxx.106)

    한 200그램씩 구워주세요;; 소화가 잘 안 되면 본인이 엄마한테 말할 거에요.

    제 기억에 고등학교 다닐 때는 하루에 여섯 끼를 먹어도, 자기 전에 먹어도 일어나자마자 먹어도 소화가 잘 되었던 듯 해서 ㅎㅎㅎ

  • 13. 우루사....님
    '17.5.27 2:21 PM (222.238.xxx.39)

    소화에 부담될 수 있다니 우루사라 같이 먹으라는 말.....
    무슨 뜻이예요?
    궁근해서 여쭙는 겁니다...
    우루사가 소화제 역할도 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668 이수경은 투머치.. 네요 5 ... 2017/06/06 6,640
694667 실비보험료는 올라가는건가요? 5 ㅇㅇ 2017/06/06 1,739
694666 미니스커트는 몇살까지 어울릴까요 7 ㅇㅇ 2017/06/06 2,312
694665 올리브영 비비나 씨씨 추천좀요~ ㅇㅇ 2017/06/06 476
694664 친정다녀오면 마음이 괴로워요. 11 유월장미 2017/06/06 5,860
694663 문재인 대통령 암살하겠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4 체포 2017/06/06 1,608
694662 피고가 직접 증인 신문을 하나요? 1 재판문외한 2017/06/06 649
694661 거시기 두마리치킨 사장이요 8 어이구 2017/06/06 4,000
694660 재벌 2 Dd 2017/06/06 908
694659 정신연령을 어떤노력으로 높일수 있나요? 8 정신연령 2017/06/06 1,860
694658 요즘 쓰는특이점은 무슨 뜻인가요? 3 2017/06/06 1,022
694657 22조와 44억 - 영원히 기억해야 할 수치스런 두 숫자 2 숫자 2017/06/06 1,240
694656 요즘 국내산 돼지 삼겹살 한근에 얼마쯤 하나요 4 어휴 2017/06/06 1,428
694655 저 오늘 폭식했는데 봐주세요 7 폭식 2017/06/06 2,400
694654 "9년간 막혔던 남북교류..1주일만에 물꼬 텄네요&qu.. 1 샬랄라 2017/06/06 1,592
694653 영화로 공부하는 영어학습 효과 있을까요? 16 /// 2017/06/06 4,369
694652 잘해줬더니 뒤통수치려하는 직장동료 5 어의상실 2017/06/06 3,637
694651 어머님과 노무현입니다를 본분의 웃긴후기 9 웃긴 후기 2017/06/06 4,203
694650 얼굴형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 2 얼굴형 2017/06/06 1,673
694649 아파트 혹은 집에 관하여... 2 채송화 2017/06/06 2,631
694648 노무현대통령 밑에서 일했던 분들 실력있는 분들 많았네요 4 대통령의글쓰.. 2017/06/06 1,544
694647 건성피부인 분들 요즘 얼굴 건조하지않나요 27 ** 2017/06/06 4,037
694646 내부고발 보호장치 서둘러야 1 샬랄라 2017/06/06 565
694645 초등 저학년 딸아이가 방과후 수업을 지겨워하는데요 2 동글 2017/06/06 1,337
694644 순대를 극장에서 먹으면 냄새가 많이 날까요? 45 ㅇㅇ 2017/06/06 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