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입니다 (대구)
1. ..
'17.5.27 12:24 PM (211.220.xxx.84)대구는 개봉관이 있나보네요~~~ 여기는? ㅋ
노사모님들 맘고생 정말 많이 하셨지요 ㅠㅠ2. 방가방가
'17.5.27 12:28 PM (211.38.xxx.163)저도 대구예요...
내일 영화볼까 싶어서 방금 들어갔더니 롯데, cgv 다 하네요...
상영수도 많아요...
중딩 아들이랑 같이 가야겠어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ㅠㅠㅠ3. 지금 막 보고 나왔어요
'17.5.27 12:31 PM (220.118.xxx.147)영화 꼭 보세요.
이 영화는 어릴 적에 받았던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에요.
그 중에서도 온갖 좋은 과자를 다 모아 놓은...
내가 알던 노무현, 몰랐던 노무현을 한꺼번에 추억의 상자에 다 담아주네요.
감사한 영화입니다~~♥4. 저도 보고 왔는데
'17.5.27 12:40 PM (125.182.xxx.20)노사모분들 고생하셨어요. 존경해요. 하지만 옆자리 꼬마가 엄마한테 질문하고 엄마는 질문할때마다 대답해주고... 집중이 어려웠어요.
5. 저도
'17.5.27 1:11 PM (58.226.xxx.246)대구예요 ㅠㅠ
제가 투표권생기고 한 첫 투표가 대딩때 노무현 대통령이였어요!!!!!! ㅠㅠ
이병바기 악마 ㅅ ㄲ !!!!!!!!!!!!!!!!!!!!!!6. ....
'17.5.27 1:18 PM (121.141.xxx.146)저도 영화는 너무 좋았지만 옆에 앉은 분이 웃기지 않은 장면에서도 계속 큰소리로 혼자 막 웃고
어머~ 그랬구나 세상에 이런 식으로 막 추임새 넣고 옆사람한테 말걸고 해서 집중이 안돼서 괴로웠어요
자기집 안방에서 혼자 보는줄 아나 ㅠㅠㅠ7. 좃중동은
'17.5.27 2:01 PM (223.33.xxx.139)민주당경선에서 손떼라~~~ 멋있어요~~ 노짱!! 한번더 카타르시스느끼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8. 저도
'17.5.27 8:17 PM (118.43.xxx.167)어제 봤습니다.
치열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셨구나했어요.
적당히 안락한 삶을 사셨을수도 있었을텐데~
오랜기간 운전기사하셨던 분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랑 같이 다시 한번
보려구요..
손수건은 필히 준비해가세요..
그냥 눙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