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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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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 궁금해요..남동생 장가문제에요.

ㅇㅇ 조회수 : 5,084
작성일 : 2017-05-27 11:57:06
저는 이미 결혼해 애둘 키우는 사람으로.. 결혼은 안해도 되고 다시 돌아가라면 제 직업 탄탄히 해 놓고 혼자 살고 싶거든요. 저한테 투자하고 여행 맘껏 다니구요.

제 남동생이 올해 34살인데 부모님이 결혼시킬 걱정 하시더라구요. 근데 남동생이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학교는 인서울 공대나왔으나 직업도 쏘쏘.. 키크고 인물 중상인 거 빼고 그다지 내세울 게 없어요. 부모님이 좀 재산 좀 보태줄 생각까지 하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라도 부모님은 아들이 장가갔음 하시나요? 결혼해도 맞벌이하며 빡세게 살텐데...

IP : 211.109.xxx.13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5.27 11:58 AM (211.109.xxx.137)

    동생 신부감 자리 좀 알아보라는데 딱히 내세울 게 없으니 제가 나서서 알아보기도 좀 그래요..ㅜ

  • 2. ..
    '17.5.27 12:00 PM (211.220.xxx.84)

    아이고~ 당연히 결혼해야지요..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요
    내 아이 낳아 기르는 기쁨이 얼마나 큰데요~~

  • 3. ...
    '17.5.27 12:00 PM (218.236.xxx.244)

    맞벌이 하면서 며느리가 살림, 육아 대부분 다하고 내아들 아침밥 꼭 챙겨주길 원하는거죠.
    그러라고 부모님 재산 보태줄 생각인거예요. 당당하게 며눌의 노동력을 혹사시키려구요.
    노인네들은 과부는 혼자 살아도 홀아비는 혼자 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4. ...
    '17.5.27 12:01 PM (211.34.xxx.165)

    네... 저 동생분과 성별만 반대인 상태인데 지긋지긋하고 다른 형제한테 제가 다 미안할 정도로 사람 없냐고 물어보셔서 창피할 정도에요. 자식 스펙 별로인거 신경 안쓰시고 그냥 결혼 시켜하고 싶어하세요..그냥 자식 결혼시키는걸 본인들 인생의 숙제라고 생각하세요

  • 5. 원글
    '17.5.27 12:05 PM (211.109.xxx.137)

    근데 동생이 결혼을 해도 비슷한 레벨일 확률이 큰데 같은 흙수저끼리.. 생활이 고단하고 힘들지 않을까요? 애 없음 그나마 나은데 애 생기면..넘 힘들잖아요...

  • 6.
    '17.5.27 12:05 PM (221.146.xxx.73)

    자기 가정 없으면 부모가 죽을때까지 보호자 노릇해야되는데요 동생이 병원이라도 입원해봐요

  • 7. ..
    '17.5.27 12:07 PM (211.34.xxx.165)

    그런거 생각 안하세요. 내 자식이 왜 어디가 모자라서 이렇게 생각하시지..

  • 8. ....
    '17.5.27 12:10 PM (221.157.xxx.127)

    결혼하는게 나아요 제남동생 결혼안하고 부모님 연로하시니 교통사고나서 간병 저한테 시킵디다 부모님간병도 내가 다하고 남동생까지 간병하려니 참내..제가 아파 입원할땐 아무도 코빼기도 안비치죠 남편있으니 저도 아쉬울것도 없지만 저 남동생 늙어서 내자식이 외삼촌이라고 챙겨야하나 아주 밉상이네요

  • 9. ㅡㅡ
    '17.5.27 12:11 PM (220.78.xxx.36)

    그러는 글쓴님은 왜 결혼 하셨어요?
    모든걸 다 갖추고 결혼하셨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세상 사람들 거의 그런 상태에서 결혼하고 돈 모아서 사는 거에요
    동생 결혼 안하면 남자가 사회생활에서 오는 안좋은 눈빛이나 그런거 감당하기 힘들어요

  • 10. ..
    '17.5.27 12:12 PM (211.220.xxx.84)

    흙수저는 행복할수 없는거 아니잖아요~ 좀 부족해도 마음 맞는 사랑하는 여자 만나 애기 낳고 알콩 달콩 사는게 행복이죠,
    저는 한번씩 소고깃집 가면 옆 테이블에 월급 탔다고 애기 델꼬 고기 먹으로 온 부부가 그리 이쁘더라고요. 생산 현장직 작업복 차림 후줄근 차림으로 그대로 와서 부인이 소주한잔 따라주고 고기쌈 입에 넣어주고 애기 챙겨가며 ㅋ
    옆에서 저절로 행복 미소 지어 지던데요~~~

  • 11. 원글
    '17.5.27 12:21 PM (211.109.xxx.137)

    음..저는 엄마가 저 독립시키려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달라고 하셔서.. 서른살에 소개받아 결혼했어요. 암 것도 모르고..ㅜㅜ 짐 맞벌이로 빡세게 살고 있는데 저는 결혼할 때 1억 2천 모아서 갔어요. 부모님이 주신 것 하나도 없었구요..제 여동생도 마찬가지 자기가 모아서 갔고요..

  • 12. 원글
    '17.5.27 12:22 PM (211.109.xxx.137)

    저는 궁금한 게 남동생이 돈도 없는데 왜 결혼을 시키시려고 할까..하는 거에요..혼자살면 편한데 왜 둘이 살고 애 까지 낳음 얼마나 힘든데..ㅜㅜ (제가 이렇게 살아보니 알겠어서요)

  • 13. 당연히
    '17.5.27 12:23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동생도 자기가족있어야죠
    누나입장에선 혼자쓸쓸하게 살동생 걱정도
    안되나봄
    혹시 차별받고자라셨어요?

  • 14. 그럼
    '17.5.27 12:26 PM (203.81.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동생이 총각으로 늙어 죽으면 좋겠어요?
    부모입장에서는 자식들 혼사까지 다 치뤄야
    할 일 다했다고 하던데요

    좋은사람 만나 서로 맘맞춰 챙겨주고 살면 좋은것을...
    굳이 수저논리 아니더라도

  • 15. 원글
    '17.5.27 12:27 PM (211.109.xxx.137)

    자기 가족 있으면 좋지만..제가 살아보니.. 맞벌이 삶이 넘 빡세고.. 지금 어린애 둘 키우며 직장다니는데 혼자 살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이 생각하거든요..

  • 16. ,,,
    '17.5.27 12:29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엄마 입장에서는 결혼시키고 싶지요.
    자기 자식이 독거 노인으로 살다 혼자 쓸쓸히 죽어가길
    바라겠어요?
    자식 결혼 못시켜서 눈 못감는다는 노인들 많아요.
    저 아는분도 육 남매 두었는데 다 결혼해서 이혼이나 사별
    한 자식없이 잘 살고 있으니 내가 너무 행복한 삶 살다간다고 고맙다고 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돈 없어도 알콩달콩 사랑하며 사는 부부도 많아요.
    결혼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네요.

  • 17. ..
    '17.5.27 12:30 PM (222.234.xxx.177)

    전 원글님 생각이해가는데요 막상결혼해보니 자식키우며 살기가 쉽지 않다는걸 알거고
    남동생은 편하게 살았음하는생각 들수도있죠 남동생이 원해서 결혼할여자 데리고 오면 몰라도
    부모가 더 앞장서서 나서는 상황이닌깐 그렇죠
    자식키우면 물론이쁘고 좋죠 그만큼 힘든점도 훨씬 많은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잖아요
    자식없을땐 사이좋은 부부도 자식생긴 이후로 싸움도 많아지고 할수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남동생이 결혼을 원하면 결혼을할거고, 요즘은 비혼도 많으니 자유롭게 살고싶음 결혼안하겠죠

  • 18. ㅇㅇ
    '17.5.27 12:34 PM (39.7.xxx.39)

    님 얘기을 들으니 돈을 보내주던 안보태주던 자녀들 결혼시키려고 이리저리 알아보셨네요 뭐라고해야하나 결혼해보니까 별거 없던데 싶은 마음에 나 결혼때는 돈도 안보태주시더니 남동생은 돈까지 보태서 결혼시키시려하네 하는 마음이 합해지신것 같아요... 님 마음도 이해는 되구요 ... 그렇게라도 결혼시키고 싶은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되고 그러네요

  • 19. 헐..
    '17.5.27 12:35 PM (111.118.xxx.118)

    님 지금이라도 혼자 사세요.
    결혼관이 그래서 애들 양육에도 안좋을것 같은데요

  • 20. 아들 딸은 달라요
    '17.5.27 12:35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아들은 기반없어도 저라면 더 빨리 서둘렀을것같아요 돈벌면서 모으면 되거든요
    딸은 직장 안정되면 보내구여 그리고 아이는 제가 키워주고 직장생활 시킬것같아요

  • 21. ...
    '17.5.27 12:38 PM (211.34.xxx.148)

    여자맞벌이는 불가촉 천민이지만 남자맞벌이는 꿀빠는 건데
    원글님 경우와 똑같이 생각할 수는 없어요.
    여자는 당근 혼자사는게 백배 편하지만 남자는 또 다르구요.
    부모님이 천년만년 살며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할 수 없으니 바톤터치할 사람 찾으시는 거죠.

  • 22. 샬랄라
    '17.5.27 12:42 PM (117.111.xxx.211)

    댓글 다시는 분들
    원글님이 원하는 댓글은 안달아 주시네^^

  • 23. 부모가
    '17.5.27 12:45 PM (121.140.xxx.181) - 삭제된댓글

    누나가 부모가 될 수 없지요.
    부모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아들이 결혼하지 않으면 어머니는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아들의 결혼, 아들의 손자, 아들의 행복이...어머니의 행복이고 성공된 삶이라고 생각할 듯 해요.
    어쩝니까...

  • 24. ddd
    '17.5.27 12:47 PM (180.230.xxx.54)

    맞벌이 삶이 넘 빡세고.. 지금 어린애 둘 키우며 직장다니는거 힘들죠?

    부모님은 그거 독박 써줄 며느리 찾는거에요.

  • 25. ^^
    '17.5.27 12:54 PM (211.110.xxx.188)

    60먹었고 32살 노총각아들 데리고있는데 솔직히 말할께요 내가 편하고싶어서 아들 결혼시키고싶은겁니다 목돈들여서라도 큰아들 결혼시키고나니 85세 시모가 어서작은아이도 결혼시키라고 그래야 편해진다고 이윤 내가할일 남의집딸이 다해주기를 바라는 편해지려하는겁니다

  • 26. ㅋㅋㅋ
    '17.5.27 12:58 PM (223.62.xxx.184)

    부모님이 돈대주는게 싫은거겠죠? 나랑 여동생은 각자벌어서 갔는데 막내는 돈 대줘가며 결혼시키는게 싫은거.. 걍 솔직히 말하세요 부모님께 우리도 돈 달라고..

  • 27. ㅋㅋ
    '17.5.27 1:04 PM (61.102.xxx.208)

    동생이 결혼 안해도 부모님은 그 돈 동생 줄거에요.
    꿈 깨세요

  • 28. ee
    '17.5.27 1:09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나이 서른에 1억2천이면 직장생활하시면서 월 100-200 이상씩 꼬박 저축하신건데 어떻게 흙수저예요??
    원글님 월급괜찮은 편이시고, 가정형편도 괜찮은편이신거아닌가요?
    그리고 30대가 뭘 모를 나인 아니고요.
    거기다 흙수저(원글님생각) 이시면서 적지 않은 나이에 아이까지 낳았잖아요.
    남동생 얼굴도 괜찮으면 소박한성향 부인 맞아 맞벌이 하면서 살아도되지 결혼까지 흙수저니 하지말고 애까지 낳지 말라고요? 본인은 다 해놓고요?

  • 29. 원글
    '17.5.27 1:13 PM (211.109.xxx.137)

    첨에는 많지도 않은 재산 남동생 일부 보태주신대서 좀 짜증났는데 막내이고 자기가.벌어놓은 돈도 별로 없으니 남자는 장가가려면 돈 없음 못가지..싶어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요. 그저..제가 해보니 별 거 없던데 왜 저렇게 결혼시키시려고 하나 싶었지요..결론은 엄마가 편하시려고 였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엄마.지인분이 소개해 준 남자(현재.제 남편) 과 안만나겠다고 한번 했더니 막 짜증 부리셨어요. 갑자기 화나네요..ㅋ

  • 30. 할일
    '17.5.27 1:17 PM (121.140.xxx.181) - 삭제된댓글

    엄마가 편해지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님도 더 나이들면 알겁니다.
    본인의 숙제를 못해서지요.
    자녀들 결혼까지가 본인이 해야할 임무거든요.
    얼마나 홀가분할까요.

    내가 지금 그렇거든요.

  • 31. 원글
    '17.5.27 1:20 PM (211.109.xxx.137)

    제 노력으로 직장 생활하면서 돈 모았어요. 부모님이 주실 돈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부모님 유산 없고 대학 등록금도 다 제가 벌어서 다녔어요.

  • 32. 저희집요
    '17.5.27 1:23 PM (175.192.xxx.3)

    저희집은 흙수저도 아니고 아예 아무것도 없는 집이라고 해야하나 ㅋ
    그런 형편에도 남동생 결혼을 서둘렀어요.
    결혼해서 3년간 죽도록 올케와 싸우고, 올케가 자잘한 돈사고 치고..
    철없어서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는 올케 때문에 동생이 죽도록 힘들어했는데도, 부모님은 결혼한 것이 낫다 하시대요.
    부모로서 숙제를 해야한다는 기분? 그런 기분이래요.
    전 40을 바라보는 미혼인데..저만 보면 눈물이 글썽하시죠.
    해야할 일을 못해서 답답하고 자식에게 죄짓는 기분이래요.

  • 33. 원글
    '17.5.27 1:25 PM (211.109.xxx.137)

    결국 당신들 편해서이군요..

  • 34. ㅁㅁㅁ
    '17.5.27 1:36 PM (1.180.xxx.63)

    삶에 분노가 엄청나신듯

  • 35. ............
    '17.5.27 1:52 PM (175.118.xxx.184)

    아이까지 있는 분이 왜 부모님 마음이 이해 안 되실까요?
    그걸 부모가 편하고 싶어서라고만 결론 짓기까지.

    혼자 살면 편하기야 하겠고
    자기가 굳이 혼자 살겠다면 할 수 없겠지만...
    부모 마음엔 부모가 세상에 없더라도
    좋은 가정 이뤄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당연히 들지 않나요?

  • 36. ..
    '17.5.27 1:54 PM (223.62.xxx.123)

    누나라는 분이 이상하시네요. 결론이 부모 편하려고라니.
    사람이 본능이라는게 있는데 멀쩡한 젊은 남자가 당연히 결혼하고 자기 가정 꾸리고 싶지요. 돈이 없으니 먼저 말하지 못하는 것 뿐.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자기가 결혼한건 부모가 시켜서고. 부모가 부모재산으로 동생 보태준다는데 왜 짜증이나며. 본인은 결혼하고 자기 가정 꾸리고 사면서 남동생은 혼자 살라니. 무슨 심보인지...

  • 37. 원글
    '17.5.27 1:55 PM (211.109.xxx.137)

    제가 넘 부정적이죠..? 이 좋은날 애들 돌보느라 외출도 혼자 맘껏 못하고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집안일로 심신이 지쳐서 그런가봐요.. 혼자 훨훨 자유로운 삶이 부러우니..

  • 38. . .
    '17.5.27 2:05 PM (175.223.xxx.188)

    원글님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투사하고 계시는듯

  • 39. 뭐...
    '17.5.27 2:11 PM (61.83.xxx.59)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안했건 못했건 미혼이란 흠이라는 분위기니까요.
    미운우리새끼 프로만 봐도 돈 잘 버는 연예인인데도 미혼이라는 이유만으로 하자있는 자식 취급이잖아요.

  • 40. 그럼요
    '17.5.27 2:15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결혼한 님이 생각하기에
    남 남편도 혼자나두면 잘 살거라 생각하는지..

    누나라서 그런말 할수있는지 몰라도
    아들보고 혼자사는게 편하니 혼자살라고 하는 부모,,아마 없을거에요.

  • 41. ...
    '17.5.27 2:16 PM (121.141.xxx.146)

    이분 진짜 단단히 꼬이셨네
    댓글중에서 자기 맘에 드는것만 쏙 골라서 부모님이 이기적이라 자기 편하려고 억지로 결혼시키려 한다고 결론내다니 ㅉㅉㅉ
    결론은 부모원망으로 가는군요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그래도 자식이라고 애써 키워서 시집보내신 님 부모님이 안됐네요
    님 사는게 고단해도 자기 삶에 대한 불만을 엄한 남한테 투사하지 마세요. 베풀고 살지는 못할망정

  • 42.
    '17.5.27 3:25 PM (117.123.xxx.109)

    일부 댓글들 못됏네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 43. ...
    '17.5.27 5:17 PM (217.84.xxx.42) - 삭제된댓글

    본인 결혼 생활이 무척 척박하니....떠밀려 결혼한 남자라 살가운 정도 없어 보이구요. 남동생한테만 돈 주는 것도 싫고. 복합적인 부정적 심정이네요.

    근데 자식도 그렇지만 미혼 형데 자매도 성공했음 모를까, 혼자 늙어가는거 짐입니다. 아주 모른척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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