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우환이 있어도 웃어야하는 직장생활
작성일 : 2017-05-27 11:52:31
2355729
집에 환자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
마음이 무겁고 걱정거리는 끝이 없는데
영업을 해야하는 직장이라 늘 밝게 웃고 행동하죠
영업때문이 아니라도 사정 모르는 동료들에게
늘 쳐진 모습 보일수 없으니 활기찬척 하구요
문득 서글프지만 다른 방법은 없으니..
그래야 직장생활도 오래 버티겠죠
휴..
이러다 이중인격되려나요..ㅎ
IP : 210.92.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17.5.27 12:05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이중인격이 된다기보다 힘든일 아픈일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요.힘내세요.
2. 이뻐
'17.5.27 12:05 PM
(110.70.xxx.172)
진정한 프로십니다????
그게 어른의 단점이겠지요 맘대로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할수없는
님 뿐만 아니라 다른 직장인들도 속으로 삭히코 참는 경우 많으니깐 넘 속상해하고 비관하지마시구요
가끔은 혼자 실컷 울어도 보시고 자기한테 선물도 주시면서 잘 버티시길 빌어요????
3. 이뻐
'17.5.27 12:09 PM
(110.70.xxx.172)
에궁 이모티콘이 전부 물음표가 되었네요
위 ????->짱
아래????->♡ 입니당 ^^
4. ㄹㄹ
'17.5.27 12:15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남들도 다 들춰보면 우환있든지 우환이 길목에서 기다리고 잇어요
5. 레젼드
'17.5.27 12:39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엄지 척 하고 올려드려요!!
왜. 가정과 직장을 구별없이
흐리는 사람들이 있죠? 거기가 더 문제인거에여
회사에선 집안일때문에
집에와선 회사일때문에....
특히 집에 와서. 낮에있던 회사일 운운하면서짜증.
쳐진모습 보이면서 온 식구 눈치보게 하는 일등등
구별하심에 좋은거에요. ^^
6. ..
'17.5.27 12:45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두들겨 맞고 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울고 다니는 여자 못봤잖아요
전남편들이 가정폭력범인데 무려 개그우먼
이경실 김미화가 있고요
슬픈일들 많아요
걱정고민 없는 인생이 있나요
있다면 광녀지
7. ...
'17.5.27 1:52 PM
(110.70.xxx.121)
집안에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죽을것 같을때
직장이 있음에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출근해서 억지로 웃고 일하다보면 잠깐이라도 잊을수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94854 |
쌀 어떤 거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20 |
추천 |
2017/06/06 |
2,021 |
694853 |
급매로 나온 집 (내용수정) 10 |
.. |
2017/06/06 |
2,774 |
694852 |
1살된 강아지 배변훈련중인데요... 9 |
아놔 |
2017/06/06 |
935 |
694851 |
헬스장에서 땀 닦을 때 사용하는 수건? 5 |
소소 |
2017/06/06 |
2,275 |
694850 |
오늘 닭볶음탕 먹어도 되죠? 4 |
보슬비 |
2017/06/06 |
1,171 |
694849 |
상처받은 내면 아이 15 |
어떻게 |
2017/06/06 |
3,250 |
694848 |
문재인 정부, 소방관 처우개선 위해 42년만에 소방청 독립 17 |
ㅇㅇ |
2017/06/06 |
3,212 |
694847 |
오늘. 문통님 타신 차 3 |
.. |
2017/06/06 |
2,781 |
694846 |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비싸던데 먹을만 한가요? 6 |
애플맹고~~.. |
2017/06/06 |
2,656 |
694845 |
변비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37 |
1234 |
2017/06/06 |
5,090 |
694844 |
복습이 예습보다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7 |
복습 |
2017/06/06 |
1,623 |
694843 |
언론권력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 4 |
.... |
2017/06/06 |
1,075 |
694842 |
저는 해 지기 시작하면, 모든게 무너집니다. 12 |
저 |
2017/06/06 |
6,121 |
694841 |
노인건강보험 들만한 가치가 있나요? 7 |
... |
2017/06/06 |
1,042 |
694840 |
페북 송은정 작가글 1 |
한겨레 |
2017/06/06 |
1,529 |
694839 |
왜 꼭 부모님은 장남이 모셔야 할까요? 35 |
장남 |
2017/06/06 |
7,411 |
694838 |
초1. 왕따 주동하는듯한 아이엄마에게 뭐라해야 할까요? 8 |
고민 |
2017/06/06 |
4,123 |
694837 |
집에서 키우기좋은 식물ᆞ꽃ᆞ채소 추천부탁합니다 7 |
ᆢ |
2017/06/06 |
1,467 |
694836 |
숙주나물재활용법 알려주세요 7 |
반찬 |
2017/06/06 |
987 |
694835 |
뜬금없이 여행가서 연락오는 친구 8 |
오늘오프 |
2017/06/06 |
5,239 |
694834 |
나이들수록 얼굴형이 네모가 되는 이유 4 |
얼굴형 |
2017/06/06 |
4,350 |
694833 |
120만원주고산 루이비통벨트... 2 |
질문해요 |
2017/06/06 |
2,978 |
694832 |
다들 몇살때 폐경 하셨나요? 15 |
폐경 |
2017/06/06 |
9,074 |
694831 |
반전세의 경우 도배, 장판 임대인이 해주나요? 1 |
반전세 |
2017/06/06 |
2,146 |
694830 |
현충일 추념식, 대통령 뒤에서 절뚝이던 군인/펌 17 |
오늘 |
2017/06/06 |
3,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