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면이 미끄덩하지는 않고
두부부침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그 냄새는 안 없어지네요.
맛을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냄새가 불편해서;;
원래 수제두부가 이런 건가요??
작년 추석인가 대형 마트에서 수제 두부를 팔았는데 구입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냄새 이상하다며 환불하러 막 오더라고요 .
그때 수제두부 만든 판매자가 만들어 식히지 않고 바로 비닐로 덮어 포장해서 그렇다던가 하여간 무슨 설명을 하더라고요. 지나가다 들은거라 시끄러워서 정확히 못들었어요
설명듣고 환불안하고 다시 그대로 가져 가더라고요.
그러군요.. 무튼 개봉도 안 한 다른 거는 색깔도 약간 주황빛이 돌길래 버렸어요..
다시는 수제 두부 사나봐라.. -_-
작년 추석인가 대형 마트에서 수제 두부를 팔앗는데 구입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냄새 이상하다며 환불하러 오더군요.
그때 수제두부 만든 판매자가 만들어 식히지 않고 바로 포장해서 그렇다던가 하여간 무슨 설명을 하더라고요
지나가다 들은거라 시끄러워서 정확히 못들었어요.
설명 듣고는 환불 안하더군요
사서 바로 먹어야 해요.
단백질이라 금방 부패합니다.
방부제를 좀 넣으면 오래 가겠지만 수제는 방부제를 안 넣지요.
---- 그 옛날 수제두붓집 딸이었습니다---
냉장고에서 3일 이내엔 처리를 해야 해요
더구나 두부는 잘 상하기 땜에....바로 드시는게 좋죠
물에 담긴채 잘 포장이 되어있는건 괜찮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