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이 어떤 후보를 검증한다는 자체가 코미디죠...대한민국에서 제일 더러운 것들이 모인 곳이 자유당...
국민의당과 바당은 자유당 2중대....
5년동안 또 얼마나 흔들어댈지..선거 끝나도 여기저기 항의전화 하느라고 바쁘네요...
자유당이 어떤 후보를 검증한다는 자체가 코미디죠...대한민국에서 제일 더러운 것들이 모인 곳이 자유당...
국민의당과 바당은 자유당 2중대....
5년동안 또 얼마나 흔들어댈지..선거 끝나도 여기저기 항의전화 하느라고 바쁘네요...
Soomin Hahn
3 hrs ·
1. 제일 유용하고 간단한 프레임은 '야당이 갓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가 이미 '위장 전입 일부를 허용'한 데에 대해서 사과했다, 이 정도면 충분한데 더 큰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하는 것은 발목잡기다'는 논리는 충분히 먹힌다. 이낙연 총리 인준이 통과되더라도, 이어질 장관급 청문회에서도, 이런 유형의 논리가 제일 잘 먹힌다.
2. 그 다음이 문재인 임명자의 일부 불법 행위에 대한 쉴드다. 그런데 이런 쉴드는 아래도 길게 설명했지만 결국 말이 길어지고, 듣는 걸 귀찮아하는 사람들이나 정치혐오성향이 내제된 사람들에겐 '안 먹힌다'. 그래서 깔끔하게 '발목잡기' '이미 사과했으면 끝'으로 설득하는 게 더 유효하다.
3. 야당 사람들도 혹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위장전입을 한 사람 수두룩하니 상관없다는 것은 논리적인 답변은 아니다. 이 말이 제일 사이다성이긴 한데 논박당하긴 제일 쉬우니 이 말을 쓰더라도 조심해서 쓰는 게 더 좋고 논박당할 때를 대비해서 다른 논리를 준비해 두는 게 더 낫다. 전쟁에서도 누군가는 정면승부를 하고 누군가는 후방을 기습해야 한다. 이 피장파장의 논리는 후방 기습엔 먹혀도 정면승부에는 안먹힌다.
4. 지금 최대한 싹을 잘라 버려야 할 주장은 '민주당이 무능해서 총리인준도 못시킨다'는 것이다. 아마 시간 좀 흐르면 이런 주장 하려는 사람들이 아마 나올 텐데, 이런 댓글은 댓글 좌표를 찍어서라도 시작부터 말려 죽여야 한다. 야당이 발목잡는 건데 민주당이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 아직은 그런 이야기를 별로 못 봤지만 야당이 시간끌기하면 어디선가, 반드시 튀어나온다. 튀어나오는 즉시 바로바로 밟아 죽여야 한다.
5. 현재 장관급 인선은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청와대 수석급 인선은 절반 이상 마무리되었다. 일자리수석도 오늘 발표되었고 이제 경제수석만 남았다. 문재인 정부는 인수위도 없이 출범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인사임명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도 낭설에 가깝다. 누군가 문재인 정부 준비 안 된거 아니냐고 헛소리하면 수석비서관 8명 중에 7명 이미 임명했고 안보실장 및 차장도 이미 임명되었음을 알려주면 된다
문재인흔들기&지지자분열&이간질
개누리들이 그네 댓통 만들어서 나라를 들쑤셔놓고
누가 누구를 판단한다는건지 분노가 치미네요
발목잡기가 사실 맞죠.
국정농단사태로 6개월이상 정부가 정상운영이
안되고 있는데
정말 어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