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위장전입' 고백합니다.

.. 조회수 : 5,625
작성일 : 2017-05-26 21:14:30
10여년전 해외로 나가면서 언니집에 주소를 옮겨 놓고 나갔다 왔는데
이것도 '위장전입'이라고 하는 줄 처음 알았네요.
야당들 대단하네요.
제발 국민정서에 이해되는 ' 억지'만 부렸으면 좋겠네요.



IP : 211.177.xxx.22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미국 사는데
    '17.5.26 9:15 PM (68.129.xxx.149) - 삭제된댓글

    해당 됩니다 ㅠ.ㅠ

  • 2. 저도
    '17.5.26 9:17 PM (175.208.xxx.21)

    이번에 알았어요
    부모님댁에 주소옮겨놓고 미국에서 주재원일하다 돌아와ㅆ는데 ㅡㅡ"

  • 3. 쓰레기들
    '17.5.26 9:18 PM (211.246.xxx.104)

    참 많네요

  • 4. 죄송해요
    '17.5.26 9:18 PM (126.235.xxx.6)

    저는 별 볼일 없는 시댁 시골로 주소 옮겨 놓았는데
    미쳐요

  • 5. 엘비스
    '17.5.26 9:20 PM (113.67.xxx.10)

    저도 동생집에 주소 옮겨놓고 해외에 있는데, 위장전입이군요... 참 저 인간들을 어째야 좋을지~~ 기가차네요!!

  • 6. ...
    '17.5.26 9:20 PM (175.192.xxx.6)

    나는 위장전입은 안해봤는데 청문회 하면 뭐로 털릴까요? ㅋㅋ 청문회 나오는 저 분들 털어서 먼지 하나 나오면 안되는 거죠? ㅋㅋㅋ

  • 7. 내마음
    '17.5.26 9:20 PM (117.111.xxx.155)

    저두 예전에 사정상한달

  • 8. 저두
    '17.5.26 9:21 PM (221.139.xxx.166)

    2년동안 한국 전세 얻어놓은 집에 주민등록 그대로 놓고 외국 체류했어요.
    그 와중에 한국 그 집에 살던 남편이 이사를 하면서 제 주민등록도 이사한 집으로 옮겨놨네요.
    진정한 위장전입이죠. 2년 후에 귀국하면서 이사한 집으로 합류

  • 9. 호호
    '17.5.26 9:23 PM (59.15.xxx.86)

    저희는 위장전입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부동산 투기할 돈이 없어서
    60 넘은 지금까지 청렴하게 소형 아파트에 살구요.
    울남편 병장 만기 제대했고...
    박사 논문은 써 본 적이 없으니 논문 표절할 일도 절대 없었고
    어디로 보나 울 남편이 총리감인데
    왜 인물을 못 알아보나 몰라요...ㅋㅋ

  • 10. - -
    '17.5.26 9:23 PM (175.213.xxx.182)

    강경화의 경우는 원글과 비슷한 상황이라 괜찮지만
    이낙연은 아들이 고3일땐가 강남으로 위장 전입했다잖아요?

  • 11. 그니까요
    '17.5.26 9:23 PM (59.17.xxx.48)

    저도 우편물땜에 주소이전하고 귀국했는데 그럼 안되나요? 방법이 없잖아요. 허참..

  • 12. 군대 갔을때
    '17.5.26 9:24 PM (211.109.xxx.29)

    군대로 주소 이전 안 했으면 위장전입 입니다
    국개들 논리로 보면요

  • 13. ㅋㅋ
    '17.5.26 9:25 PM (221.139.xxx.166)

    호호님 남편분은 군대로 주소지 이전 안했으니 위장전입 했네요

  • 14. 점 셋님
    '17.5.26 9:27 PM (183.96.xxx.122)

    저 경찰 코앞에서 불법유턴했습니다.
    유턴하고 보니 경찰이 뙇!!!
    범법행위에 공권력 무시했다고 털릴 것 같아요.

  • 15. 미투
    '17.5.26 9:27 PM (175.213.xxx.72) - 삭제된댓글

    해외 나갈때 친정에 주소 옮겼어요.
    살던 집은 팔았는데, 어쩌겠어요.
    대신 출국전 며칠, 입국 후 며칠은 살았으니 정상참작해주세요.
    그럼 이럴 때 위장전입 안하고 어떻게 하나요?
    빨리 합법적 명칭을 찾아주세요

  • 16. ㅇㅇ
    '17.5.26 9:28 PM (117.111.xxx.85)

    학군 투기 목적이 아니면 문제 없죠
    총리 후보는 부인 30년 전 얘기

  • 17. ..
    '17.5.26 9:28 PM (211.177.xxx.228)

    175.213님
    김상조씨 말씀 드린거구요
    이낙연씨는 아파서 병역문제
    부인이 거의30년전 강남학교 배정 받으려 주소지 옮겼다가
    포기했다는게 요지.
    이낙연 아들이 강남으로 위장전입했다는 이야기는 어디에?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못찾겠네요.

  • 18. 살베
    '17.5.26 9:29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을 다른 지방으로 가면서 주소이전 안하고 그냥 본가에 주소를 놔뒀어요.
    실거주 안하면서 수년을 주소변경하지 않았으니 이것도 위장전입이죠?

  • 19. ..
    '17.5.26 9:29 PM (211.177.xxx.228)

    응님도 위장전입!

  • 20. 호호
    '17.5.26 9:30 PM (59.15.xxx.86)

    헐~~
    울나라 사람들은 주민등록법 어긴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남편을 총리로 만들어 볼랬더니...ㅠㅠ

  • 21.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과
    '17.5.26 9:35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주소가 일치하지 않으면
    다~~~~~~~~









    입니다.

  • 22. 그러면
    '17.5.26 9:40 PM (175.213.xxx.72) - 삭제된댓글

    선거때 사전투표해야하는 상황에 있는 경우도 다 위장전입?

  • 23. 그럼요
    '17.5.26 9:44 PM (221.139.xxx.166)

    부재자 투표는 모두 위장전입자들이죠

  • 24. 허허
    '17.5.26 9:45 PM (211.109.xxx.29)

    위장전입 천국일세~

  • 25. ㅇㅇ
    '17.5.26 9:45 PM (121.165.xxx.77)

    헐......저도 대학 4년동안 위장전입.....총리못하겠네요 엉엉

  • 26. 진짜
    '17.5.26 9:45 PM (210.96.xxx.161)

    지네들이 쓰레기들인줄도 모르나봐요.

  • 27. 저들의 논리대로라면
    '17.5.26 9:46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사전 투표 상황도 다 위장전입인거죠.

  • 28. 애써
    '17.5.26 9:46 PM (211.199.xxx.141) - 삭제된댓글

    이해하려고 해도 많이 실망스럽더군요.
    총리후보자인 그분 조근조근 균형감 있게 말씀도 잘 하시는 분이 결국은 남들 좋다는건 다 챙길려고 한 정황이 보여서요.
    제 남편 직업상 이사를 수시로 했지만 남들 흔히 하는 위장전입 생각도 안해보고 법대로 다 이행한 저희는...
    그래도 별 문제 없이 잘 살아요.
    야당에 전혀 동의하지는 않지만 국민정서에 기댈 사안은 아닙니다.

  • 29. 애써
    '17.5.26 9:47 PM (211.109.xxx.29)

    긁어보려해도
    님 남편도 위장전입자네요
    군대가서 주소 바꿨어요? ㅎ

  • 30.
    '17.5.26 9:54 PM (211.199.xxx.141) - 삭제된댓글

    제 남편 군인입니다.
    물타기하지 마세요.
    문재인 정부 지지자이고요.
    뭐가 문제인가요?

  • 31. 위장전입
    '17.5.26 9:59 PM (211.109.xxx.29)

    규정하는 법 자체가 부실해서 생긴 내용은 못보고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인간들 말만 듣는 수준을 비난하는 겁니다

    살고 있는 주소지와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다르면 다 위장전입에 해당되는게 지금 현실이에요
    예외가 없어요
    군인이라도.
    직업군인은 주소지 변경이 쉽다하더라도
    군대 간 아들들은 자동으로 위장전입 된단 말입니다

    요점을 좀 더 알고 따집시다

  • 32. 윗분이요
    '17.5.26 10:00 PM (59.17.xxx.48)

    궁금한게 해외 오래 나갈 경우는 어찌 해야 하나요?

  • 33. 루비아르
    '17.5.26 10:01 PM (84.241.xxx.12)

    저도 10년전에 남편직장때문에 유럽으로 왔습니다 .
    주소는 친정으로 해놨으니 위장전입인가요..
    아들이 여섯살때 와서 지금 16살인데 , 조금있으면 군대문제가 생겨서 국적바꿔야됩니다 .
    군대 회피가 아닙니다...초 중 고 대학과정을 여기서 보내서 외국인이 다 됐는데 , 여기 생활 다 접고 무조건 군대가라 할 수 없습니다...그건 본인이 결정할 문제이죠 .
    한국서 살고싶다면 군대를 가는것이 맞지만 아들은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 없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수도 없슷니다 ..한국말 안꼬이고 하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애를 이제 돌아가서 우짤라구요. ..
    그래도 방학되면 2년에 한번씩 한국가서 가족과 놀다 눈물흘리며 돌아옵니다 ...
    저희부부는 아직 시민권으로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투표도 했고 한국사람인거 맞는데..
    위장전입 병역문제...사정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34.
    '17.5.26 10:04 PM (175.223.xxx.219)

    저 시골살아 중학교때부터 본가에 주소두고 자취했었는데 그것도 위장전입 인가요
    그후 취업했을때도 주소옮기지 않고 계속자취
    했는데 큰일났네요
    우리형제들 다그렇게 했는데 국무총리 할려면
    청문회에서 다걸리겠네요
    너무억울해요
    우리시골엔 중고등 학교도 없었는데 주소를미쳐 못옮겼네요

  • 35. 말씀하시는 내용들
    '17.5.26 10:10 PM (211.109.xxx.29)

    전부 지금으로썬 위장전입 해당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이없는 법입니까?
    당장 뜯어 고치고 보완해야지요
    그러고 나서도 불봅이면 그때 비난해야 하고요

    외국 나갈때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 말소를 해야됩니다
    그래야 위장전입 아니라네요

  • 36. ...
    '17.5.26 10:11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

    헛! 저도 생각해보니 대학 때 하숙집으로 전입신고 안 하고 부모님 댁에 주민등록하고 4년 다녔으니 위장전입자군요. 집에서 떠나 다른 지역에서 대학 다니신 분들 웬만하면 다 걸리시겠어요.

  • 37. 2133
    '17.5.26 10:22 PM (175.194.xxx.172)

    에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언론이 하도 지랄해서 김상조, 강경화, 이낙연 기준으로 따져보니 저도 위장전입 8차례네요.
    해외거주 8년, 귀국 직후 전셋집 먼저 얻게되면서 2번, 이후 전세 옮길때마다 나갈 집 들어갈 집이 하루에 연결안되면 확정일자 이사 당일에 해야하니 남편과 제가 번갈아가며 전세계약하면서 2번, 드디어 내 집 마련하고 살던 전세 안빠져서 잔금받을때까지 새집에 거주하면서 살던 집에서 전출신고 안하고 살고.

    이런 사정들 한두차례 안겪어본 분들 한국에 몇이나 있을까요.
    저것들이 보자보자하니 사람들을 정말 병신으로 아나본데
    이렇게 되면 끝까지 해서 사안별로 분류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사법부/검찰/입법부(국회의원) 포함 공직자 위장전입 전수조사하고
    어떤 성격의 위장전입인지 사안별로 분류해 국민 대다수가 상식에 준하는 수준에서 했던 위장전입 수준 이상의 어떤 혜택을 얻어쳐먹은 것들은

    -선출직에 한해 국민소환제로 싹다 끌어내리고 연금몰수
    -임명직은 승진 제한
    -얻은 혜택은 기간에 따른 물가변동률에 따라 부당이득 토해내면 좋겠네요.

    까짓거 합시다. 해요!!!!!!!!!!!!!!!!!!!!!!!!!!!

  • 38.
    '17.5.26 10:23 PM (118.34.xxx.205)

    전 위장전입 1도 안했네요. ㅎ
    독립해서 제 주소내에서만.살아서 ㅎ해외 거주도 안해봤구
    논문쓸일도 없었구
    내집도 없구
    이렇게 청렴할수가.

    저를 총리로 밀어주세요.

  • 39. ...
    '17.5.26 10:3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전 제 집 월세주고 몇년간 세계일주 했거든요. 주소는 그냥 둠.
    이것도 위장전입이죠 ㅎㅎㅎ

  • 40. maddona
    '17.5.26 10:54 PM (59.15.xxx.178)

    저도고백합니다
    울집에 경기도로 공무원 시험보겠다고 위장전입한 조카있 습니다 또한 아들내미 중딩때사고쳐서 차마 이사갈 형편안되어 강전당해서 근처로 위장전입한적 있어요

  • 41. ...
    '17.5.26 11:19 PM (219.250.xxx.25)

    저도 저런식이면 위장전입 여러번 했네요

    이낙연, 김상조 후보건은 익스큐즈 수준이죠

  • 42.
    '17.5.27 12:13 A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다 정치 못하실 분들이 자발적으로 고백하셨군요

    괜찮아요

    우리는 항상 이중논리가 적용되잖아요

  • 43. 빵빵부
    '17.5.27 6:03 AM (61.255.xxx.32)

    제동생도 주재원 나갈때 엄마네 집으로 위장전입했어요. 정치하지 말라 해야겠어요 ㅋ

  • 44. we
    '17.5.27 9:28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wweqwrewrqew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196 국힘 의원님들 부탁입니다. 목놓아웁니다.. 06:50:57 15
1656195 다이어트 진짜 쉬워요 ㅇㅇ 06:50:05 66
1656194 주기자 라이브 전광훈 이야기 그만 올려요 어구야 06:50:01 41
1656193 민주당이 찐 보수에요.정신 차리세요 그거 06:49:54 30
1656192 국힘최고위원회의 2 국힘 최고위.. 06:45:24 228
1656191 주기자 라이브 보셨어요? 2 전광훈 목사.. 06:41:57 399
1656190 "박안수 허수아비 아냐. 계엄 전날부터 용산대기&quo.. 4 ... 06:41:30 607
1656189 잠을 못자네요 1 무서워서 06:36:29 285
1656188 굿모닝입니다 굿모닝 06:36:29 85
1656187 국힘당 지역구 시민들이 설득은? 1 이건 06:34:03 274
1656186 잘 수가 없다.불안해서 1 빨리정리하자.. 06:21:38 471
1656185 반란군이 군사접경 군청으로 간 이유 1 .. 06:20:09 641
1656184 눈물이 납니다... 2 .. 06:11:12 707
1656183 펌)한국은 민주주의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1 .. 06:01:56 1,020
1656182 보일러와 전기히터 중에 2 ... 05:58:21 323
1656181 사랑은 비싸고 ㅠㅠ 결실을 이루긴 어렵네요. 3 000 05:16:38 1,287
1656180 불법 쿠테타로 인한 어마어마한 국가 경제 피해 (박종훈) 4 ... 05:09:50 1,781
1656179 네 농부입니다.... 8 투덜이농부 04:38:54 2,001
1656178 비상계엄 뒷이야기 1 .... 04:17:49 2,890
1656177 불법 쿠테타 당시 오디오 2 .... 04:15:43 1,413
1656176 카뱅 현금 이벤트 '산타의 양말' 3 이부자리 04:11:31 517
1656175 직장다니시거나 다니셨던 분들께 궁금해요. 10 봉이 04:10:05 880
1656174 국힘당 넘들 생각이 이런건가요? 9 ㅇㅇ 04:06:35 1,033
1656173 저들은 왜 종북 친중인가 29 좌파꺼져 03:56:54 1,660
1656172 여러분! 미정부서 탄핵지지 선언했어요! 20 속보 03:56:17 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