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달된 새끼강아지. 엄청 깨물어요.

...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7-05-26 18:20:52

이거 훈련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밀쳐내보기도 여러번인데.

매번 밀쳐 내도..그래도 깨물어요..물론 강도는 좀 약해졌다가....시간이 지나면 또 쎄지고 합니다.

 

보통 강아지들이 핱는데...이아이는 핱을줄은 모르고..깨물줄만 알아요..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IP : 61.72.xxx.1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6:22 PM (121.157.xxx.38)

    강아지가 이가 나려고 해서 그래요.
    잇몸이 간질간질 한가봐요~

    물고 뜯고 할 수 있는 장난감으로 놀아주시면 좋아요^^
    혹은 안 신는 양말 뭉쳐서 이제 3개월차 접어들면 이유기 끝나도 되니,
    사료 작은거 양말 속에 넣어두시고 가지고 놀게 해두셔도 좋구요~

  • 2. 즈이집 개
    '17.5.26 6:22 PM (211.36.xxx.187)

    아기때 그러더니 점점 안 그러던데요 깨물때마다 큰 소리로 아야아야 했어요 그랬더니 놀란 토끼눈이 되더군요

  • 3. 애기가
    '17.5.26 6:22 PM (1.223.xxx.115)

    이가나느라 가렵나보네요. 그럴때 쓰는게 있던데 개껌같이 ...

  • 4. 개껌 장난감
    '17.5.26 6:28 PM (115.136.xxx.67)

    이가 간질간질한가봐요 상상만해도 귀욥네요
    개껌 주시고 장난감 등으로 노는 훈련을 하세요

    못쓰는 양말 안에 간식 넣어두고 줘도
    잘 물고 뜯고 그러면서 놀아요

  • 5. 둥둥
    '17.5.26 6:41 PM (175.223.xxx.68)

    당연한거예요. 장난감이나 개껌 주세요.
    산책 시키구요. 저흰 푸들인데 엄청 활발하기까지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ㅜㅜ

  • 6. 훠리
    '17.5.26 6:50 PM (123.109.xxx.99)

    이빨때문에 그래요.물고 놀수 있는 장남감이나 개껌 주세요
    산책도 시켜주시구용

  • 7. ....
    '17.5.26 6:57 PM (61.72.xxx.143)

    https://www.youtube.com/watch?v=T_FNX4LrOJE

    이렇게 생겼어요.

  • 8. ...
    '17.5.26 7:23 PM (124.153.xxx.71) - 삭제된댓글

    아고 너무 예쁘네요

  • 9. ㅇㅇ
    '17.5.26 7:33 PM (121.171.xxx.193)

    개껌 .장난감 . 깨물고 놀수 있는 줄 같은거 많이
    널려 놔주세요 . 저도 강쥐 이빨날때 장남감 개껌 널려놨더니 바쁘게 놀면서 이빨 갈이 다 하더라구요 .

  • 10. ...
    '17.5.26 7:41 PM (61.79.xxx.96)

    끈달린 신발은 숨겨두세요.^^

  • 11. ㅁㅁㅁ
    '17.5.26 7:58 PM (39.7.xxx.193)

    거참 동영상 보니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ㅎㅎㅎ 좋~은 개껌 사주세요^^

  • 12.
    '17.5.26 8:23 PM (58.231.xxx.26)

    귀엽네요

  • 13. ...
    '17.5.26 8:3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사람 애기도 이날때 치발기 사줍니다.
    이쓰는 개들은 더하죠
    얼마나 근질근질하겠어요
    강아지용 로프장난감 (너무 큰거 말구요)
    기타 이런저런 장난감 사줘보세요
    삑삑 소리 너무 큰것은 소리 나오는 구멍을 날카로운 걸로 쑤셔서 소리나오는 구멍을 두어개 뚫어주면 작아집니다

  • 14. ...
    '17.5.26 8:3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혼내서 억지로 그 욕구를 억누르면 커서도 사람 신발. 제가
    본중에 심한 케이스는 심지어 핸드폰까지 노리게 되요.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 강아지용 장난감 또는 애기 장난감 중에 손가락인형 같은건 작고 만만해서 개들이 잘 놉니다

  • 15. 에고
    '17.5.26 8:56 P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

    2달된 아가면 지금 이가 간질간질해서 한창 깨물 때에요.호기심도 가장 왕성할 때구요.주위 가족들에게 놀아 달라고 하는 게 달려들어 깨무는 행위로 나타나는 건데 그 때마다 밀쳐내다니요? ㅠㅠ..운동화끈 재질로 된 긴 끈으로 줄다리기 하는 식으로 놀아도 주시고 양말,개껌등 이갈이용 장난감도 마련해 주시고 산책도 자주 하면 좋겠죠.동영상 보니 느무느무 귀엽고 호기심 만땅의 사랑스러운 아가네요.야단치고 밀쳐내고 하는 건 절대 노노, 깨물 때마다 아픈 척,우는 척 오버액션 반복하면 처음엔 왜 저러나 하다가 눈치 생기면 지가 더 놀라며 멈칫한다죠^^

  • 16. 잠깐
    '17.5.26 9:26 PM (218.48.xxx.95)

    그러고 안그래요
    잇몸가려워서..

  • 17. ...
    '17.5.26 10:07 PM (221.157.xxx.21)

    어디 짐승이 사람을 깨물어요. 밉상이네.. 그럴때마다 쎄게 꿀밤 확 때리세요 버릇고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435 거의 이십년된 에어컨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21 2017/07/06 3,230
705434 20년된 청약저축통장 4 20년 2017/07/06 2,517
705433 헐 이러다 입돌아 가는건가요? 4 구안와사 2017/07/06 1,864
705432 코스트코 샤워파워 세제 3 ,,,,, 2017/07/06 1,889
705431 대전에 간 검진 전문의 있는 내과 아시나요~? 4 걱정 2017/07/06 2,277
705430 페이스북 싫은사람 차단하는 기능있어요? 3 ㅎㅎ 2017/07/06 2,415
705429 자가용없이 여행가는한곳들 추천부탁드려요 13 여행 2017/07/06 1,758
705428 지인 독일사람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15 ㅇㅇ 2017/07/06 8,634
705427 발목 접지르고 반깁스한 채 꼼짝못하고 있어요 6 심심해요 2017/07/06 3,205
705426 여름 때문에 경상도 살기 싫어요 23 진짜싫다 2017/07/06 4,665
705425 사람 사물을 간결하게 표현해서 알기쉽게 그린 그림을 뭐라고 하죠.. 8 사랑 2017/07/06 1,163
705424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60 시선강탈 2017/07/06 18,899
705423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거 꼽으라면 인테리어에요 9 하기싫어 2017/07/06 5,437
705422 목이 베어 덜렁거린 상태에서 분뇨를 먹었다 1 충격적진실 2017/07/06 4,048
705421 스팀이나 물걸레도되고 흡입도되는 청소기있나요? 청소기 2017/07/06 338
705420 에어컨이 가셨어요. 6 ㅠㅠ 2017/07/06 1,424
705419 한쪽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는 증상 뭘까요 3 오오 2017/07/06 1,972
705418 “지금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3 oo 2017/07/06 1,611
705417 밖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먹고싶은데 혼자 먹기가 그렇네요 7 생맥주 2017/07/06 2,291
705416 창원 성산구 문의드려요. 4 떠돌이 2017/07/06 841
705415 에어컨 청소 어떻게 하셨어요? 7 고민되네요 2017/07/06 1,790
705414 아이 학원 다 그만뒀어요 14 너무늦었나 2017/07/06 7,202
705413 미국서 렌트 나올때 보통 이렇게 힘든가요 11 지ㅂ 2017/07/06 2,050
705412 대학병원에 1억 기부하면 vip 된다던데..진짜인가요? 10 .... 2017/07/06 5,149
705411 혼자 선풍기 두대 트시는분 계세요~~? 14 더워서 2017/07/06 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