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하와이란 곳을 가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미국은 처음이고 영어도 서툰지라 이래저래 조금 걱정인데
우선 식당에서 팁문화가 있어 음식 가격의 15~20% 정도를 더 주면 된다고는 들었는데
그럼 맥도날드나 그 밖의 비슷한 테이크 아웃 음식, 커피, 간단한 음식점에서는 팁문화가 없는건가요..?
그런 곳에서는 팁은 주지 않아도 상관없는거지요...?
무식한 질문 죄송합니다 ㅡㅜ
난생 처음 하와이란 곳을 가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미국은 처음이고 영어도 서툰지라 이래저래 조금 걱정인데
우선 식당에서 팁문화가 있어 음식 가격의 15~20% 정도를 더 주면 된다고는 들었는데
그럼 맥도날드나 그 밖의 비슷한 테이크 아웃 음식, 커피, 간단한 음식점에서는 팁문화가 없는건가요..?
그런 곳에서는 팁은 주지 않아도 상관없는거지요...?
무식한 질문 죄송합니다 ㅡㅜ
제 하와이 경혐으로는 무조건 줘야 하는 건 아닌거 같더군요. 다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직원들이라 팁박스는 카운터에 있었어요. 저희는 피자 테이크 아웃 하는데서 먹었는데 그 장소에서 먹느라 팁 넣었는데 별로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팁은 서비스를 받고 만족하면 더 줄수도 있는건데 맥도날드 같은 경우는 아니죠. 거기 현지 사람들도 팁 안주고 사먹던데요.
흐억...테이크아웃 음식점은 팁박스란게 또 있군요...
여튼 감사합니다~
흠...서비스를 받은 후 만족도의 척도가 팀의 기준이다...감사합니다^^;;
그렇다고 15프로는 아니구요. 그냥 1달러 2달러 정도에요.
그리고 푸드트럭에서도 여러번 먹었는데 팁박스는 있지만 넣는사람 거의 못봤어요.
규정팁을 주셔야 되겠죠. 하와이는 미국인데요? ^^;;
패스트푸드점은 팁이 없어요. 웨이터가 와서 주문 받고, 포크등세팅해주고, 음식 가져다주고, 물등 부족한거 갖다주고, 나중에그릇도 치우는 그릇 그런 레스토랑은 작아도 팁은 두셔야하구요.
좌석이 있는 인기있는 음식점에서는 15~20% 라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인가요..? 미국의 꽤 부유한 사람중의 하나가 팁을 10%이내로 주고 가서 욕을
먹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서요..
뭐 물론 저는 부유한 여행객은 아닙니다만용
그리고 요즘은 계산서에 팁 같이 계산되서 나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팁을 먼저주지 마시고 계산서 받고 팁이 계산 안되어 있으면 직원한테 따로 주셔도 되고 카드계산할때 같이 해달라고 하면 되요.
아.. 위의 제 덧글은 테이크아웃 팁박스 있는곳 말한거에요. 테이크아웃에서 팁박스 있는곳에 1달러 정도 넣었다구요.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은 안심하고 나가보도록 하겠습다 ^^;;
남편 미국인인데 걍 20% 생각하면 되요.
아시안이 팁문화가 없어서 어디 가도 그리 대접 받지 못하더라구요..(서버들도 경험 데이타가 있어요)
1달러 2달러 놓으시면 뒤통수가 좀 화끈 거리실거에요. 미국에서도 팁에 대해서 반대여론이 일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전반적으로 10~15%정도는 줍니다. 따로 주는건 아니고 계산서 넣어주는 클립에
팁 계산해서 그만큼을 얹어서 식탁에 올려놓고 가시면 됩니다.
잔돈이 없으실경우엔 지폐를 내시고, 잔돈을 가져오면 팁을 따로 올려두고 나가시면 돼요.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나 테이크아웃점에서는 점원이 계산하는 머신 앞에 팁박스가
있을거에요. 이건 그야말로 자유고, 동전 거슬러 받으시면 좀 넣어주시면 좋긴 하죠. 이런 곳에서는
직원들이 따로 서빙을 하는게 아니니까 본인들도 기대는 안합니다.
잔돈을 거슬러 받으시면 10센트 이하는 통에 넣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돌아오실때쯤 동전이
어마어마하게 생겨있을거라 그거 다 쓰고 오려고 고민하는것도 일이거든요. ^^
팁이 포함되어 나와있는 계산서도 있고
영수증에 몇프로는 얼마, 몇프로는 얼마 친절히 적혀 나오는 경우도 봤어요.
팁계산해주는 어플있으니 깔아서 사용하시면 편하구요.
토탈 금액에서 tax 는 뺀 원금에서 15~20퍼센트 준다는거 잊지마세요.
그러기 귀찮으면 그냥 tax 금액의 2배를 주면 대략 맞습니다. (뉴욕에서는 이정도면 욕안먹었어요)
오키도키!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는 팁박스에 잔돈 혹은 1~2불을 넣고
그외의 제대로 된 음식점에서는 음식 값의 15~20%
감사합니다.
촌스럽지 않게 잘 처신하고 오겠습니당~
테이크아웃등 팁은 필수는 아니고, 주면 땡큐겠죠. 식사는 주텍스 2배쯤 두연 거의 비슷햐요. 영수증에 택스가 나오니까 보통 2배쯤 쓰거나, 두고 나옴 됩니다. 주말이나..디너면 택스 배쯤에 조금 더 두면 좋구요. 요새 하와이는 안가보았지만,
뉴욕은 주택스가 8프로 근방이에요. 요새는 1번 15프로. 2번 18 프로 3번 20 프로 에 쳬크 하게 나오는곳이 많아요..
옐로 캡도 배워서 요리 따라하더군요. ^^;;
즐건 여행 되시구요. ^^
하와이는 tax가 4%라 tax의 2배로 주심 안됩니다.
뉴욕은 8인가9%라 tax의 2배 줘도 되지만요. .
그리고 부페의 경우 접시치워주기 때문에 인당 1~2불정도 줍니다.
런치는 15~17프로
디너는 18~20프로 요
하와이 택스 4프로였어요? ^^;; 음 몰랐어요. 땡큐
고가품은 꼭 하와이에서 ^^
테아크아웃이나 패스트푸드는 팁 안줘도 돼요.
자리에 앉아 서빙 받는 음식점에서 줘요.
부페는 1인당 1-2불 정도 주고요.
신용카드면 bill달라고 했을 때 음식값 밑에 팁 적는 빈칸이 있어요. 거기에 팁 금액 적어주면 합쳐서 나가요.
계산은 테이블에 앉은채로
먼저 bill 달라고 해서 갖다주면
거기에 현금이나 신용카드 껴서 다시 주고요.
그럼 계산된 영수증이랑 (현금이면 거스름돈도) 다시 가져와요.
현금 팁은 이 때 테이블에 놓고 나오고요.
아주 예전에는 나올 때 테이블 위에 팁을 현금으로 놓고 나왔지만
한 십여년 전부터는 신용카드 전표에 식음료대 밑에 팁 적는 칸에 팁 금액을 써놓고
합계 금액도 써 넣어요.
요샌 거의 다 그렇게 팁을 줍니다.
저는 제법 괜찮은 서비스에서는 20% 로 계산하고
별로 안 좋았다 싶으면 15% 정도로 해요.
너무너무 싫다 하면 10% 정도로..
좌석 안내받고, 음식 날라다주는 식당 등의 경우 팁 18퍼센트요.
그 정도는 맞춰 줘야 된다고 하네요. 뉴욕에 괜찮은 곳에서는 20퍼센트 정도 준다고 하고... 그 경우 술값은 뺀다고도 하고.
완전히 정해진 룰은 없는데, 13 -15 퍼센트는 상당히 오래 전이에요. 8년 전에도 현지인들은 18퍼센트 얘기하더군요.
고급 레스토랑 말고 일반. 보통 메인이 20-30불 선인가요?
미국 팁문화 정보 감사해요 에구 미국팁 주느라 계산기 두드려야되네요
일일이 가격을 다 외우진 않지만..맨하탄 기준 그정도면 다 가능한듯 해요. 그래도 20불 이하면, 델리나 한식당 정도가 더 접합하구요. 양식당은 메인만 달랑 시키지는 않을때가 많죠. 음료도 식전에 시켜 천천히 메뉴 고르고, 식사도 좀 늦게 나오는 곳도 많죠. 식전음료. 애피타이져.앙뜨레. 커피.디저트만 해도 토탈함 꽤 나오거는요.거디가 팁 ^^;; 레스토랑임 3개 정도는 고르더라구요,
단 캐주얼하게 단품으로 시킬 수 있는 곳도 많구요. 카페 등등요.
.
그래서 저는 런치를 고급으로 디너는 한식당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래도 한 까는 한식이 땡기기도 하구요. 미슐랭 스타 식당이나 유명 쉐프식당도 평일에는 픽스메뉴 35불 정도에 런치 주는곳도 제법 있거든요. 단 양은 적어요.^^;; 요 경우도 여자분인 경우나 맞고..사전 예약은 필수이고, 테이블 회전도 빠른 편이에요.
팁은 내가 받은 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 주는 소비자의 권리예요.
스타벅스, 맥도날드등 내가 카운터 가서 주문하고 음식 직접 받아오는 곳에서는 굳이 팁박스가 있더라도 줄 필요없어요.
부페등 음식은 내가 들고 오는데 접시 치워주고 물 갖다주는 종업원에겐 테이블인원수당 1-2불 정도 줘요.
자리에 앉아 있으면 종업원이 와서 주문받고 음식 갖다주고 영수증도 갖다주고 결제도 자리에서 하는 식당에서는 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 15%~20%, 10명 이상 일행이 많으면 그만큼 종업원 혼자 일을 많이 하는거 감안해서 25~30%가량 주기도해요.
일괄적으로 무조건 주지말고 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 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1675 | 인사들 위장전입 쉽게 정리 (펌 ) 4 | 강추합니다... | 2017/05/27 | 1,587 |
691674 | 우리동네 길냥이들 이름 다 바꿨어요. 9 | ... | 2017/05/27 | 1,533 |
691673 | 유튜브 영상에서 음원만 추출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3 | dbxbqm.. | 2017/05/27 | 4,921 |
691672 | 낮 2시30분 출발비행기 타려면 공항도착시간 어떻게 될까요? 4 | 비행기 타는.. | 2017/05/27 | 837 |
691671 | 식기세척기 클@이요 2 | fr | 2017/05/27 | 605 |
691670 | 그냥..아주 간단한 요리 몇가지 25 | 저도 | 2017/05/27 | 5,295 |
691669 | 문재인 대통령이 보통똑똑한게 아닌가 봐요 58 | ㅇㅇ | 2017/05/27 | 18,680 |
691668 | 이에스돈나~라는 제품은 이제 없나요? | 제이에스티나.. | 2017/05/27 | 443 |
691667 | 연대축제 아이유영상 보셨나요? 48 | 오~~ | 2017/05/27 | 25,349 |
691666 | 집 명의 부인명의로 하는일 흔치않나요? 15 | YJS | 2017/05/27 | 4,967 |
691665 | 문재인정부 인사 관련 우리의 진짜 문제는? 4 | 내마음의주인.. | 2017/05/27 | 893 |
691664 | 지인이 준 로얄젤리 상온에 두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 로얄젤리 | 2017/05/27 | 1,167 |
691663 | 특수활동비 35억 누가 썼는지 밝혀라!!! 11 | 고딩맘 | 2017/05/27 | 1,989 |
691662 | 기사 보다보니 갑자기 알바가 확 풀렸네요. 3 | ㅇㅇ | 2017/05/27 | 859 |
691661 | 41살에 셋째 낳으면 애한테 미안할 일일까요 24 | 고민 | 2017/05/27 | 7,476 |
691660 | 사춘기 시작된 아이 체취요ㅜㅜ 10 | 데오 | 2017/05/27 | 4,124 |
691659 | 절친끼리는 서로 모든 얘기 다하나요? 2 | ... | 2017/05/27 | 1,359 |
691658 | 뉴질랜드 국가는 가보니까 7 | ㅇㅇ | 2017/05/27 | 2,471 |
691657 | 6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안내 (12명)-마감 5 | ciel | 2017/05/27 | 514 |
691656 | 손잡이 등에 반짝이 박힌 쇼퍼백 2 | 가방 브랜드.. | 2017/05/27 | 1,308 |
691655 | 찡찡이 화장실 치워주는 문재인 대통령 12 | ... | 2017/05/27 | 4,396 |
691654 | 이런 시아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 | 2017/05/27 | 1,727 |
691653 | 자연주의 품질 최악. 2 | ㅇㅇㅇ | 2017/05/27 | 3,774 |
691652 | 우리도 멋진 학교명 지어달라 2 | ㅇㅇㅇ | 2017/05/27 | 686 |
691651 | 밥 안 드시고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20 | 휴 | 2017/05/27 | 5,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