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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근무자들은 숨 쉬는 것 말고는 모든 행위가 공무라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매우 강하다. 그러기에 숨 쉬는 것을 뺀 일체의 행위에 드는 비용을, '국가를 대표하는 외교관'이라는 미명 하에 상당 부분 경비처리해서 나랏돈으로 충당해온 게 사실이다.
대사관 근무자들은 장기 출장중인 공무원이다. 공무원들 출장여비, 모두 다 사후 보고하고 감사받는다. 외교관이라고 다른 잣대 적용받을 이유 없다. 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