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공부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7-05-26 15:24:40

나이 50에 도전해 보려는데 가능할까요?


기억력도 이젠 떨어져서 뒤돌아 서면 다 까먹는데 과연 공부가 될지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학원 다니는게 나을 거 같은데


혹시 좋은 학원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68.126.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7.5.26 3:28 PM (211.114.xxx.126)

    저도 47세에 할까말까 고민중인데....
    학원은 주위에 있어 할까 했는데...
    지인이 강남에 학원들이 잘 가르친다고 ..이것도 좋은 선생 만나면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친다 하더라구요

  • 2.
    '17.5.26 3:31 PM (211.114.xxx.77)

    학원은 필히 다니셔야죠. 그쪽 업무 해봤던 사람들도 일부 과목만 좀 수월한거지 어려워 하던데요.
    하물며 전혀 그쪽일을 모르신다고 하면 모든 과목이 만만치 않을거에요.
    열공 하셔요.

  • 3. ㅇㅇㅇ
    '17.5.26 3:43 P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

    장농 면허 된지 오래됐어요
    젊은 중개사 언니들이 얼마나 많은지
    직원으로도 못들어가죠
    위치 좋은곳은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텃새도 무시못하고 치열하던데요

  • 4. 노을
    '17.5.26 3:48 PM (118.39.xxx.174)

    1차 합격하면 끝이 아니고
    2차까지 합격해야 되더라구요
    주변에 지금 학원 다니는 사람있는데
    한 집 건너 한 사람이 있다 할 정도로
    중개사가 흔하다 해도 자격증 따기 결코
    쉽지 않더이다

  • 5. ..
    '17.5.26 4:22 PM (118.221.xxx.33) - 삭제된댓글

    문제가 전부 객관식이므로
    큰 부담은 없어요
    꾸준히 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에요.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합격자임)

  • 6. ..
    '17.5.26 4:25 PM (118.221.xxx.33)

    문제가 전부 객관식이므로
    큰 부담은 없어요
    꾸준히 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에요.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다만 학원수강은 필수나 마찬가지예요(인터넷이든,직접수강이든)
    (합격자임)

  • 7. 합격자님~~
    '17.5.26 4:54 PM (168.126.xxx.176)

    합격 축하드리구요, 지금 그쪽에서 일 하시나요? 사실 제 친구도 몇년전에 자격증은 땄는데 취직하는 것도 힘들어서 일단 애부터 키우자고 장롱 면허로 놔두고 있던데... 그런것도 좀 걱정이네요.

  • 8. 곰돌이
    '17.5.26 9:09 PM (121.190.xxx.108)

    시험 학원 다니셔야 흐름을 좀 알 수 있어요.
    객관식이어도 처음에는 법률용어가 생소해서 쉽지 않아요.
    마음 단단히 먹고 해야 돼요.
    부동산 실장은 꼭 자격증 없어도 많이들 해요.
    자격증은 자기가 차릴 때 필요한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906 시어머님이 진심으로 정말 좋으신분들 계신가요? 48 임수맘 2017/06/03 7,060
693905 어제 남자아기 이씨성에 서자 4 여름 2017/06/03 1,125
693904 한겨레 임시주총에 다녀왔습니다. 61 잊지말자 2017/06/03 53,484
693903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윙 구워 보신 분,,,,,, 2 요리 2017/06/03 1,564
693902 이케아 솔스타 소파베드 어떤가요? 1 캬바레 2017/06/03 1,167
693901 봉하마을 가려고하는데 짐보관 할 데 있을까요?? 1 반짝반짝 2017/06/03 577
693900 유시민의 새예능프로 첫회 감상기 60 강추 2017/06/03 15,971
693899 사이버 강의 듣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2 에휴 2017/06/03 1,206
693898 어학원 원장님들은 어떤가요? 2 aa 2017/06/03 1,098
693897 알쓸신잡 보고 태호피디가 안타까웠어요. 36 한때 무도광.. 2017/06/03 17,219
693896 "하루에 카드 28,000원 꼴로 쓰는게 정상적이냐&q.. 5 수준 2017/06/03 3,198
693895 방금 노래가 좋아에 나온 가족 보셨어요? ... 2017/06/03 499
693894 [시선] Ep.15 진화한 시민, 고립된 언론, 비루한 의원들 고딩맘 2017/06/03 506
693893 면허 따고 얼마나 지나야 고속도로 탈 수 있을까요 5 2017/06/03 1,151
693892 김빙삼옹에 대하여 1 문자항의 2017/06/03 1,118
693891 이사한 집의 유리로 된 천장 고민 만땅! 4 도리사 2017/06/03 2,061
693890 해외네티즌도 감탄한 한국의 포토샵 장인 5 욱겨 2017/06/03 3,248
693889 북쪽이 도로변에 인접한 아파트 3 ㅍㅍ 2017/06/03 1,100
693888 화장실이 2개있으면 다른가요 14 ㅇㅇ 2017/06/03 5,044
693887 파운데이션 퍼프있잖아요 왜케 금방 부서지나요? 2 퍼프 2017/06/03 1,090
693886 히야루롤산 들어간 건강식품은 없나요? 1 히야루롤산 2017/06/03 412
693885 유시민...보기좋으네요^^ 11 첨맘 2017/06/03 3,708
693884 제주도는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붉은 섬 이라고 단정 빨갱이섬 2017/06/03 821
693883 맘에 둔 집을 놓쳤더니 5 ㅇㅇ 2017/06/03 3,017
693882 월세계약 만료전에 집을 사면 1 ㅇㅇ 2017/06/03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