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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네요

ㅇㅇㅇ 조회수 : 24,263
작성일 : 2017-05-26 14:48:12
저 아래 자폐아이집 둘째 봐줬는데
그 둘째 맡아준 걸 당연시 여기며
첫째아이 폭력 신고한 걸 원망하는 친구글 보니 저 역시
은혜 모르는 검은 머리 짐승 하나 떠 오르네요.

집이 좀 힘들게 살아서 가끔 저한테 삼만원 오만원
꾸던 친한 동생이 있었어요.
그렇게 돈 꾸고 막상 월급날 되면 저한테 돈 빌린 걸
까먹기에 제가 속으로 나도 돈 필요한대 하면서 끙끙 앓다가
그 동생한테
"저번에 내가 꿔준 오만원 그냥 안 받을게. "
그랬어요. 그냥 포기 했어요.
그러면 그 동생은 "내가 언니한테 언제 돈 꿨더라? 기억이 안나 "
이러고 자주 그래서 제가 정말 그 다음엔 절대 돈거래 말자. 했었죠.
그렇게 돈 꿔달라는걸 거절하니 그 다음엔
약속에 나가서 밥 먹으려고 하는 순간에
"아 참. 오늘 언니가 나 밥 사줘야돼. 나 돈 없어."
그러는 겁니다. 뭐 사 줄 수있지만 너무당연하게 생각해서 좀 뭐지? 이런 상황이었고 그렇게 밥을 사주고 나면 같이 돌아다니다가
악세사리나 화장품은 또 돈 없다면서 척척 절 삽디다.
그래서 조금 거리를 뒀었더니 눈치는 기가 막하게 빨라서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그 당시 연하 남친이 대학교 4헉년 2학기 마지막 학기흘
앞두고 원래 받으려던 장학금이 등록기간보다 늦게 나오게 되어서
저한테 200만원을 급하게 빌렸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가지고 다니면 순금목걸이를 저한테 담보로 줘서제가 그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고 며칠뒤에
그 동생이 저희 집에 와서 못보던 목걸이 뭐야?
하길래 상황 얘기를 했더니
"언니 정말 나쁘다. 나나 그런 큰 돈 빌려주지 나한텐 빌려주지도않으면서. " 라는 겁니다.
어쨋거나 남친은 원래 받으려던 장학금 금새 받고 저한테
돈 그대로 돌려줬는데 그래서 저 역시 금목걸이 돌려줬구요.
그러고나니 그 동생이 언니 받은 돈 중에 오십빌려줘. 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가장노릇해서 힘들고 어쩌고 그러기에 정말 언 받을샘으로 빌려줬는데 그 돈으로 가방 사더라구요.
그 모습보고 연락 끊고 사는데 지인들한테 그렇게 제 욕을 한다네요.
물론 돈 얘기 쏙 빼고 말이죠. ^^
IP : 223.62.xxx.11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7.5.26 2:51 PM (211.201.xxx.173)

    검은머리 짐승을 거둔 케이스가 아니고 호구가 진상에게 당한 케이슨데요.
    그 꼴을 보고도 안받을 요량으로 50만원이나 빌려주신 원글님이 그 사람보다 나빠요.
    그런 진상의 전투력을 더 상승시키신 겁니다. 더 독한 진상으로 만드는 거에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주변사람들에게 여기 쓰신 글 그대로 얘기를 하세요.
    입을 다물어서 제 2, 제 3의 호구가 계속 생기게 두지 마시구요. 죄송합니다..

  • 2. 지금이라도
    '17.5.26 2:54 PM (203.128.xxx.73) - 삭제된댓글

    잘 끊었어요
    내 욕 하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마요
    지인들도 그사람 한두번 겪다보면 알거에요
    돈 빌리고 안 갚고 지쓸거 다쓰고 하는 사람은
    안보는게 상책이에요

  • 3. ....
    '17.5.26 2:58 PM (211.179.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단하세요..

  • 4. ....
    '17.5.26 3:00 PM (221.157.xxx.127)

    바보등신이심

  • 5. ...
    '17.5.26 3:02 PM (124.78.xxx.110)

    사람을 검은 머리 짐승이라고 하는 표현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거죠?
    정말 어처구니 없고 기막혀요.
    서민을 개돼지 취급하려는 기득권 친일파 머리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할 밖엔..

  • 6. 답답
    '17.5.26 3:03 PM (211.49.xxx.218)

    그래서 비려준 돈 회수는 한건가요?
    누울자릴 보고 다릴 뻣는다고
    한눈에 호구를 알아봤나보네요.

  • 7. -_-
    '17.5.26 3:03 PM (14.52.xxx.4)

    마지막까지 오십빌려주는 맘은 도대체 무슨 맘이죠????헐이네요. 헐. 헗.헐헐헐허러헐..진짜 이상해 ㅎㅎ

  • 8. 원래
    '17.5.26 3:0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요철처럼 서로 들어맞는 관계인거예요. 두분이.

  • 9. 지금
    '17.5.26 3:08 PM (203.226.xxx.220)

    원글님 혹시 본인이 돈잘 빌려 준다고 착하다 자랑하는건 아니죠?
    전혀 착한거 하고는 거리가 먼 걍 등신(죄송) 이세요
    계속 호구 생활하시길..

  • 10. .ㅇ
    '17.5.26 3:12 PM (180.230.xxx.54)

    그런 사람을 왜 빨리 처내지 않는거죠?
    님이 돈은 있고 힘이 약해지면 위해를 가할 인간인데

  • 11. 신기해
    '17.5.26 3:14 PM (125.176.xxx.163)

    이거 실화인가요?? 진짜 궁금

  • 12. 어휴
    '17.5.26 3:16 PM (93.82.xxx.178)

    님은 욕먹어야 함. 바보등신호구병신 ㅉㅉㅉ.

  • 13. 근데요
    '17.5.26 3:17 PM (203.128.xxx.73) - 삭제된댓글

    저런애들은 절대 큰돈 안빌려요
    그리고
    기간도 내일이나 모레 일주일 그래요
    급할땐 숨이 꼴깍 넘어가게 급하고 ㅋ
    여튼 잘 끊었어요

  • 14. 신기해2
    '17.5.26 3:17 PM (182.211.xxx.10)

    마지막 50만원은 왜 빌려줬을까요? ㅡ ㅡ

  • 15. 에휴
    '17.5.26 3:22 PM (117.111.xxx.72)

    고구마....
    그글과 같은 상황도 아님

  • 16. zz
    '17.5.26 3:23 PM (211.114.xxx.126)

    전 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 17. ㅎㅎㅎ원글이 소문으로만 듣던
    '17.5.26 3:26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바보네요.ㅎㅎㅎㅎ

  • 18. ㅇㅇ
    '17.5.26 3:2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검은머리 짐승 거두는 게 아니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거 아니에요. 그냥 진상 지인 이야기네요. 그런 건 한두번 그럴 때 인연을 끊어야 되는데 질질 만난 님이 호구.

  • 19. ㅇㅇ
    '17.5.26 3:30 PM (211.205.xxx.224)

    속터져
    동정도 안가네요ㅠㅠ

  • 20. 비정상
    '17.5.26 3:31 PM (118.41.xxx.135)

    돈 빌린 그 동생보다 원글님이 더 이상함

  • 21. ??
    '17.5.26 3:35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근데 이렇게 서로 돈 빌려주고 다시 받고 남자친구도 빌려주고 다시 갚고....다들 이러나요?
    제 주변엔 이런 일이 없어서ㅎㅎ

  • 22. ...
    '17.5.26 3:36 PM (61.79.xxx.10)

    글 아래로 내려오며 읽을수록
    설마 돈 끊었겠지 설마 인연끊었겠지
    제가 다 속터지며 읽는데 마지막까지 50만원!!!!!
    흐미..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먹어야겠네요

  • 23. 고구마
    '17.5.26 3:46 PM (106.102.xxx.243)

    마지막 50만원은 머져? 핵고구마글이네요.
    그동안 빌려준건 싹다 받고 관계 끊으시길.

  • 24. 진상만드는
    '17.5.26 3:46 PM (183.98.xxx.142)

    호구가 더 나쁨

  • 25. 앞으로
    '17.5.26 3:47 PM (121.170.xxx.65) - 삭제된댓글

    앞으로 그 동생뿐만아니라..모든 사람하고 돈 거래 하지 마세요.
    님에게서 돈 떼어먹어도 좋다는 디앤에이가 흐르나 봅니다.

    그 이웃 동생도 상종못할 사람이고요.
    님은 더더욱 답답합니다.
    몇번 그렇게 당하고, 돈도 회수못하고 또 빌려줍니까?

    호구가 진상 만든다는 말...82의 전래 진실입니다

  • 26. 원글님이
    '17.5.26 3:52 PM (114.207.xxx.152)

    너무 질질 끌었네요.
    삼만원 오만원에 단박에 끊었어야 하는데..

  • 27. ㅇㅇ
    '17.5.26 3:53 P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

    장학금이 무슨 장학금인데요?
    학내장학금은 학비에서 제하고 나오는거지 현금으로 200딱 주는거 아니잖아요. 외부장학금??
    그리고 무슨 조폭도아니고 대학생이 순금을 하고다니질않나..
    참 여러모로 믿기힘든 황당한 상황이네요

  • 28. 열받는글 쓰지마요
    '17.5.26 4:02 PM (210.219.xxx.237)

    부모님이 원글님 이렇게 살라고 힘들게 키운거 아닐텐데..

  • 29. dd
    '17.5.26 4:4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바보 천치인거죠
    욕할것도 없네요

  • 30. //////
    '17.5.26 5:21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둘 다 짜증나는 케이스

  • 31. 앗 고구마
    '17.5.26 5:41 PM (219.248.xxx.150)

    읽고 나니 바보인증글 이었어. 아우 짜증

  • 32. 근데
    '17.5.26 6:01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그 자폐아이 관련글은 꽤 됐고 상황 종료하고 글 삭제되지 않았나요? 또 추가로 글 올렸나요?

  • 33. 어이구
    '17.5.26 6:50 PM (115.136.xxx.67)

    원글이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인가봐요
    진짜 심각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당하고도 또 빌려줘요?
    지금이라도 돈 받아요

    막말로 새누리당 찍어주는 노인네들 생각나네요
    그렇게 당하고도 또 그 앞에 가서 마마하고 공주님하고 울고 있는 노인네들요

  • 34. 표현이잘못됨
    '17.5.26 6:56 PM (221.145.xxx.83)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가 아니라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 35. ...
    '17.5.26 7:00 PM (110.13.xxx.33)

    아오~~~~
    늦은점심 먹으거 다 체해서 설사하고 기운없던중
    이글 읽다가..맨 밑글 50만원에서
    다시또 급 속이 막힌듯 배 아파서 화장실갑니다~~~~;;;;

  • 36. ..
    '17.5.26 7:25 PM (211.176.xxx.46)

    각자 내기 노래부르는 남자들 생각나요.
    누가 안내면 죽이기라고 한다고 했나.
    결국 본인이 내놓고.
    여자들 연애할 때 각자 내기 좀 하라고 여자 나쁘다고 울부짖음.
    제발 내주지 말라고요.
    원글님도 남한테 돈 주지마요.

  • 37. ㄱㄱㄱ
    '17.5.26 8:38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 빙신

  • 38. 아이고...
    '17.5.26 9:16 PM (180.71.xxx.236)

    새로운 바보등신 등장....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네요..가 아니고 그냥 답답한 원글님이네요

  • 39. 제발 원글님
    '17.5.26 9:55 PM (115.93.xxx.58)

    안타까워서 말씀드려요
    다시는 어디가서 그런 바보호구짓 하지 마세요.

    고구마먹은듯 이 답답함

  • 40. 공주
    '17.5.26 10:34 PM (122.35.xxx.174)

    전화해서 꼭 오십만원은 달라고 하세요
    빌려간 돈이잖아요
    어떻게 그것을 안받고 안 주고 하는지.........
    받아내세요. 꼭
    그래서 불우이웃이라도 도우면 좋겠네요

  • 41. 낚시?
    '17.5.26 11:01 PM (93.82.xxx.178)

    그냥 여기분들 핵고구마 멕일려고 지어낸건가요?
    이렇게 병신스러울수가...사회생활 가능해요?

  • 42. 근데
    '17.5.26 11:02 PM (116.47.xxx.138)

    글을 난 왜 이리 답답한지..
    그런 인간인줄 알면서 50 빌려달라면 척척 내주는건 뭐죠?
    뭐 잘못한거 있어서 끌려다니신건가요?

  • 43. 이해 안가는 댓글들
    '17.5.26 11:13 PM (199.119.xxx.186)

    원글님을 ㅂㅂ, ㅂㅅ 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죠?
    친구가 나쁜 사람이지, 그걸 알면서도 호의를 베픈 원글님은 소위 말하는 호구로 보일 수 있어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고 호구가 된 상황이 있어도 그냥 흘려 보내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 44. ㅇㅇㅇ
    '17.5.26 11:2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나도 원글님좀이상해요
    지금그남친이랑 잘지내시죠,.
    그럼다행이고 어디가서 이이야기는 하지마세요
    등신소리 듣고 사기꾼들 눈독들여요

  • 45. 1234
    '17.5.26 11:54 PM (175.208.xxx.169)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이런경우에 쓰는 말이 아니죠.
    원글이는 바보에요.
    한번 속으면 됐지 두번부터는
    스스로 등신짓 한겁니다.

  • 46.
    '17.5.27 12:42 AM (223.62.xxx.171)

    어떤 인간인줄 겪어봐서 알면서 홀라당 넘어가서
    50만원을 주다니 좀 어디 아프세요?
    심각해 보입니다

  • 47. 어휴..마음이 그렇게 약해가지구....
    '17.5.27 1:33 AM (211.229.xxx.249)

    그런 인간은 아쉬울 때 원글님 또 찾을 겁니다.
    그때는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너 그런 식으로 할거면 나한테 연락하지마라."
    강하게 대응해야 됩니다.

  • 48. ㅇㅇ
    '17.5.27 1:46 AM (121.173.xxx.195)

    자기 이용해 먹는 거 다 알면서도 돈 달라는 말을 하면
    계속 주니 문제죠. 주고 싶어서 주는거면 투덜대지나 말던가.

    이런 일에 착하다는 단어를 마주치면 아주 개짜증이 남.
    왜 사람들은 착한거랑 덜 떨어진거랑 구분을 못하는지.
    착하다는 말을 욕 보이지 마세요.

  • 49.
    '17.5.27 5:43 AM (93.82.xxx.178)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요? 그냥 병신호구에요.

  • 50. ㅇㅇ
    '17.5.27 8:02 AM (116.45.xxx.11)

    뭐...책 잡힌거 있으셨어요...? 착한게 아니라 완전 호구 잡혔다고 해야 그나마 이해라도 될 상황 아닌가요?

    안준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미리 선수쳐서 포기는 왜 하고 밥값은 왜 내세요? 주문취소 하든지 니가 재주껏 외상으로 먹으라고 하든지 나도 너한테 돈 못받아서 내밥값 낼돈만 있다고 해도 되는데..

    그리고 그렇게 했는데 50만원은 뭐...

    왜..욕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는지 알게되는 글이랄까..요.. 남 스트레스로 알게 모르게 줄어드는 수명 갉아먹어서 자기 수명을 늘려서 그러나. .? 방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에휴

    그거 착한것도 아니고 뭣도아니고 걍 등신이고 호구예요.힘들게 돈벌고 그렇게 막 진상 만드는데 쓰지마여ㅠㅠ 진짜로 안타까워서 그래요.. 돈쓰고 욕먹고 내 말 돌고 최악 아닌가요?

  • 51. 원원
    '17.5.27 9:12 AM (175.203.xxx.31)

    이건 님이 등신임..

  • 52. ,,,,,,
    '17.5.27 11:13 AM (121.162.xxx.1)

    바보세요?헐,,,
    요즘 읽은 글중에 최고천치네요

  • 53.
    '17.5.27 11:23 AM (58.238.xxx.140)

    원글님 정말 이해안되요. 너무너무 이상합니다.

  • 54. ...
    '17.5.27 11:37 AM (110.70.xxx.84)

    스스로 바보 인증. 돈이든 사람이든 자기꺼 관리 못하네요. 호구도 아니고 그냥 모자른거

  • 55. 조심하세요..
    '17.5.27 11:41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님은 검은머리 짐승을 거둔다고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은
    그냥 값싼 동정쯤으로 받아들였지도 모르니까..

  • 56. 마키에
    '17.5.27 12:09 PM (119.69.xxx.226)

    답답한 사람 여럿 죽이려는 심보다!! ㅠㅠ 개답답

  • 57. 원글님 머리나쁜 거 인증?
    '17.5.27 12:38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이게 뭐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올리나ㅋㅋㅋ
    돈 뜯길만 했네

  • 58. 이건
    '17.5.27 12:46 PM (37.140.xxx.198) - 삭제된댓글

    머리 검은 짐승을 거둔 게 아니고
    원글님이 호구 ㅂㅅ인 겁니다.

  • 59. 미안하지만
    '17.5.27 1:30 PM (175.213.xxx.182)

    원글님 좀 많이 한심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당했고 저 친구가 어떤 인간성인지 알면서도 계속 빌려주는. 저 친구는 그런 원글을 호구로 본거네요.
    그리고 검은머리 짐승이라고 인류를 싸잡아 저 잘못된 친구를 보편화시키다니 원글님도 도진개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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