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놀부보쌈에서 살코기 위주로 먹었던 기억나는데
저희 동네엔 놀부보쌈을 못 봤어요.
거주하시는 동네에 놀부보쌈
만족스럽게 다니시나요?
보쌈 먹을 때 비계때문에 먹기가 싫어지는데
(온가족이 비계를 안 먹네요)
혹시 살코기만 가능한 보쌈 체인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옛날에 놀부보쌈에서 살코기 위주로 먹었던 기억나는데
저희 동네엔 놀부보쌈을 못 봤어요.
거주하시는 동네에 놀부보쌈
만족스럽게 다니시나요?
보쌈 먹을 때 비계때문에 먹기가 싫어지는데
(온가족이 비계를 안 먹네요)
혹시 살코기만 가능한 보쌈 체인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가양동 놀부보쌈이요. 1층은 바지락 칼국수로 유명한 집이고
2층에 놀부보쌈 있어요.
어느 정도의 살코기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가면
전 "퍽퍽한 살" 로 주문하면 정말 기름기 하나 없는
퍽퍽한 살코기 나오구요 , 비계 없는 부분 달라하면
비계는 없으나 고기결에는 기름기가 있어 부드러운 살코기로
나오더라구요.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이 퍽퍽한거 달라고
하러고 알려줘서 전 그렇게 주문해요.
집에서 멀어서 못가는게 아쉽네요
저희 동넨 주문할때 살코기 위주로 달라하면 그리 주시더라구요
비계 좋아하는 사람은 그걸 원한대요 ///
그래서 주문시 얘기하면 다 들어주시던데요
아직 놀부보쌈은 그렇게 원하면 해주는군요. ^^
저희 동네 음식점은 그런 선택이 안 되던데
전화주문배달은 가능할까요.
홍보물 보면 그런 내용은 없길래 주문을 안 해봤네요.
제가 원글님이 너무 절박해보여서 로그인했습니다
원할머니에서 주문하면 주문표에 반반 으로 적혀와요
저희는 아무 말 안하거든요
그러니까 살코기/비계 구분해서 주문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집 근처에 원할머니 밖에 없어서 원만 시키는데요. 주문은 늘 살코기로, 배달 온 영수증에도 살코기로 써 있지만 비계 가득이어서 참 슬프더이다.
182님 고맙습니다.^^
원할머니 광고글은 많이 봤는데 그런 옵션은 못 봤네요.
그런데 211님은 비계만 왔다고요?^^
이것도 지역별로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