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테크 도서.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름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7-05-26 14:19:28

소형아파트니, 작은상가니, 보러는 다니는데

사실  뭐가 어찌 돌아가는걸 모르니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망서리고...


그러니,

제가   이쪽으로 아는 지식이 없으니,

재테크 도서들이라도 구매해서  읽고 또 읽고,

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머리가 트겠지 싶어

밑줄 그어가며  읽고 있는데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예요.

뭔소리를 하는건지...


저 정말 답답해 죽겠어요.

과외를 받아야 할만큼,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너무 많아요.


진짜

어찌 해 볼까요.

뭘 좀 알아야   어떤부분이든   결정을 내고, 진행을 할수 있는건데,


가슴이 턱 막힙니다.

조언 들어 보려 글 올려 봅니다.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6 2:37 PM (58.231.xxx.36)

    일단 매매경험이 한번도 없다면 더 그럴수도있어요
    그런책 쓴 사람들도 매매하다 실수해서 배보다배꼽이 더크기도 하고
    실수도 재산이고 경험도 자산이예요
    책에 세무에 대해서 말할때도 사람마다 신용도랄지
    각종 역인 채무가 다 다르니까 꼭 이래라 할수는 없는거구요
    일단 종자돈있으면 취등록세 내고 다만 천만원이라도 남겠다싶으면
    하나 사보세요. 세금 무서워말고
    사봐야 체감돼요

  • 2. ㅇㅇ
    '17.5.26 2:39 PM (117.111.xxx.230)

    재테크는 내 돈이 들어가야 머리도 돌아갑니다.

    부동산은 시험삼아 한번 사보기에는 너무 큰 돈인게 문제죠.

  • 3. ...
    '17.5.26 2:47 PM (222.107.xxx.87)

    일단 소형이라도 매매를 한 번 해보면 그 다음에 책을 읽으면 내용이 신기할 만큼 확 머리에 더 잘 들어와요.
    하지만 부동산 매매가 쉽지는 않으니 일단 책을 여러번 읽어보시고 경제신문도 병행해서 읽어보시다 보면 어느 순간 더 잘 이해가 됩니다

  • 4.
    '17.5.26 3:11 PM (115.139.xxx.56)

    부동산은 큰돈이 움직여야 하니,
    저같은 넉넉치 못한..
    소심형은.. 더 그러네요

  • 5. 가보세요
    '17.5.26 3:4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부동산 분들이랑 많은 얘기, 대출상담 많이 이러다보면 좀 깨이기도 해요.
    실무자들에게 얘기 많이 들으세요.
    한 1년 관심지역 돌아다니고 듣고, 모르는 용어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알아져요.
    책은 원론적이고, 일반적인 내용들이라 잘 안 배워져요.
    관공서 주변 작은 사무실도 살펴보세요. 관리도 쉽고, 월세 잘 들어오고, 한 번 들어오면 오래 있어요.

  • 6. 감사
    '17.5.27 4:57 PM (115.139.xxx.56)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303 오래된 집 거실 나무 몰딩에서 수축하면서 나는 소리는 어쩔 수 .. 2 에휴 2017/05/29 1,066
692302 김상조 아들 병역특혜 ㅋㅋ(엠팍펌) 14 qqq 2017/05/29 5,577
692301 욕 먹을 각오로 쓰는 글 39 2017/05/29 9,076
692300 현금봉투 박근혜씨 참모들 나눠가져 5 헐썩은 2017/05/29 2,718
692299 우리들의 인생학교 보는데 1 ... 2017/05/29 545
692298 진공청소기 솔달린 헤드 물에 담궈 놓으려는데요 멀 풀어놓으면 될.. 2 잘될 2017/05/29 559
692297 [JTBC 뉴스룸] 예고........................ ㄷㄷㄷ 2017/05/29 615
692296 오이소박이 도와주세요(얼마전 올라온 레시피 관련) 11 이런 2017/05/29 2,441
692295 장뇌삼 아이가 먹어도 되나요? 2 고3엄마 2017/05/29 819
692294 사람 초대해놓고 음식 준비하는 사람 8 포유 2017/05/29 4,718
692293 자식에게 가르쳐주고싶은 지식과 경험 지혜 어떤거 있으신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5/29 876
692292 애 전면책상 책장이 칸막이 없이 넘 길어요 뭘로 막지요? 2 ㅇㅇ 2017/05/29 718
692291 월세 세입자인데요 (수도배관문제) 3 제발요~ 2017/05/29 1,109
692290 탈모 3 파랑 2017/05/29 1,229
692289 에이즈 청년의 절규 - 어머니 살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8 동성애반대 2017/05/29 4,563
692288 여친과의 여행,,다녀와서 .. 47 ;;; 2017/05/29 22,939
692287 "문"정부 학종 손보나 ..자기소개서 면접 폐.. 16 정시좀늘려 2017/05/29 2,518
692286 전 흰옷이 잘어울려요 .. 23 ㅁㅁ 2017/05/29 8,001
692285 여행가서 남편이 참 고마웠어요 7 제목없음 2017/05/29 3,227
692284 진보언론의 오래된 습관, 복잡한 반성 고딩맘 2017/05/29 460
692283 울산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예요?? 7 질문 2017/05/29 8,384
692282 용인 상현동 살기 괜찮나요? 11 포포 2017/05/29 2,945
692281 남편한테 빚처럼 독촉해야하는 생활비 17 2017/05/29 6,294
692280 마크롱, 文대통령에 "G20 계기 파리서 영접 기회 주.. 20 국격상승~ 2017/05/29 3,394
692279 부패덩어리 자유당이 누굴 검증한다는 자체가 코미디네요. 8 문짱 2017/05/29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