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용품 중에 정말 잘샀다 하는건 유팡이랑 손싸개인데요
손싸개는 손을 왜 싸? 하고 안샀다가 급히 마트에서 공수해왔었다는 ㅎㅎㅎ
바운서가 없었는데 하나 사니 너무 좋아요. +_+
옆에 놓고 컴터하면서 발로 흔들어줘도 좋아하네요. 안고 있으면 말랑말랑 교감도 되는거 같고 좋긴 했지만 팔이 넘 아프고 애도 더워할거 같았는데 심하게 울지 않을때는 이걸로 잘 해봐야겠어요.
출산준비용품 중에 정말 잘샀다 하는건 유팡이랑 손싸개인데요
손싸개는 손을 왜 싸? 하고 안샀다가 급히 마트에서 공수해왔었다는 ㅎㅎㅎ
바운서가 없었는데 하나 사니 너무 좋아요. +_+
옆에 놓고 컴터하면서 발로 흔들어줘도 좋아하네요. 안고 있으면 말랑말랑 교감도 되는거 같고 좋긴 했지만 팔이 넘 아프고 애도 더워할거 같았는데 심하게 울지 않을때는 이걸로 잘 해봐야겠어요.
혹시 식당 가는 경우에도 아이 눕혀놓을 자리 없으면
크기도 얼마 되지 않으니 트렁크에 넣어서 갖고 갔다가 사용하셔도 좋더군요.
ㅎㅎㅎㅎ 하지만 그것도 잠시라는거..............^^
열심히 누리세요 지금..조금만지나면...눈깜짝할사이에 커서....기어나올거에요
부럽네요.. 저희애는 올려놓으면 죽어라 우는통에..ㅜㅜ 간간히 싫어하는 아가도 있나봐요
바운서 졸업과 함께 부스터를 구입하세요.
플라스틱으로 된 좌식 식탁의자입니다. 탈부착 식판이 있어 아주 요긴하지요.
저흰.. 큰애 백일에 시누이가 선물 뭘 줄까 하고 묻길래 사달라고 그랬습니다.
혼자 앉아 있을 수 있을때 쯤 부터 앉혀서 이유식 시작하고
장난감이랑 딸랑이 식판에 늘어 놓아 주면 재밌게 놀았지요.
외식할때 부스터, 턱받이, 수저, 물은 기본으로 들고 다녔네요.
지금은 둘째가 밥상만 차리면 들고 옵니다.(현재 28개월)
밥 다 먹을때 까지 앉아 있는 버릇도 들고 여러가지로 득템입니다.
저흰.. 세번째 사용자가 있어서 곧 둘째는 눈물의 졸업을 해야할 듯 합니다..
오오 부스터... 감사합니다.
양가에서 첫 애고 친구들도 반쯤 미혼이고 새댁이고 해서 정보가 정말 부족해요. 막 실험하면서 애를 키우고 있다는...ㅎㅎㅎ
정말 난독증이 아니라, 어떻게라도 어거지를 쓰려는 마음씀 때문에 남의 글을 자기 멋대로 읽어내는 분들이 많은 듯 싶어요. 정말, 모든 사례에 자기 입장 대입해서 무조건 며느리편인 여자분들, 같은 며느리로서 부끄러워요.
그게.. 애들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큰애가 바운서 무척 잘 써서, 그때는 두어달 대여한거라 아쉽게 쓰다가
둘째 태어나면서 제일 먼저 구매한게 바운선데... 흑흑흑.. 둘째는 바운서 안 좋아하네요.
게다가 뒤집기마저 일찍 시작해서 바운서에 묶어놓으면 안 뒤집어진다고 짜증작렬이에요 ;;
울 딸도.. 흔들침대 안쓰고... 바운서는 잘 사용했어요.. 그땐 울 나라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미국에서 앞에 장식물 많은걸로 공수해다...ㅋ
그 뒤로.. 피셔 부스터.. 식당이고 밥먹일때 요긴했구요.. 늘 가지고 다녔고...
집에선 아기체육관... 역시 유용..
몇가지 필수품이 있는듯 해요... 애벌레.. 아기체육관.. 바운서... 부스터.. 정말 잘 사용했어요~
바운서......추억에젖어들게 만드는 단어네요. 첫애땐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구요
한참후에 둘째 낳았는데 이녀석이 바닥에 등만 닿으면 자동으로 눈뜨고 울어대니 너무 힘들었어요
산후조리하다가 밤새 검색해서 알아낸게 바운서였는데 당장 주문했지요
오자마자 깨끗히 빨고 닦고해서 바운서에 앉혀두었더니 효과100%
밥도 먹고 잠깐씩 일도 보고 ~울어대면 큰애가 살살 흔들어주니 잠도 다시자고.....
하여간 효도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