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은행도 장기연체자 1만8천여명 채무 소각

샬랄라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7-05-26 13:50:55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5510
IP : 125.176.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5.26 1:51 PM (125.176.xxx.237)

    국민-신한은행은 이미 소각....문재인 정부 방침에 발맞춰

  • 2. ..
    '17.5.26 1:55 PM (218.148.xxx.195)

    진작에 좀 하지 그런 생각하다가도
    참 고마운 일이라고 칭찬해요~

  • 3. ..
    '17.5.26 2:02 PM (223.39.xxx.86)

    에휴..
    아둥바둥 갚은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 아닌가요?
    앞으로 소액 안갚고 10년 버티기 하는 사람 늘겠네...
    저 돈은 나라 세금으로 메꾸나요?

  • 4. 샬랄라
    '17.5.26 2:07 PM (125.176.xxx.237)

    223.39.xxx.86님 기준이면

    불우 이웃 돕기도 많이 축소해야 겠죠

  • 5. ..
    '17.5.26 2:26 P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

    악착같이 갚은 나는...ㅠ 나만 바보됐네요..

  • 6. 멋져부려
    '17.5.26 2:28 PM (175.223.xxx.100)

    그게 멋진행동도 전염성이 강하다고 하죠
    아 살맛이 나네요
    저랑 직접적인 관계없어도오

  • 7. ..
    '17.5.26 2:43 PM (218.38.xxx.74)

    이해불가 정책이네요 갚은 사람은 뭐가 되는건지

  • 8. ....
    '17.5.26 2:53 PM (14.42.xxx.85) - 삭제된댓글

    장기연체자 채무소각은 은행이 하는거였나요?
    전 세금으로 채무소각하는 것인줄 알았어요.
    그럼...
    그동안 은행이 대출이자 벌이로 많이 이득이 있었잖아요.
    채무소각은 열심히 대출 갚은 분들이 하신거네요.

  • 9. 1234
    '17.5.26 2:54 PM (175.208.xxx.242) - 삭제된댓글

    imf때 상당수는 연대보증으로 빛을 안아 이자로 10배가 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내가 빌려쓰지 않아도 보증선 사람들이 재산 빼앗기고 못갚은 돈이 부실채권에 묶여
    경제활동도 못하고 빈곤층으로 전락한 사람들의 채권이
    예를 들면) 1천만원이라면 부실채권으로 2만원에 넘어갑니다.
    문재인정부는 1천만원을 2만원에 사서 소각시켜준다고 봐야죠.

  • 10. 1234
    '17.5.26 2:58 PM (175.208.xxx.242)

    imf때 상당수는 연대보증으로 빛을 안아 이자로 10배가 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내가 빌려쓰지 않아도 보증선 사람들이 재산 빼앗기고 못갚은 돈이 부실채권에 묶여
    경제활동도 못하고 빈곤층으로 전락했죠.
    예) 1천만원 빛이 부실채권으로 추심전문업체에 2만원에 넘어갑니다.
    문재인정부는 1천만원을 2만원에 추심업체로부터 구입하여
    소각시켜준다고 봐야죠.

  • 11. 1234님
    '17.5.26 3:09 PM (14.42.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대출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그럼 예를 들어 은행에 빚이 1천만원 있는데 정부가 은행에 2만원을 주면 그 빚이 없어진다는 것인가요?
    실제로 오가는 돈은 정부 --> 은행 2만원 뿐?

  • 12. ㅇㅇ
    '17.5.26 3:13 PM (112.187.xxx.148)

    본인이 돈빌리고 도둑놈처럼 안갚은건데, 공똔쓴거나 마찬가지네요??
    힘들어도 열심히 갚은 사람만 바보????

  • 13. 나도 한마디
    '17.5.26 3:38 PM (5.146.xxx.255)

    갚은 사람만 바보라고 하신분들.
    이 정책에 대해 잠깐만 생각해 보세요.
    일단 쉽게 돈빌려준 금융기관, 정책이 문제이구요.
    대부분 정말 돈이 없어서 빌리다가 이자만 몇배되고 삶이 피폐해진 지경에 이른 사람들이에요.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소액 장기연체를 일부러 하신다면 대단한 멘탈일걸요,

  • 14. ㅇㅇ
    '17.5.26 3:55 PM (211.36.xxx.211)

    장기연체=신용불량 아닌가요? 채무 소각하든 그대로 두든 갚을능력 없는 저소득층 일듯하네요. 저도 잠깐 음 뭐지? 하다가 폰요금 각종 공과금 대출이자 갚기싫어서 그냥 안갚는다 생각해보니.. 돈있으면 신용불량 되기전에 어떻게든 갚겠지요....

  • 15. ....
    '17.5.26 5:34 PM (211.179.xxx.132) - 삭제된댓글

    채무전액면제는 좀 그렇네요..
    장기 분할 상환이든 뭐든
    빌려서 쓴 돈이니만큼 적은 비율이라도 책임지게 하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742 할머니 되어서도 누군갈 짝사랑하겠죠? 14 엉엉 2017/05/28 4,960
691741 여고시절 남학생 같았던 아이 9 여고시절 2017/05/28 2,885
691740 주호영이 지금 우리 나라가 내전 상태래요 11 내전이라니요.. 2017/05/28 2,730
691739 반포 잠원쪽 집수리 업체 추천해주세요(수도 배관, 바닥 난방 공.. 8 .. 2017/05/28 1,169
691738 남편이 저희 친정 제사 안가도 전 시가 제사 가야하나요? 18 ... 2017/05/28 6,738
691737 노무현입니다 후기 7 ... 2017/05/28 2,016
691736 원어민 과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5 Rockie.. 2017/05/28 1,520
691735 전 이정희가 아까워요 18 항상봄 2017/05/28 4,679
691734 외국에서는 가슴작은여자들 비키니요 4 ㅇㅇ 2017/05/28 5,281
691733 경매학원 추천해 주실분 계실까요? 모모 2017/05/28 971
691732 오늘 평촌 스타벅스에서 본 원피스좀 찾아주세요;; 27 2017/05/28 6,573
691731 주말마다 남편이랑 싸우네요 4 주말 2017/05/28 2,751
691730 보수쪽 노년층 tk에서만 표 주면 어떻게 될까요..?? 3 ... 2017/05/28 619
691729 미국 간호사 vs 호주 간호사 8 간호사 2017/05/28 7,336
691728 실검1위에 메르스 ㅠㅠ 3 ... 2017/05/28 3,543
691727 잠자는 리트리버 만지는 아가~~ 3 동영상 2017/05/28 3,101
691726 동치미프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1 요즘 2017/05/28 3,224
691725 [앵커브리핑] "이것이 총리의 얼굴인가" 묻던.. 6 지성인 2017/05/28 2,546
691724 목디스크 검사때문에 MRI 기계속에 들어갔다가 13 yanggu.. 2017/05/28 5,328
691723 역사추적) 이순신의 사람들 역사 2017/05/28 456
691722 그알.. 어머니가 기도 나가는 것도 아는 사람이 그랬을까요? 3 .... 2017/05/28 4,470
691721 며칠전 인간관계 글 자게 베스트로 간 거 읽고서 4 인간관계 2017/05/28 2,247
691720 문재인 대통령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 것 8 dfg 2017/05/28 3,511
691719 아파트 매매 결정 제발~~ 도와주세요!! 20 고민또고민 2017/05/28 4,972
691718 노무현입니다 1 옥사나 2017/05/28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