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행하던 미국인이 재채기 했는데 god bless you 안했어요

묻어질문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7-05-26 13:48:24

미국 본사 높은 사람인데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 눈 알 튀어나올 만큼 힘들게 재채기했는데

옆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위로말도 하지 않고 있으면 이상한건가요?


IP : 175.192.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1:51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옆에서가 아니라 지가 해야하는거 아녜요?

  • 2. ,,,,
    '17.5.26 1:52 P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미국 사람들은 옆에서 아주 순간 반사적으로 해 주더라구요.

  • 3. ...
    '17.5.26 1:53 PM (50.67.xxx.52)

    안해도 돼요 ㅎㅎ 예의에 어긋난 것도 아니구..
    문화 차이도 이해할거에요

  • 4. 머 문화가 다르니
    '17.5.26 1:55 PM (65.79.xxx.52)

    한국에서 재체기 하신거라면...뭐 문화차이로 인한 기대같은게 아예없을 수도 았지요?
    누구나 재채기하는 사람 보면 bless you를 하지만 안하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그게 예절 하고는 상관없지 않나요?

  • 5. ...
    '17.5.26 2:02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외쿡 살았는데, 그들도 자신이 내킬 때나 하지 매번 하지는 않아요.

  • 6. 그거 동족끼리도
    '17.5.26 2:03 PM (59.15.xxx.87)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던데요.
    해도 bless you.. 라고만..

  • 7. 의무는 아니지만
    '17.5.26 2:10 PM (175.213.xxx.182)

    예의죠.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기도 하고요. 제가 살던 유럽에선 거의 항상..

  • 8.
    '17.5.26 2:45 PM (211.219.xxx.39)

    처음 알았네요.
    서양은 재채기하면 그런 문화가 있군요.

  • 9. ㅎㅎ
    '17.5.26 3:15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미국 여행때 제가 에취에취 하니까 저 멀리서 오던 미쿡인 블레슈우~~~ 하고 가던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997 화장실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면 2 2017/07/26 2,334
711996 개짖는것에 대해 궁금한점 3 .. 2017/07/26 823
711995 품위있는 그녀 재밌어요? 8 .. 2017/07/26 2,052
711994 탈모비누 사용해보셨나요 1 비누 2017/07/26 876
711993 펌할 때 영양 넣는거 차이 있나요? 1 ... 2017/07/26 1,179
711992 목 쉰 전병헌 수석 ... 속이 다 새까맣게 탔네요 1 고딩맘 2017/07/26 1,105
711991 저질체력 아줌마 운동하기 (복싱은 어떨까요?) 13 고민중 2017/07/26 3,747
711990 이니의 수능과 부동산정책, 저한테는 참 좋네요^^ 20 대통령잘뽑음.. 2017/07/26 2,387
711989 김학철 보면서 느끼는게요 14 ... 2017/07/26 2,508
711988 두돌 남아 책 추천해 주세요^^ 책추천 2017/07/26 282
711987 며칠후 파리가는데.. 아후 스트레스에 겁나기도 하고.. 34 안전한 우리.. 2017/07/26 4,552
711986 막스마라 큐브패딩 이탈리아 현지가 얼마인가요? 뭘까 2017/07/26 672
71198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25(화) 1 이니 2017/07/26 358
711984 셀프컷 하시는 분들, 머리카락 어떻게 처리하세요? 3 방법 2017/07/26 2,774
711983 외국 대학은 국내 대학보다 방학이 더 긴가요? 2 방학 2017/07/26 676
711982 깨진 사람관계 떠오를때 미친듯 괴로워요. 8 ... 2017/07/26 2,629
711981 네이버주소록 내보내기하는데 주소록이 1개밖에 없어요 9 ... 2017/07/26 554
711980 그여자의 바다 보시나요 ㅋ 22 .... 2017/07/26 1,794
711979 두부로 콩국만들기 성공하신분...레시피 1 콩국 2017/07/26 863
711978 힘드네요 1 면접후.. 2017/07/26 513
711977 꿈 이야기......... (길어요) 4 착한아이 컴.. 2017/07/26 662
711976 세종시 아파트 투자해두면 오를까요? 13 htlqdj.. 2017/07/26 4,830
711975 항히스타민제... 지르텍보다 좀 저렴하고 안전한 항히스타민제 있.. 7 지르텍 2017/07/26 2,396
711974 매매후 누수발견하면 전집주인에게 어떻게 연락하나요? 6 누수가 고민.. 2017/07/26 3,286
711973 용산 산호아파트 7 이사 2017/07/26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