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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언주에게 장관 입각을 제의했으면 합니다.

어용시민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7-05-26 13:09:45

그러면 출세욕에 불타는 그 여자는 냉큼 받아 들일테고...
청문회에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탈탈 털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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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경과보고서 채택과 인준 절차를 앞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정말 이렇게 문제가 심각할 줄은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말한 5개 기준인 고위공직자 원천 배제 기준을 수정해야 문제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정부 출범 초기이기 때문에 잘 협조하자고 시작했는데, 어떻게 이런 분을 추천했을까 싶을 정도로 난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상점) 개업식에 와 있는 심정"이라며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서 물건을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는 물건을 팔려고 하는 분이 해명하셔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IP : 118.176.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6 1:12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어쩌면 비유도 저렇게 저롐할 수가 있어요?

  • 2. ......
    '17.5.26 1:13 PM (121.173.xxx.165)

    냉큼 안받아들일거구요...
    장관 제의 받은걸 자랑삼아 떠들고 다닐거에요

  • 3. ...
    '17.5.26 1:15 PM (220.76.xxx.85)

    제발 누가 이언주좀 언론에 안보이게 해주세요. 아주 극혐 도대체 누가 뽑아준겁니까?
    저런 상식제로 관종

  • 4.
    '17.5.26 1:15 PM (88.69.xxx.162) - 삭제된댓글

    가끔 멋드러지게 머리에 부풀려 올려 드라이하고 온 이언주 보면 참...저럴 시간이 있나 싶기도 하고.
    주구장창 파란색 옷 입고 다니다 초록색으로 바뀐 옷들을 보며 파란색 옷들은 어째쓰까 싶기도 합니다.

  • 5. 아이고야
    '17.5.26 1:18 PM (118.41.xxx.135)

    표현하는것 좀 보소.
    하자가 심해???? 진짜 하자가 뭔지 가르쳐줘??

  • 6. 지금 이언주
    '17.5.26 1:19 PM (88.69.xxx.162) - 삭제된댓글

    저렇게 인터뷰해봤자 국민들한테 안철수 지지율 최고로 올라왔을때
    국민당으로 갈아탄 여자로 계속 낙인찍히는데
    주변에 직언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지금은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야 할때인데.

  • 7. 1234
    '17.5.26 1:23 PM (175.208.xxx.242)

    이언주같은 여자에게 문자가 폭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똥묻은개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

  • 8. ....
    '17.5.26 1:55 PM (125.186.xxx.152)

    전화번호가 자한당거만 있나봐요.
    순시리 태블릿에서 나온 거라는 썰도 있던데.

  • 9. .........
    '17.5.26 11: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한테 제의하는거 자체가
    격떨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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