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업 지원서에 학력·스펙 못 쓴다

샬랄라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7-05-26 13:01:43
http://v.media.daum.net/v/20170525190702171
IP : 125.17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5.26 1:02 PM (125.176.xxx.237)

    민간기업까지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 2. 샬랄라
    '17.5.26 1:06 PM (125.176.xxx.237)

    우리나라 교육제도도 이 방향으로 가게 될겁니다

  • 3. ㅇㅇㅇㅇ
    '17.5.26 1:12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출신학교는 본인능력이고 이력인데 안쓰는건 이상하다고 보이구요. 출신지역, 부모, 재산, 사진 그런건 안넣게하는게 맞죠.

  • 4. ㅇㅇㅇㅇ
    '17.5.26 1:13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기사가 제목이 이상한데 스펙이란건 본인 능력과 관련된 이력입니다. 이런건 이력서에 당연히 넣어야죠 아니면 뭘 보고 뽑는다는거죠. 재산 출신지역 그런걸 스펙이라고 기사가 쓴거면 기자가 돌머리

  • 5. ,,
    '17.5.26 1:20 PM (203.237.xxx.73)

    공기업은 시험 으로 선발 합니다.
    영어 토익
    전공과목
    상식..뭐 이런 조금씩 다르지만, 시험 보잔아요.
    그럼 대학이름 보고 뽑는다거나,
    지역 특채, 이런 불평등한 가점이 없어지는거고,
    선입관 없이 인재를 뽑을수 있는 제도 입니다.

  • 6. 그럼 뭐해요
    '17.5.26 1:26 PM (39.117.xxx.221)

    공기업 들어가면 학교별로 라인있어서 끌어주고 그러는데~

  • 7. ,,
    '17.5.26 1:35 PM (203.237.xxx.73)

    전 공기업 26년 근무중.
    물론 10여년전에는 학교별 라인..중요했어요.
    그런데,,점점 흐릿해집니다.
    이젠 사실 저사람 일잘해..그래 ? 어느대 출신이야..뭐 이런 대화 자체가 없어요.
    차라리 저사람 일 잘해..그래? 너 다음엔 우리 부서로 와라..뭐 이렇게 이어지죠.
    어쩌면 너무 바쁘고, 냉정해진거겠죠.
    너무 어떤 대상을 깊게 안봅니다.
    나에게 필요한가,,않필요한가..도움이 되나,,않되나..뭐 이렇게 보는게
    점점..더..심해지는거 같아요.
    출신대학은,,칭찬이드 비난이든, 거기에 살짝 언더라인 한줄 기능이 있어요.

  • 8. ..
    '17.5.26 2:20 PM (182.226.xxx.163)

    앞으로 점점더 출신학교가 중요해지지 않을수 있는 그런세상을만들려고하는거아닐까싶어요..스카이대갔다고 일잘하고 능력있는건 아닌것같아요. 지방대학도 좀살렸음좋겠어요..사람듷이 다 서울올려고하니 집값도 계속오르는걸테구요..대학은 꼭가고싶은사람만가고 대학안나와도 행복하게 살수있은세상이 왔으면하는게 바램입니다..

  • 9. 헐~
    '17.5.26 3:20 PM (115.140.xxx.180)

    원래 공기업 공채는 블라인드채용이에요 시험봐서 뽑아놓고 보니 똘똘한 스카이 애들이 많은것일뿐...

  • 10. ...
    '17.5.27 8:21 AM (221.157.xxx.218)

    20년전에도 한국전력이나 지하철공사등 공기업에 출신학교랑 학점도 안보고 뽑았어요.제 남동생이 문과성향이 강한애였는데 부모님 권유로 지방대학 이과가서 너무힘들게 공부했는데도 학점3점초반으로 너무 못따고 했지만 공기업 지원해서 거의다 붙어서 지금은 한전 잘 다니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35 박원순과 서울역 고가 정원 7 길벗1 2017/05/30 1,927
693134 건물구입과 서울 아파트구입둘중 선택하신다면요? 5 샬롯 2017/05/30 1,556
693133 옷 입은 스타일(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 있으면 추천해주.. 15 영화추천 2017/05/30 3,868
693132 남편동창들끼리 베트남여행갑니다 45 ... 2017/05/30 7,820
693131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의 부질없음을 느끼나요? 11 인간 2017/05/30 6,348
693130 경향신문 입사 25년, 이렇게 비루한 보도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24 고딩맘 2017/05/30 2,290
693129 대학병원 의사들 진료보면서 학생 가르치나요? 11 ㅇㅇㅇ 2017/05/30 2,752
693128 학종확대에 앞서서 2 로그인 2017/05/30 640
693127 두시간후 퇴근 2 ..., 2017/05/30 712
693126 과기대 근처 아파트 문의 9 ... 2017/05/30 1,667
693125 줄줄이 소세지 안태우고 잘 굽는 법 있나요? 20 요리좀잘했으.. 2017/05/30 2,905
693124 김상조 강경화님 청문회 언제 하나요? 3 ppp 2017/05/30 934
693123 윗층에서 떡을 주셨는데.. 48 yy 2017/05/30 22,195
693122 노무현입니다 보고 왔어요 4 오멋진걸 2017/05/30 1,355
693121 부동산 고민이에요. 3 2017/05/30 1,656
693120 바른정당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 당론으로 반대” 19 짝퉁보수 2017/05/30 2,034
693119 커피대신 보이차로 갈아타신분 계세요? 2 커피마니아 2017/05/30 1,560
693118 과외하다 가장 안좋게 헤어진 3 ㅇㅇ 2017/05/30 2,389
693117 마흔셋 사이즈 66인데 10 55~66 2017/05/30 3,456
693116 文 대통령 '우린 다르다'는 생각부터 지우길 10 샬랄라 2017/05/30 1,781
693115 아이들 아침 어찌해야할지.... 40 고민입니다... 2017/05/30 4,647
693114 나라 발목잡는 야당들... 국민은 보고 있다 2 000 2017/05/30 789
693113 식탁위를 시트지로 붙였는데,뜨거운걸 못올리겠네요 7 겁도없이 2017/05/30 1,459
693112 나이들수록 몸관리 해야겠어요. 7 뚱뚱이 2017/05/30 3,700
693111 다시 찾아와야될차리 어떤게 급선무일까요?? 이게 다 야.. 2017/05/30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