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엔 여자들 남자 돈 많이 보나요?
1. marco
'17.5.26 12:39 PM (14.37.xxx.183)다음생에 이렇고 싶다는 거죠...
2. ㅔㅔ
'17.5.26 12:41 PM (106.247.xxx.236)부동산 수십억 가지고 이렇게 글쓸 정도는...;;
3. ㅎㅎㅎㅎㅎ
'17.5.26 12:42 PM (59.86.xxx.37)디씨에 가시면 '허언증갤러리'라고 있습니다.
4. ㅔㅔ
'17.5.26 12:42 PM (106.247.xxx.236)남자 돈= 여자 외모임
돈만 보냐 다른것도 보냐 차이일 뿐임5. ...
'17.5.26 12:44 PM (218.37.xxx.77)아니요. 요새는 얼굴을 더 봅니다.
6. ㅋㅋㅋ
'17.5.26 12:45 PM (183.98.xxx.142)글 첫대목 읽고
병이 깊구나...합니다7. 별 ㅋㅋㅋ
'17.5.26 12:46 PM (211.186.xxx.148)다들 자식은 사랑으로 안아가며 키워 이냥반아
너만 그리 큰거 같냐8. ...
'17.5.26 1:01 PM (121.166.xxx.21)예금 수십억인데 부동산 수십억.ㅎ
부동산을 가져본 적 없군요?
부동산은 한 건물 당 100억 이상이어야
예금이 수십억 쌓일까말까입니다
월세 천 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9. 아이고~
'17.5.26 1:0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인성이 의심스럽지만 돈은 있으니까 좀 더 관찰하고 싶은걸거에요.
10. 글쓴이
'17.5.26 1:06 PM (121.188.xxx.237)글쎄요...이론적으로 포트폴리오 제시하시는 분 계신데
예금이 큰 것은 부동산 처분, 금융 재테크등으로 압니다.
14~16년에 토지 좀 파셨어서..11. ...
'17.5.26 1:08 PM (121.166.xxx.21)제가 알려드릴게요
부를 자랑하고싶다면
1. 사는지역, 집 값
2. 본인 학벌,직업
3. 현금자산 과 부동산
1번과 3번이 중요한데
3번은 월 순익으로 얘기합니다 순익입니다
중소기업 공장 매출,직원수 이런거는 쳐주지 않습니다
순익 몇프로 남는지 알기 때문에12. ...
'17.5.26 1:17 PM (121.166.xxx.21)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지만 부자,고학력 전문직 많아요
대화해보면 알아요
제 짧은 소견으로
어디가서 부끄럼 무릅쓰고
부자라고 스스로 말 할 때는
1.자기가 갖고 있는 집들이
50억 이상일 때
2.월 순익 5억 이상일 때
3. 현금,부동산 값을 모를 때 (많아서 세본 적 없음)
입니다
요즘 부자는 학벌 본인직업도 좋아요13. ...
'17.5.26 1:18 PM (121.135.xxx.53)이분이 허언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도 부동산 현금의 비율이 50대 50입니다.
14. ㅁㅁㅁ
'17.5.26 1:19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낚시할려면 딴데서 해
맛있는 고기 없어 여기15. ..
'17.5.26 1:21 PM (121.166.xxx.21)그렇군요
부동산 갖고 있다 말할 땐 300,400억부터 말해서 현금자산이 그 부동산과 비등한 수준이라는 게 이해가 안갔습니다ㅎㅎ16. .....
'17.5.26 1:39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관찰당한다는 자체가 없어보이게 하고 다닌다는 거에요. 정말 있는 사람은 숨길 수가 없어요. 간혹 부자가 검소하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재력이라면 사람들은 기본 생활 소비패턴이 달라요. 저 사람이 재력이 있을까..의심의 여지를 안 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커뮤이티 안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런 거 의심할 정도의 여자가 꼬이지 않게 하려면 자신의 인맥으로 만나세요. 누구 집안 딸, 누구 집안 아들..이렇게 만나면 여자도 돈보다는 외모 인성,취향을 따져볼 거에요.
17. Rossy
'17.5.26 2:06 PM (211.36.xxx.194)내 재력과 상관없이 나를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얘기를 안 하고 만나면 되잖아요. 왜 여기 와서 찌질거리는지;;;
18. ...
'17.5.26 2:25 PM (222.164.xxx.62)글쎄 여초 게시판에 와서 이런 글을 쓰는게 별로 좋아 보이진 않지만.. 순수하게 글만 두고 보면 원글님이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오히려 댓글들이 엄청난 속물들의 향연으로 이뤄지고 있네요??
부자라고 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부자지 넌 아무것도 아니야.. 까고 싶은거라는거 잘 알겠는데.
그 까고 싶은 심리 자체가 너무 저열하지 않나요?? 그냥 누가 나 부자야 그러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안돼요???
자기가 갖고 있는 집들 50억 이상 아니면 다들 가난한거에요 그럼? 아님 3-400억 부동산 없으면 가난한거에요???
저희 집도 부동산이 몇십억 되고 현금 자산도 부동산과 거의 비등하게 유지하는 입장으로서.. 난 우리집 진짜로 부자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82 기준으로는 택도 없군요?? 오늘 쌀밥 못먹고 국수 먹으면서 아껴야 겠네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생각보다 현금 자산 비중이 높은 집들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모든 자산을 부동산에 몰빵해 놓는게 기형적인 구조이지.19. ...
'17.5.26 2:42 PM (180.66.xxx.83)울 남편은 결혼전 혼자 모은 돈만 그정도였는데
여자들이 돈따지는게 싫어서
차도 작은거 타고 절대 재산 어쩌구 말 안했엇음.
나랑도 결혼얘기까지 나오고 다 오픈했을때 엄청 놀랐음...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 법.
원글은 본인 연봉과 학벌 직업이 없는거 보니 유복한 집 한량 느낌나는데 그러기엔 집안 재산이 좀 어중간함...
여자들도 이 남자가 뭔가 부족하니까 자꾸 떠보는 거임. 그리고 어린여자 만나려고하니까 더그렇지..어린여자가 돈 아니면 머하려 늙은남자 만남?
집안 재산 모른 상태에서도 남자 자체가 매력이나 능력이 출중하면 그냥 믿고가는게 여자랍니다.20. ㅁㅁㅁ
'17.5.26 2:50 PM (211.196.xxx.207)제목만 보고 써요.
님 바보에요? 여자들이 언제 돈 안 본적 있었어요? 여자 헛사귀었네요??21. 순서
'17.5.26 3:34 PM (14.32.xxx.47)당연히 돈 보죠.
근데 그보다 먼저는 남자를 봐요.
맘에 들면 돈도 보고 가족도 보고...
1차합격부터 먼저 하세요 ~22. ㅇㅇ
'17.5.26 5:12 PM (211.217.xxx.248)사람나름이겠죠 ㅎㅎ 남자도 많이봐요. 저한테 너네집 방이 몇 개야? 물어보던데요?
네이버검색으로 부동산도 검색했나봐요.23. 글쓴이
'17.5.27 1:52 AM (121.188.xxx.237) - 삭제된댓글댓글 뭔가 엇박 나가신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외모(키,얼굴,몸) ,매력(웃는 모습 존좋), 집안 재력이 장점이라구요.
여자가 이젠 하트 뿅뿅 날리거나 선택만 해달라고 애원하는 눈빛 보내는데
재력 체크하는 눈빛과 신호가 영 그래서 집에오면 확 깬다.
성욕만 해결하려 만나기엔 전 여친 꺽 꺽 울던 거 생각나서 못하겠다
첨부터 외모,매력만 보고 좋아했으면 이런 일 없을 것이다. 라는 의미인데
글 이해를 이해 못하셨네요...
여자분이요? 키만 좀 작지 (162?) 얼굴 예쁘고 가슴 커요...근데 집에 앉아서 차분히 생각하다보면 깬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1427 | 영화 보통사람 보셨나요 6 | ..... | 2017/05/27 | 1,115 |
691426 | 제가 67 | 고해성사 | 2017/05/27 | 20,644 |
691425 | 귀여운 교황님, 트럼프 손 뿌리침 ㅋㅋㅋ 13 | cook | 2017/05/27 | 6,837 |
691424 | 여자보는눈이있는사람은 어떤여자랑 결혼하는거같나요? 5 | 아이린뚱둥 | 2017/05/27 | 2,536 |
691423 | 치매 초기인듯한 엄마 6 | 어찌하지 | 2017/05/27 | 4,244 |
691422 | 백원우, 당시 유일하게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준 분 8 | 질문 | 2017/05/27 | 1,744 |
691421 | 수제 두부 쉰내 3 | 111 | 2017/05/27 | 3,140 |
691420 | 6살 아들이 한 말 때문에 잠이오지 않아요.. 44 | poporo.. | 2017/05/27 | 22,362 |
691419 | 파김치를 담그는중인데.. 새우가루 넣을까요? 8 | 요리초보 | 2017/05/27 | 1,224 |
691418 | 운동권 노래 제목 알고 싶어요. 6 | 궁금 | 2017/05/27 | 1,125 |
691417 | 삼성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5 | 티니 | 2017/05/27 | 1,169 |
691416 | 목소리의형태 초등생 보기에 어떨까요 1 | 쿄애니 | 2017/05/27 | 478 |
691415 |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자치위원회 요청했습니다. 22 | 학교폭력 | 2017/05/27 | 5,375 |
691414 | 군대간 아들 옷을 받았어요. 16 | 행복한용 | 2017/05/27 | 4,719 |
691413 | 언론개혁은 언제 할까요? 5 | 문짱 | 2017/05/27 | 773 |
691412 | 펌)4개월만 용산 거주? 안철수 가족 위장전입 의혹 16 | ar | 2017/05/27 | 3,492 |
691411 | 조국수석이 이규철특검보처럼 패셔너블하다면 11 | 아코눈부셔 | 2017/05/27 | 4,060 |
691410 | 새 아파트 사전점검후 입주전에 하자보수된거 확인할수 있나요? 3 | dd | 2017/05/27 | 1,692 |
691409 | 고일석 전 기자 페북 4 | ar | 2017/05/27 | 1,597 |
691408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취소하고 52 | 내가 대통령.. | 2017/05/27 | 14,706 |
691407 | 남편에게 존중받나요 4 | ᆢ | 2017/05/26 | 1,724 |
691406 | 한달전에 만난 사람때문에 아직도 기분 나빠요 4 | ... | 2017/05/26 | 2,330 |
691405 | 아들이 절 울렸어요.. 4 | 선물 | 2017/05/26 | 2,722 |
691404 | 참사 이후 목숨 끊은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SNS 메.. | 진실 | 2017/05/26 | 1,671 |
691403 | 펌)저도 이언주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6 | ar | 2017/05/26 | 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