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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인스타 옷 공구, 구입하지마세요

네이트판 펌 조회수 : 20,020
작성일 : 2017-05-26 12:24:42

제목 그대로 입니다.

블로그. 인스타 공구 판매되는

옷.물품들(옷.신발.가방.화장품 등)

대부분 탈세,

열심히 공 들여만든 브랜드제품 카피본인데

대체 이런 비도덕적인 곳들 물건을



팔아주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스타나 블로그 보면 좋아보이고

그 사람 라이프를 따라하고 싶어서요?
걔네들 마진 몇 배는 남겨서 탈세한걸로

호화로운 생활 하는게 워너비 라이프 인가요?

어처피 사진찍을때만 입지

진짜 놀때는 그옷들 거들떠 보지도않아요.
공구 판매자가 벼슬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교환 하나 하는것도 시간끌고,

환불은 절대 안돼,

실밥 터지고 본드자국은 '특성상' 이해하고 사라?

간혹 무료배송 해주고 엄청난 생색!

남는것 없이 2500원 내줄까요?

2500원 내줄때는 물건값에 다 포함시켜놨다는거죠.

간혹 카드결제 해주는곳 있지만

구매자가 수수료 내야되고,(구매자가 세금내는것임)

복잡한 경우가 많아

현금 결제하시죠?

보통 한번 공구하면 물품 값 정산해도

최저 500 - 2000이상 남는 경우도 있었고,

원자재 비싸다고 떠들어대는

수제코트, 앙고라도 그만큼 남겨먹어요.

매주 공구 하는 애들은

연매출 몇억-몇십억이에요.

사업자냈다고 모두 세금내는게 아니라

현금 수익은

본인 스스로 세금 신고할 때 기입하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절대 모릅니다.

법적으로 일반인 통장 털어 볼수 없거든요.

1억 벌어놓고 100만원 매출 써도 된다는거죠.

그렇게 탈세한 돈으로

백화점에서 명품사고 외제차 끄는겁니다.
대부분 '간이과세업' 이라는

사업자등록증 사진 올려놓은거 보셨을거에요.

매출 4800만원 미만의 사업장이 해당되고

세금도 8%미만으로 냅니다.

공구 판매자들 억대는 우습게 버는게

간이과세자가 말이되나요?
그리고 겨울마다 진행되는 에르메*st 수제코트?

꼭 하는말이 공장 삼촌, 사장님이

본인더러 까다롭다고, 다른덴 이원단 안쓰는데

우리만 특별하다 강조하는데

다똑같아요.

자기들이 시안 만든척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재질과 핏을 카피했다고 떳떳하게 말하는데

만지고 입어만보고 카피까지 하다니

지들이 무슨 원단 전문가도 아니고

기껏해야 옷 사입할때,

포장때 만지는 정도 일텐데 말이죠.

코트 시안 없을땐 공장에 추가8만원하면

명품 카피본 그냥 만들어주고,

판매자가 버클이나 단추 이정도 수정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느낌으로 만들수 있어요.
다 어떻게 아냐구요?

우리 사촌 언니가 공구로 시집간 사람이거든요.

32살에

돈없는 페이닥터한테 시집가면서

36평 집 매매 레인지로버 부모님1억드림

카페 차릴 준비비용 방안 꽉차는 명품백이며

옷들까지 모두 공구로 번돈으로 산거래요.

전 거기서 대학다니는 중 3년간 시간 날때마다

일 도와주면서

포장 알바해서 물량 얼마나 나가는지 봐왔구요.

생각없이 시댁에 자랑질했다가

버러지들이나 하는 탈세해서 돈번다고 난리나고

아기 생긴후로 접은걸 봐와서 잘알아요.

지금은 카페준비 중이고요.
지금에서야 말하더군요.

호구들한테 조금만 친절한척,

심정 이해 하는척,

열심히 포장하는척,

마진 안남는척,

똑같은 공장에서 나오는건데 더 퀄리티있다,

몇벌 안남았다 그러면 벌떼같이 몰려서 산다고,

새벽에 공구 포스팅 올리고 잠들었다 깼을때

알아서 돈들이 굴러와있다나?ㅡㅡ

이런 마인드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없다고도 못하죠.

당장에 탈세부터 걸리니까요.
팔아주지 마세요.

존재 자체가 불법에 상도가 없는 곳들인데

제품 퀄리티도 낮은걸 살 이유가 없잖아요.
직장다니면서 세금 열심히 내고 사는 일반사람들

돈 쉽게 먹는짓 못하게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이글보고

분명 판매자들 난리치겠죠.

하지만 그만큼 찔린다는거고

그렇게 돈 벌고있다는거 겠죠. 정직하게 삽시다.
우리 사촌같은 돈밝히는 무개념 판매자에게

호구잡히지 말길 바라며 씁니다.

우리 사촌언니도 여러분들이 아닐거라 믿고있던

그런 공구판매자 이미지와 같아요.

보이는 이미지만 그런거지 실체는..ㅡㅡ

부디 속지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글써놓고 이렇게나 관심받을줄 몰랐는데

무개념 판매자한테 당하시고

말 못하고 계신분들 많으셨나봅니다.

이글 어디든 퍼가셔도 좋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명예훼손 한것도, 거짓을 쓴게 아닌

오로지 사실만을,

더이상 소비자 기만하고 날로 먹는 양아치들이

없어졌음하는 마음에

알고 계시라고 쓴글입니다.

그리고 전 옷,잡화등 판매자나 쇼핑몰 사장 아닙니다.

그런거 할 마음도 없고요,

사촌언니 하는거 봐오다보니 정말 버러지같아서

그런 장사 안합니다. 사업할 팔자도 안되고

회사 열심히 다니는 일반인입니다.

(믿든 말든 신경 안씁니다.)

찔리고 억울하면 솔직하게 사세요.

요즘 소비자들 등신.호구 아닙니다.

어떤분 리플대로

본인이 떳떳하다면

작년 기준매출전표, 세금계산내역 당당히

오픈하고 억울하니, 고소하니 마니 하세요.

이미 믿음이라곤 하나없는

쉽게 돈버는 양아치 옷 장사꾼에 불과하니까요.
탈세가 쉬운 마켓업종

1.잡화공구(옷.신발.가방.악세사리.수제리본핀등)

2.직구제품( 탈세 마진도 엄청나죠.)

3.영양제.화장품(마스크팩.세럼.미용기기 포함)

4.아기옷 직구(폴로.갭 같은 옷 직구받고현금 받는곳)

5.아기옷 공구

6.식품공구(감말랭이.아기 밥가루.개 간식 등등)

*여기서 식품은 허가받고 소분.판매해야되므로
집에서 만든거, 무허가 제품 판매시 식약청 단속대상.*

그리고 유행타는

밀크티.수제 딸기우유.수제청도 식품제조 허가없이
카페에서 택배로 유통시켜도 식품 불법제조임.
(카페는 만들어진 음료만 가능.유통시키면 불법)
7.프리마켓 운영자(사업자없이 셀러한테 현금받음)

8.카카오스토리 공구.채널공구도 현금만 받고
현금 영수증 안떼준다면 탈세가능.
이거 뿐만 아니라

내가 인스타.블로그 마켓 이용하면서

현금결제 카드수수료 몇프로가 되었든

직접냈다, 영수증 안해줬다면

무조건 탈세의심 해야되는곳 입니다.
또 추가)

공구 하는게 나쁘단거 아닙니다.

하세요, 그래야 먹고살죠.

다만 왜 허접한 물건 거짓포장 폭리를 취하며,

그렇게 번돈도

탈세 해서 일반인들이 낸 세금에

무임승차로 얹혀사는거죠?

지금 판매자 당신들이 걷고있는

잘닦인 아스팔트 도로, 보도블럭 부터가

우리세금인데요? 우린 월급 받기전 다 떼고 받아요.

그리고

당신들이 받는 물건값에는

세금10%가 포함된 돈입니다.

버는돈 10% 당신들 돈

아니라 구매자가 나라에 내는 돈이에요.

그걸 왜 당당하게 뒤로 챙기는거죠?

직업 말할 생각없었는데

지금 3년차 회계 회사에서 일합니다.

회계학 전공하는 중에 사촌언니를 돕다보니

눈에 더 잘보였고 그래서 버리지 같더란겁니다.

세금 탈세하는건 고객이 나라에 낸돈

10% 도둑질 하는겁니다.

정직하게 일해서 절세 할 생각은 안하고

탈세나 해서 우리 세금에 얹혀 살지말라는 겁니다.

이제 글쓴 요지가 조금은 이해가 되나요?

이렇게 까지 썼는데도 그저 억울하다면

그냥 억울하세요.

크게 걸려서 혼나는일 생길겁니다.
정직한곳에서 구매해야

우리 세금도 고스란히 나라에 납세되서

같이 성실 납세자가 되는겁니다.





http://pann.nate.com/talk/337214734#replyArea



IP : 219.240.xxx.19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12:27 PM (223.62.xxx.16)

    저 절대로 안삽니다. 왜 저런걸 팔아주는지...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한심해요.

  • 2. 공감~~~
    '17.5.26 12:28 PM (121.145.xxx.150)

    쟤네들 절대 지들건 가짜 안써요
    탈세해서 외제차몰면서 명품휘감고댕기죠뭐

  • 3. ....
    '17.5.26 12:29 PM (203.234.xxx.136)

    과거 알던 사람 파워블로거. 해외직구 명품이라고 스스로 모델로 사진 드립따 찍어 올리고 해외직구라고 팔아대는데 그거 동대문 물건임(지입으로 한 말). 사업자등록하고 수억 수익내지만 영세사업자로 등록, 세금 거의 안냄. 카드안받거나 카드와 현금결재 차이 크게 둬서 현금결재 유도함. 그냥 그 인간이 싫어서 뒷조사 차원에서 블로그 뒤져봤는데 블로거 시녀들보니 사기당해도 싸다 싶어서 관심 끊음.

  • 4. 인스타블로그
    '17.5.26 12:32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직접 동대문 판매자한테 샀는데요
    입금하기전엔 빛의속도로 답변해주다가
    입금후엔 성의 없는 답변하데요...우랄질놈
    물건은 받았는데 퀄리티 떨어지고
    가격도 싼것도 아니고
    한번 구매해보니 다 그모양 그꼴이겠거니 하고
    눈팅만 해요

  • 5. 그러게요
    '17.5.26 12:34 PM (61.102.xxx.46)

    유명한 블로거가 하는 프리마켓
    저는 정말 순수하게 성금모금을 위한 자원봉사식 행사인줄 알았는데
    참여한 샐러에게 들으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워낙 판매율이 좋으니까 샐러들은 좋아 하긴 하던데
    즈저는 정말 순수한 의도인줄 알았는데 결국 누군가의 주머니를 불려주는 일이었겠구나 하는 생각 하니까
    좀 그랬어요.
    저는 프리마켓이 돈 내고 참여 하는건 줄도 몰랐거든요.
    제가 너무 순진 했나봐요.ㅠ.ㅠ

  • 6. 딱봐도
    '17.5.26 12:41 PM (123.214.xxx.3)

    알잖아요.다들 알면서도 시녀병에 걸려서 사는건지.박사모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 7. ....
    '17.5.26 12:52 PM (124.78.xxx.110)

    양심 있는 사람은 그런 짓으로 돈벌지 않아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파는건 절대 팔아주지 말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8. 인터넷쇼핑몰도 짜증
    '17.5.26 12:55 PM (119.194.xxx.144)

    모델들 입은 옷은 아마도 특별제작해서 쇼핑몰에 올리고, 팔려는 옷은 저품질에
    디자인도 이상, 색상도 이상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예요
    절대 가격대비 싸지 않아요 품질 생각하면요
    살때마다 후회하는게 인터넷쇼핑몰에서 산 옷이네요

  • 9. 흠.
    '17.5.26 12:59 PM (210.94.xxx.89)

    대부분 해외 직구로 사고 국내 블로그서 사는 건 어떤 브랜드 카피인지 모르는 여기 저기 아이템이 섞여 있는 것 같은 거라서 샀는데, 제가 사는 금액 자체를 판매자가 탈세할 수 있다는 거..그게 문제군요.

    디자인 카피 문제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들끼리 적당히 카피하는 것과 블로그에서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섞어서 카피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겠고 해외 브랜드의 그들끼리 카피하는 건 아무렇지도 않고 법적 문제가 없는데 블로그 카피는 문제가 되나 싶습니다. 아주 똑같이 베끼는 것들은 웃겨서도 잘 안 사지만.. 적당히 베끼는 건 어차피 패션 회사들끼리 그러는 거니까 법적인 문제 없는 것 같아서요.

    현금 구매한 것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을 거라는 거.. 그게 문제네요. 흠..
    현금 영수증을 받을 수도 없는 거고..

  • 10. ~
    '17.5.26 1:13 PM (61.79.xxx.237)

    인스타엔 한 판매녀가 대놓고 당당하게
    같은 물건 더 비싸게 팔아도 구매자가 그 판매자 좋아하면 개의치 않는다 ~ 뭐 그런식으로 동종 경쟁 업체 저격글 올려 놨더라구요 ㅋㅋㅋ
    지네끼리 싸우긴 오지게 많이 싸워요.. 내가 비싸게 팔아도 내 시녀는 산다 이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람들꺼 대체 왜 사주는지 이해안되요

  • 11. 흠..
    '17.5.26 1:17 PM (106.102.xxx.243)

    현금영수증 끊어달라하면 안해주겠죠?

  • 12. 좋은글
    '17.5.26 1:20 PM (175.223.xxx.194)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13. ㅇㅇㅇㅇ
    '17.5.26 1:28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사람 심리는 다 돈벌고싶지 여기 오는 분들도 돈돈거리며 돈에 눈 먼 사람들 대부분인데 기회된다면 똑같이 해서 돈 벌고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함. 82글이나 댓글들 보면 질투 쩔거나 돈 외모 스펙 집 학벌 애 대학 그런생각밖에 없지 무슨 세금 잘 내고 정의로운 소시민 이상 마음 가진 사람 거의 못봤음.

    그건 그렇다치고 나는 저런 물건 사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 봄. 이상한 블로그 인스타 들락날락하고. 저런거 다 허세사진, 카피, 명품스타일 그런것들 아님? 본인들이 그런거 부러워해서 저런거 불법인거 알면서 다 사주고 관심 많다는거 아님?

    부러워서 맨날 남 인스타 블로그 구경하고 허세감성 있으니 그런거 보고싶고 신경쓰이고 배아파하는거지.
    난 파는 부류나 사는 부류나 감성이
    비슷하고 비슷한 부류니 서로 이해하고 커뮤니티 만들어서 구매하고 난리들 치는거라봄. 비슷한 허세류들이지 머. 세금 안내는거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 끊고 그런 블로그
    인스타를 안가면 다 망할텐데 맨날 관심 주면서 부러워하면서 욕하는것도 웃김 ㅋㅋ

    옷은 직접 보고사야지
    저런걸 대체 왜삼?
    바보니까 사지

  • 14. ㅇㅇㅇㅇ
    '17.5.26 1:32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바보라 사줘놓고
    잘사니 울그락불그락 넘 웃김 ㅋㅋㅋ
    세금 잘 내면서 명품사고 사집 잘 가면 안부러워하고 안역할꺼임?
    우리 맨날 먹는 사이다 탄산수 그런것부터 모든 물건도 다 원가 거의 안하는거 사기쳐서 그런거 파는 사람들은 다 갑으로 떵떵거리며 살고있다. 팔아서 마트 만들고 백화점 만들고 집주변 구멍가게 언제부터 다 없어졌지. 그거 당연한건데 그게 블로그 인스타에만 보이나봐 ㅋㅋㅋ
    암튼 이상한 허세에 관심두지 말고 가질 말고
    어이없는걸 사질 말고 쓸데없는거 질투로 부들거리지 마삼.
    어리석으니 그런거 보고 사놓고 ㅋㅋㅋ

  • 15. ㅇㅇㅇㅇ
    '17.5.26 1:34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참고로 대기업 만드는것들도 다 카피에 탈세 기본이다.
    눈에 보이는것들만 부들부들 비판하지 말고
    비판할거 다 좀 비판하자.
    솔직히 소비자가 개념만 있어도
    블로거나 대기업이나 진상짓 못함.
    근데 소비자들은
    개념 없음.

  • 16. ..
    '17.5.26 1:47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인스타. 블로그에서 저짓하며
    장사하는 뇬들 눈팅하며 부글부글대다
    아닌 척 하며 ㅋㅋㅋ거리며 교묘히 댓글 적는 것들
    있을 수 있으니 알아서 거르세요.

  • 17.
    '17.5.26 1:48 PM (45.64.xxx.241)

    어떤 유명블로거도신고하고싶음

    당장 배송해줄것처럼쓰고 세월아 네월아
    맨날 해외갔네요... 오래기다려서 샌들받아보니
    2일만에 끈떨어지고 짝뚱똑같은가방은 본드냄새나서
    못쓰겠고...전 정말 그 블로거한테 왜사는지모르겠어요
    블로거로 개념있는척 욕지거리 쓰면서
    글쓰는데 그럼 쿨한건지...
    지일 안하고 돈먼저 받고 배송늦고 지맘대로
    색없다고 아무거나 받으라는식으로 다른색상으로
    배송해놓고...
    현금으로구매하면 할인해준답시고 영수증발급안하고....

  • 18. ..
    '17.5.26 1:49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인스타. 블로그에서 저짓하며
    장사하는 뇬들 눈팅하며 부글부글대다
    아닌 척 하며 교묘하게 물타기 댓글 적는 것들
    있을 수 있으니 알아서 거르세요

  • 19. ㅇㅇ
    '17.5.26 1:51 PM (1.244.xxx.90)

    블로그,특히 인스타 에서 공구하는거 구매하는사람 정말 이해 안돼요. 신발이라도 사이즈교환 안된다 환불안된다 배송 기본 2주에 직접 보지도 신어보지도 않고 어찌그렇게 턱턱 사는지...
    그리고 옷도 아무리 오버핏이 유행이라지만... 특히 작년겨울 무슨 이불뒤집어쓴거같은 큰 점퍼보구 정말 벙쪘어요
    그게 몇번이나 품절품절... 환불도 안되는 몇십만원짜릴 그냥 막 사는 심리가 순수 동경 때문일까요.
    정작 그들은 해외여행 어마어마하게 가고 명품쇼핑하고 엄청나든데... 그렇게 팔리는것도 신기하긴 신기해요

  • 20. 아기엄마
    '17.5.26 2:32 PM (117.111.xxx.138)

    저는 20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
    어쩌다보니 아기 태워날때부터 이웃이된 아기 엄마 블로거들..
    지금 10에 8명은 옷팔아요. 애기옷이요....
    제작이든 뭐든.. 애한테 입혀가며..
    그렇게 판돈으로 자기 치장는 모르겠고.. 해외 여행 데려가더라고요 그 이후로 이웃 다 끊었어요.. 대부분 현금 장사죠

  • 21. 그냥
    '17.5.26 3:34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럭셔리 블러그 물건 샀다가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물건이 이상해서
    반품했는데 통보도 없이 착불로 물건이 되돌아왔어요
    더 심한 건.. 판매자와 연락이 안되더라는 것..
    와우 몰랐는데 반품상담하려고 하니
    물건 팔려고 사람 꼬드기는 사진글만 잔뜩 있고
    교묘하게 연락처 기재가 없더군요

  • 22. 아니.
    '17.5.26 3:59 PM (112.150.xxx.194)

    일반 쇼핑몰은 교환.반품 다 되잖아요.
    그거 절대 안해주는데서.그것도 배송도 훨씬 늦고.
    왜 사는지 모르겠음.
    그사람들 해외여행 가라고?

  • 23.
    '17.5.26 4:10 PM (110.11.xxx.172)

    인스타에서 물건파는사람들이
    이벤트로 제품 무료로 보내주는 거 있던데
    그걸로 관심끌고 사람 모으더라구요
    저 아는애보니 그리시댁좋다고 대기업 신랑자랑해도
    그런 공짜에 혹하는것보니ㅋ
    사는사람이나 파는사람이나 거기서거기인듯

  • 24. 동감
    '17.5.26 4:38 PM (203.152.xxx.172)

    정말 시녀병 걸린 사람들 너무 많아요. 꾸며진 이미지와 상술에 획~ 걸려서 애써 번 돈 무릎꿇고 바치는 격이랄까? 아마 심리학적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편으로 이렇게 되지 않나 싶어요. 그런 블로그, 인스타 안 보는 게 답입니다. 탈세까지 하니 정말 극혐이죠.

  • 25. ....
    '17.5.26 10:47 PM (175.118.xxx.201)

    왜 저런걸 사는지 저도 이해가안가요. 우리 정당하게 세금내고 정당하게 판매하는 서람들에게 구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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