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블로그. 인스타 공구 판매되는
옷.물품들(옷.신발.가방.화장품 등)
대부분 탈세,
열심히 공 들여만든 브랜드제품 카피본인데
대체 이런 비도덕적인 곳들 물건을
왜
팔아주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스타나 블로그 보면 좋아보이고
그 사람 라이프를 따라하고 싶어서요?
걔네들 마진 몇 배는 남겨서 탈세한걸로
호화로운 생활 하는게 워너비 라이프 인가요?
어처피 사진찍을때만 입지
진짜 놀때는 그옷들 거들떠 보지도않아요.
공구 판매자가 벼슬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교환 하나 하는것도 시간끌고,
환불은 절대 안돼,
실밥 터지고 본드자국은 '특성상' 이해하고 사라?
간혹 무료배송 해주고 엄청난 생색!
남는것 없이 2500원 내줄까요?
2500원 내줄때는 물건값에 다 포함시켜놨다는거죠.
간혹 카드결제 해주는곳 있지만
구매자가 수수료 내야되고,(구매자가 세금내는것임)
복잡한 경우가 많아
현금 결제하시죠?
보통 한번 공구하면 물품 값 정산해도
최저 500 - 2000이상 남는 경우도 있었고,
원자재 비싸다고 떠들어대는
수제코트, 앙고라도 그만큼 남겨먹어요.
매주 공구 하는 애들은
연매출 몇억-몇십억이에요.
사업자냈다고 모두 세금내는게 아니라
현금 수익은
본인 스스로 세금 신고할 때 기입하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절대 모릅니다.
법적으로 일반인 통장 털어 볼수 없거든요.
1억 벌어놓고 100만원 매출 써도 된다는거죠.
그렇게 탈세한 돈으로
백화점에서 명품사고 외제차 끄는겁니다.
대부분 '간이과세업' 이라는
사업자등록증 사진 올려놓은거 보셨을거에요.
매출 4800만원 미만의 사업장이 해당되고
세금도 8%미만으로 냅니다.
공구 판매자들 억대는 우습게 버는게
간이과세자가 말이되나요?
그리고 겨울마다 진행되는 에르메*st 수제코트?
꼭 하는말이 공장 삼촌, 사장님이
본인더러 까다롭다고, 다른덴 이원단 안쓰는데
우리만 특별하다 강조하는데
다똑같아요.
자기들이 시안 만든척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재질과 핏을 카피했다고 떳떳하게 말하는데
만지고 입어만보고 카피까지 하다니
지들이 무슨 원단 전문가도 아니고
기껏해야 옷 사입할때,
포장때 만지는 정도 일텐데 말이죠.
코트 시안 없을땐 공장에 추가8만원하면
명품 카피본 그냥 만들어주고,
판매자가 버클이나 단추 이정도 수정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느낌으로 만들수 있어요.
다 어떻게 아냐구요?
우리 사촌 언니가 공구로 시집간 사람이거든요.
32살에
돈없는 페이닥터한테 시집가면서
36평 집 매매 레인지로버 부모님1억드림
카페 차릴 준비비용 방안 꽉차는 명품백이며
옷들까지 모두 공구로 번돈으로 산거래요.
전 거기서 대학다니는 중 3년간 시간 날때마다
일 도와주면서
포장 알바해서 물량 얼마나 나가는지 봐왔구요.
생각없이 시댁에 자랑질했다가
버러지들이나 하는 탈세해서 돈번다고 난리나고
아기 생긴후로 접은걸 봐와서 잘알아요.
지금은 카페준비 중이고요.
지금에서야 말하더군요.
호구들한테 조금만 친절한척,
심정 이해 하는척,
열심히 포장하는척,
마진 안남는척,
똑같은 공장에서 나오는건데 더 퀄리티있다,
몇벌 안남았다 그러면 벌떼같이 몰려서 산다고,
새벽에 공구 포스팅 올리고 잠들었다 깼을때
알아서 돈들이 굴러와있다나?ㅡㅡ
이런 마인드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없다고도 못하죠.
당장에 탈세부터 걸리니까요.
팔아주지 마세요.
존재 자체가 불법에 상도가 없는 곳들인데
제품 퀄리티도 낮은걸 살 이유가 없잖아요.
직장다니면서 세금 열심히 내고 사는 일반사람들
돈 쉽게 먹는짓 못하게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이글보고
분명 판매자들 난리치겠죠.
하지만 그만큼 찔린다는거고
그렇게 돈 벌고있다는거 겠죠. 정직하게 삽시다.
우리 사촌같은 돈밝히는 무개념 판매자에게
호구잡히지 말길 바라며 씁니다.
우리 사촌언니도 여러분들이 아닐거라 믿고있던
그런 공구판매자 이미지와 같아요.
보이는 이미지만 그런거지 실체는..ㅡㅡ
부디 속지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글써놓고 이렇게나 관심받을줄 몰랐는데
무개념 판매자한테 당하시고
말 못하고 계신분들 많으셨나봅니다.
이글 어디든 퍼가셔도 좋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명예훼손 한것도, 거짓을 쓴게 아닌
오로지 사실만을,
더이상 소비자 기만하고 날로 먹는 양아치들이
없어졌음하는 마음에
알고 계시라고 쓴글입니다.
그리고 전 옷,잡화등 판매자나 쇼핑몰 사장 아닙니다.
그런거 할 마음도 없고요,
사촌언니 하는거 봐오다보니 정말 버러지같아서
그런 장사 안합니다. 사업할 팔자도 안되고
회사 열심히 다니는 일반인입니다.
(믿든 말든 신경 안씁니다.)
찔리고 억울하면 솔직하게 사세요.
요즘 소비자들 등신.호구 아닙니다.
어떤분 리플대로
본인이 떳떳하다면
작년 기준매출전표, 세금계산내역 당당히
오픈하고 억울하니, 고소하니 마니 하세요.
이미 믿음이라곤 하나없는
쉽게 돈버는 양아치 옷 장사꾼에 불과하니까요.
탈세가 쉬운 마켓업종
1.잡화공구(옷.신발.가방.악세사리.수제리본핀등)
2.직구제품( 탈세 마진도 엄청나죠.)
3.영양제.화장품(마스크팩.세럼.미용기기 포함)
4.아기옷 직구(폴로.갭 같은 옷 직구받고현금 받는곳)
5.아기옷 공구
6.식품공구(감말랭이.아기 밥가루.개 간식 등등)
*여기서 식품은 허가받고 소분.판매해야되므로
집에서 만든거, 무허가 제품 판매시 식약청 단속대상.*
그리고 유행타는
밀크티.수제 딸기우유.수제청도 식품제조 허가없이
카페에서 택배로 유통시켜도 식품 불법제조임.
(카페는 만들어진 음료만 가능.유통시키면 불법)
7.프리마켓 운영자(사업자없이 셀러한테 현금받음)
8.카카오스토리 공구.채널공구도 현금만 받고
현금 영수증 안떼준다면 탈세가능.
이거 뿐만 아니라
내가 인스타.블로그 마켓 이용하면서
현금결제 카드수수료 몇프로가 되었든
직접냈다, 영수증 안해줬다면
무조건 탈세의심 해야되는곳 입니다.
또 추가)
공구 하는게 나쁘단거 아닙니다.
하세요, 그래야 먹고살죠.
다만 왜 허접한 물건 거짓포장 폭리를 취하며,
그렇게 번돈도
탈세 해서 일반인들이 낸 세금에
무임승차로 얹혀사는거죠?
지금 판매자 당신들이 걷고있는
잘닦인 아스팔트 도로, 보도블럭 부터가
우리세금인데요? 우린 월급 받기전 다 떼고 받아요.
그리고
당신들이 받는 물건값에는
세금10%가 포함된 돈입니다.
버는돈 10% 당신들 돈
아니라 구매자가 나라에 내는 돈이에요.
그걸 왜 당당하게 뒤로 챙기는거죠?
직업 말할 생각없었는데
지금 3년차 회계 회사에서 일합니다.
회계학 전공하는 중에 사촌언니를 돕다보니
눈에 더 잘보였고 그래서 버리지 같더란겁니다.
세금 탈세하는건 고객이 나라에 낸돈
10% 도둑질 하는겁니다.
정직하게 일해서 절세 할 생각은 안하고
탈세나 해서 우리 세금에 얹혀 살지말라는 겁니다.
이제 글쓴 요지가 조금은 이해가 되나요?
이렇게 까지 썼는데도 그저 억울하다면
그냥 억울하세요.
크게 걸려서 혼나는일 생길겁니다.
정직한곳에서 구매해야
우리 세금도 고스란히 나라에 납세되서
같이 성실 납세자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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