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자장면이 짜장면 됐대요 ㅎㅎ
글쎄요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1-08-31 11:40:52
IP : 122.32.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이엘
'11.8.31 11:45 AM (203.247.xxx.6)바람도 바램으로 되었으면...
2. 닉네임
'11.8.31 11:46 AM (218.152.xxx.181)아~~ 이 후련한 기분은 뭘까.
짜장면을 짜장면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됐다니...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한 홍길동 마음을 알겠더라니깐.,,,
'11.8.31 11:52 AM (121.153.xxx.2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3. .....
'11.8.31 11:52 AM (114.202.xxx.71)짜장면, 맨날(저 초딩때부터 이리 썼음), 간지럽히다 등등....
한 3~40년 정도는 국민들이 사용하고 나서야, 표준어로 인정해주는 건가 봐요
표준어 채택까지 시간이 너무 걸리는 듯....
그전까지 틀린 표현이라고 지적질...ㅠㅠ4. 가을이야
'11.8.31 12:20 PM (118.45.xxx.104)사글세는 어떻게 좀 안되겠니..
너무 억지스런 사글세.삯월세 아닌가요?
'11.8.31 12:29 PM (112.164.xxx.31)사글세는 뭔저 어색한데요..
5. ....
'11.8.31 12:33 PM (14.37.xxx.223)참나..이거 진짜 웃긴다 했는데... 이제 드뎌..바뀌었나요?
티비가 언론이 정말 말도안되는걸로 국민 계몽시킨다 생각했는데...
제대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나의 영원한 짜장면..짬뽕... 으아....좋네요..6. 시원
'11.8.31 5:05 PM (61.79.xxx.52)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오글스럽게 자장면이 뭔가요? 그쵸??
자장면이 맞다고 말 한게 엊그제 같은데 그 새 또 바랐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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