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정부 지지하지만, 교육정책은 진심 걱정스럽습니다
늘린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수시전형은 깜깜이전형이다.
붙어도 왜붙었는지,떨어져도 왜떨어졌는지 모르는 상황.
수상한 전형을 왜.
확대하는것일까요.
수시대 정시 비율을 6대4 정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디ㅣ
1. ㅇㅇ
'17.5.26 11:51 A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걱정 안되요
지금까지 국정운영 보면 님 걱정 기우일겁니다2. ㅇㅇㅇ
'17.5.26 11:52 A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일단 해보고 부작용나면 그때 나대세요
3. ㅡㅡ
'17.5.26 11:53 AM (61.102.xxx.208)처음엔 좀 우려된다 정도였는데 210님 같은 사람들 자꾸 댓글 다니 지금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저런말 듣고 눈감고 귀 닫을까봐요4. 무명
'17.5.26 11:53 AM (175.117.xxx.15)정말 걱정되서 무력감에 우울해지기까지ㅜ해요.
특히 첫댓글같은 무한지지 댓글을 보면 가슴이 더 답답해지구요5. . .
'17.5.26 11:56 AM (211.209.xxx.234)스스로들 사다리 걷어차고 문을 닫겠다는데 뭐 어쩌겠나요. 사시폐지 의전원 연장선이네요. 참. .
6. ㅡㅡ
'17.5.26 11:56 AM (61.102.xxx.208)모든 정책은 결정되면 되돌릴수 없는겁니다.
그때 나대라니요 ㅡㅡ7. ....
'17.5.26 11:58 AM (220.71.xxx.152)4년 해보고 부작용이 이리 많아 그만하자는데
공약을 뒤집고
진행하는게
소통인지 모르겠네요?
첫댓글은 무시하셔야 할듯.. 일베군이 오셨어요8. 벌써 북치고 장구치고
'17.5.26 12:01 P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작전세력들 붙었구먼
첫댓글에 일베서 왔다네???!!!9. 헐
'17.5.26 12:03 PM (123.215.xxx.204)한번 결정되면
몇년을 시행해야 하는 교육정책을
문제되면 나대래요 ㅎㅎㅎ
충분히 검증하고 토론하고
문제의 여지를 최소화 한다음 실행해야
아이들과 학부모 걱정과 고생도 덜고
문대통령도 칭송받는거 아닌가요??
지지자인지 안티인지 햇갈릴지경10. ......
'17.5.26 12:06 PM (210.182.xxx.250)집값이니..교육이니..이제 20일 된 대통령께 무슨 걱정을 하신다고..어련히 알아서 하실꺼예요. 걱정마세요.
문님이 개천서 용되신분입니다...절대적인 개천편입니다.11. ……
'17.5.26 12:07 P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한번 결정나면
꼼짝마 인데.
당해보고 나대라고??
당장 7월이라 그러는데.
모르면 가만히나있지12. ……
'17.5.26 12:08 PM (125.177.xxx.113)문님
교육 모른다에 한표입니다
그러니 공약도 그렇겠죠?13. ...
'17.5.26 12:10 PM (61.102.xxx.111)그럼 청와대 게시판에
민원 올리세요
깔끔하게 해결될겁니다14. 점 여러개님
'17.5.26 12:11 PM (123.215.xxx.204)노무현 대통령도 문대통령도
개천에서 용났었죠
그런데
로스쿨만들고 의전원 만드셨네요15. 국민
'17.5.26 12:11 PM (121.154.xxx.40)모두를 만족 시킬수는 없을테니 걱정이긴 해요
16. 교육청에
'17.5.26 12:12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전화했어요
중학교 중간,기말시험 냅두라고요.
애들 그렇잖아도 공부도 안하는데 시험 없애면 얼씨구나 지금도 화장하고 치마줄이고 난린데 연애하다 판난다고요ㅜ
고등도 학생부종합 폐지해달라 말하니 윗선이 결정한다고ㅜㅜ 아니 자기들이 뭔데 교육을 자기들끼리 논의하고 결정한다고 ㅜㅜ 어디다 얘길해야 알아먹을지 난감해요.17. ....
'17.5.26 12:13 PM (220.71.xxx.152)청와대 게시판에 민원 올렸어요~ 여기 답변받은 내용도 공유한거 모르셨나봐요?
여기 엄마들이 청와대에는 말안하고 여기서만 이러는 줄 아나요?
교육부 답변..우리가 정할 수 없다!!! 고 왔습니다.18. ㅇㅇ
'17.5.26 12:14 PM (58.140.xxx.85)4대강도 일단 보 건설해보고 부작용나면 바꾸자는 생각으로 건드린거겠죠.
그때도 찬성한 명문대 교수들 많았고..
이번교육 정책도 찬성한 교수들 많겠죠.
그런데 10년안에 중딩애들시험은 다시 부활되고
앞으로 사교육은 더 극성일꺼라는데 한표요.19. ..
'17.5.26 12:15 PM (182.226.xxx.163)수시고 정시고..지금교육 애들얼마나 힘들게하는지는 아시죠? 좀 다른교육좀 꿈꿔봅시다..애들이 행복할수있는...앞으로 대학이름이 중요하지 않은 세상이 올수도 있어요..수시나 정시나 사교육많이 시켜야하는건 사실이고...좀 더나은 교육을위해 고민해주시겠죠..
20. ..
'17.5.26 12:15 PM (223.39.xxx.86)110.70
일단 해보고 부작용생기면 나대라니?
그 시기 아이들인생은 누가 책임져주나요?
교육정책은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알바라면 일당이 아깝고,
지지자라면 맹목적인 지지는 좀 거두시길..21. 점둘님
'17.5.26 12:16 PM (123.215.xxx.204)그래서 바꾼다면
순서가
국립대학 만이라도 먼저 서열을 없앤다음에
실행한다면 진정성이라도 있지요
학교 서열 그대로 두고 학종 100%한다면
또다른 로스쿨과 의전원이라는 겁니다22. .....
'17.5.26 12:19 PM (223.62.xxx.16)암만 그래도 나대다라니... 표현 참 저속하네요.
23. ...
'17.5.26 12:20 PM (112.144.xxx.251)시험은 없애고 수행을 강화하는 거 아닌가요?
차이는 눈으로 앉아서 하는 공부와 몸으로 경험하는 공부가 아닐까 합니다.
언제까지 달달달 외워서 치는 시험만 고집 할 건가요?24. 윗님..
'17.5.26 12:31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1. 수행을 강화한다-> 교사가 싸이코다..답이 없다. 토씨하나 틀리지 말고 다 외워와가 수행이다.
2. 수행을 강화한다-> 교사가 영어원서를 읽으며 토론수업을 한다 -> 청담으로 달려간다..25. 학종반대아줌마
'17.5.26 1:01 PM (220.71.xxx.152)점 세개님..사교육을 줄인다는 것보다
정유라를 우선 막아야해요
그게 우선입니다. 정유라들 때문에 대학입시문이 이렇게 좁아진거예요
학종이 정유라예요. 학종만 사라져도 애들 대학가기 훨 쉬울겁니다. 왜냐면 뒤로 들어오는 애들이 못들어오니까요
그리고 학종은 아이들에게 너의 적성을 찾으라 네가 제일 잘하는걸 찾으라고 강요합니다.
아니 그런거 있는 애들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그냥 싫지 않아.. 하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좋고 정당하게 대우를 해줘. 이러면 행복하게 다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학종은
너의 진로를 빨리 개발해서 그쪽으로 스팩을 쌓으라고 강요하죠.
애들이 스스로를 여유있게 돌아볼 여유를 주지 않아요.
아마..위에 점세개님 아이도 그런것 같아요.
아이잘못이 아닙니다.그게 정상이예요. 아이들에게 여유를 줘야해요. 실패해도 괜찮다. 패자부활이 있다. 해보고 아니면 다른거 할 수 있다.. 이렇게 여유있는 마음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학종은 그게 아니죠..26. ....
'17.5.26 1:22 PM (218.157.xxx.33)알면서 밀어부치는 거지요.
지도 기득권이니까요. 기득권의 대변자니까 저런 짓을 하지요.27. 저도
'17.5.26 1:27 PM (61.74.xxx.240)문재인 정부 지지하지만 교육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28. 처음부터
'17.5.26 1:46 PM (114.207.xxx.152)걱정스러웠던 부분...
교육과 4차산업에 대해 문외한인듯...29. 저기위
'17.5.26 1:56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얼굴안보인다고 나댄다라니.. 예의도 없는 수준낮은 인간같습니다
30. ....
'17.5.26 2:23 PM (1.233.xxx.201)처음부터
걱정스러웠던 부분...
교육과 4차산업에 대해 문외한인듯... 222222222222222231. ...
'17.5.26 8:20 PM (222.238.xxx.185)교육을 모르니 이리도 쉽게쉽게 바꾸는거죠
애들이 실험대상입니까?
고등학교 6개월만 보내봐도 현실을 알텐데
학종이 얼마나 불투명한지 조사부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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