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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만들때..
...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7-05-26 11:11:20
멸치 다시마 다싯물에 고추장 설탕넣고 만들었는데 맛은 있는데 국물 떡볶이가 되더라구요..국물식말고 좀 찐득찐득하게 만들고 싶은데 물을 적게 넣아야되는건가요?? 아님 전분가루 같은걸 넣어줘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P : 122.40.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aani
'17.5.26 11:15 AM (39.124.xxx.100)쌀떡인지 밀떡인지
물을 적게 넣는 게 맞습니다.
아니면 오래 졸이시는 방법도 있구요2. ....
'17.5.26 11:15 AM (220.78.xxx.18)물엿 넣으시던데요
3. zz00
'17.5.26 11:15 AM (211.36.xxx.169)약한불에 오래두면 떡에서 전분이 나와 걸쭉해집니다
4. 음
'17.5.26 11:15 AM (211.114.xxx.77)쌀떡볶이로 오래동안 끓이며 끈적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양파를 갈아서 국물에 좀 넣어보세요. 설탕 좀 덜 넣고.5. marco
'17.5.26 11:15 AM (14.37.xxx.183)육수 넣고 떡넣고 건지를 넣으면 대체로 한강...
떡하고 건지 양념 다 넣고
육수를 아주 적게 넣고 끓이시다가
육수 부족하면 약간씩 추가하시면 됩니다...6. ‥
'17.5.26 11:17 AM (221.154.xxx.47)그저께 tv에 떡볶이 맛집이 나오던데요 비법이 육수를 대파 푹 삶은 걸로 하는 거래요 나머지 재료는 일반적인 거였어요
7. ..
'17.5.26 11:33 AM (124.111.xxx.201)오래오래 고아야해요.
8. 숟가락 주의
'17.5.26 12:05 PM (180.66.xxx.214)간 본다고 국물 떠 먹고 쪽쪽 빨던 숟가락으로
다시 국물 휘휘 젓지 마세요.
사람 침의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떡볶이 국물의 전분을 분해시켜서
국물의 걸쭉함이 흥건한 물처럼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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