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뼈. 생선뼈. 계란껍질 매번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7-05-26 11:08:26

저희집은  고기. 생선류는 주로 외식하는데 이제부터 집에서 먹어보려고요.

치킨뼈. 고기뼈. 생선뼈. 계란 껍질

- 일반쓰레기라고 하던데

작은 양을 매번 10리터 쓰레기봉지 쓸 수도 없고

아주 작은 용량의 쓰레기 봉지도 파는지. 고것  사서 처리하시나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IP : 122.40.xxx.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11:1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비닐봉지 두껍고 질긴거에 모아서 냉동실에 넣어놔요(클립집게?그걸로 집어서요)
    몇번 모았다 버리고요.
    냄새도 나고 고양이들이 봉지 뜯다 다칠수도 있으니 테이프로 둘둘 말아 밀봉해서 버립니다.

  • 2. ........
    '17.5.26 11:10 AM (175.192.xxx.37)

    검정색이든 뭐든 비닐봉지에 넣어 입구 꼭 묶어서 일반 10리터 쓰레기 봉투에 넣어요.

  • 3. 원글
    '17.5.26 11:12 A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비닐에 꽁꽁싸서 쓰레기봉지에 뒀다가 버리면 냄새나 벌래는 안 생기나요.

  • 4. 계란껍질은
    '17.5.26 11:13 AM (175.213.xxx.182)

    계란껍질이 칼슘이 많아 화초 영양에 좋다해서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테라스에 모아서 말린후 부숴서 화분 흙에 넣어요.

  • 5.
    '17.5.26 11:14 AM (203.248.xxx.226)

    비닐에 꽁꽁 싸면 냄새 안나던데요.. 10리터 봉지 일주일만에 한번씩 버려요..
    혹 냄새난다싶으면 꼭 묶어서 뒷베란다 다용도실에 뒀다가 버려요..

  • 6. 원글
    '17.5.26 11:14 AM (122.40.xxx.31)

    그렇게 비닐에 꽁꽁싸서 쓰레기봉지에 뒀다가 버리면 냄새나 벌레는 안 생기나요.

  • 7. ...
    '17.5.26 11:14 AM (116.46.xxx.140)

    저는 물에 한 번 헹궈요. 그럼 냄새 안나더라구요.

  • 8. 원글
    '17.5.26 11:16 AM (122.40.xxx.31)

    그렇군요. 제일 작은 쓰레기 봉지 사뒀다가
    그렇게 비닐에 꽁꽁 싸서 버려야겠네요.
    쓰레기 봉지 제일 작은 용량은 몇 리터인가요?

  • 9. ㅡㅡ
    '17.5.26 11:16 AM (111.118.xxx.55)

    살림을 전혀 안해보셨나요?

  • 10. 원글
    '17.5.26 11:17 AM (122.40.xxx.31)

    화분에 계란을 갈아서도 주시는군요. 저희집은 화분만 사면 죽어나가서^^

  • 11. 플럼스카페
    '17.5.26 11:19 AM (182.221.xxx.232)

    그거 아니어도 쓰레기 나올텐데요...
    저는 비닐봉지에 2번 정도 꽉 묶어서 쓰레기봉투에 담고 다른 쓰레기랑 같이 모아 버려요. 쓰레기 매일 버리진 않지 않나요? 저희집은 20리터 일주일에 2봉지 나와요.

  • 12. ...
    '17.5.26 11:19 AM (118.33.xxx.166)

    종량제봉투 다 찰때까지 봉투입구를 열어놓은 채로 두니까
    냄새나고 벌레도 생겨요.
    그래서 생선가시 고기뼈 바나나껍질 등은 나오는대로 다른 봉지에 모아 냉동보관해요.
    10리터 봉투가 거의 다 찼을때 냉동보관했던거 담아서 버립니다.

  • 13. 천안댁
    '17.5.26 11:20 AM (14.50.xxx.39)

    우리집도 2식구이예요.
    일반쓰레기봉투 5리터쓰고 있어요.
    이건 지자체마다 다르니, 구청홈페이지나 주민자치센터에 알아보시면 될것 같아요.

    우선 달걀껍질은 나올때마다 싱크대에서 대충 헹궈서 바깥베란다 창틀에 두면 하루정도후에 바짝 마릅니다.(두부 포장용 플라스틱 그릇 활용)

    고기뼈, 생선뼈는 나오는대로 냉동보관합니다.
    이때도 방울토마토 들어있던 뚜껑있는 플라스틱상자에 일반 비닐에 넣고 입구 집게로 집고 뚜껑닫구요.

    쓰레기봉투 버릴때쯤 되면 냉동실에것도 잊지말고 같이 넣어서 버립니다.

    혹 비위생적이다라고 하는 분도 많지만, 며칠 지나서 부패한것도 아니고, 바로 먹었던 찌꺼기어서 저는 이렇게 처리해요~

  • 14. ...
    '17.5.26 11:23 AM (118.33.xxx.166)

    여름엔 5리터 봉투가 좋을텐데
    서울엔 10리터가 제일 작아요.
    두 식구 사니 10리터 채우는 데도 오래 걸려
    냄새가 나요. ㅠㅠ

  • 15. 호수풍경
    '17.5.26 11:39 AM (118.131.xxx.115)

    뼈등은 음식물 처리기에 말렸다가 일반ㄴ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구요...
    계란 껍질은 씻어서 말렸다가 일반 쓰레기봉투 버릴때 같이 넣어 버려요...

  • 16. ...
    '17.5.26 11:52 AM (59.15.xxx.10)

    서울 양천구는 쓰레기봉투 5리터 나오던데 그것도 구마다 다른가요
    여름에는 5리터 사용하고 있어요

  • 17. Dd
    '17.5.26 12:07 PM (211.42.xxx.210)

    치킨뼈 빼고 나머지는 전부 음식물처리기 씁니다.

  • 18.
    '17.5.26 1:14 PM (211.36.xxx.11)

    뼈는 종량제금방버리면같이넣어버리고요
    좀 걸리면 냉동실에 보관ᆢ나중 같이버림되요

  • 19. 저도 냉동보관..
    '17.5.26 1:17 PM (116.127.xxx.28)

    젤 아래칸에 비닐 2겹해서 넣어놨다가 쓰레기봉투 채워질쯤 보태서 버려요. 실온에 놔두면 냄새나더라구요.
    저희는 살림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종량제봉투도 그다지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냉동보관이 편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779 근데 이낙연 총리는 왜 맹바기 만나러 갔을까요 15 ??? 2017/06/02 3,736
693778 오연서 미스캐스팅이네요 3 .. 2017/06/02 3,900
693777 cuddle이 뭔가요? 4 cu 2017/06/02 1,738
693776 우리 동네이 이런거 설치 또는 만들어줬음 좋겠다 하는 사업 있을.. 8 ... 2017/06/02 698
693775 미국 의원, "내가 한국 산다면 많은 사드 원할 것&q.. 3 미국민주당 2017/06/02 1,119
693774 저녁에 세수할때요 3 ㅡㅡ 2017/06/02 1,154
693773 초 고학년애들 식단질문 (찌개류 건강에 좋은 음식은 아니지요? 3 궁금 2017/06/02 951
693772 마늘 어떻게 구우면 안 타나요? 5 요리 2017/06/02 1,154
693771 영어 카페 없나요? 4 밥순이 2017/06/02 1,041
693770 유럽여행 조언좀 부탁드려요. 일정문제 아니고 상황 가능여부..... 9 에비 2017/06/02 1,228
693769 모임에서 이런 여자는 그냥 제가 싫어서 그러는 거겠죠 6 -_- 2017/06/02 2,725
693768 제주도 충전이 필요.. 2017/06/02 532
693767 노종면 기자 페북. txt 6 명심합시다 2017/06/02 2,028
693766 맛있는 강원도 막장 어디서 사야할까요. 4 지빵 2017/06/02 2,397
693765 질문)오늘 대학원 면접을 갔는데요 20 .. 2017/06/02 3,983
693764 한경오 구성원께, 일독을 권유합니다 / 문성근 12 고딩맘 2017/06/02 1,378
693763 오늘밤11시 MBN아궁이에서 문재인노무현의 30년 우정편을 방송.. 2 집배원 2017/06/02 1,200
693762 김해사시는분들...봉하마을 가려는데요. 1 .... 2017/06/02 934
693761 입맛이 이상해요 2 . . 2017/06/02 696
693760 정유라 나이가 몆살인가요 9 2017/06/02 3,658
693759 저의 괌 방문에 댓글 달아주셨던 분! 7 richwo.. 2017/06/02 1,343
693758 6년전 김상조 한겨레 경향에 일침.jpg 7 ㅇㅇ 2017/06/02 2,239
693757 김홍걸 위원장 트윗.jpg 7 이래서 2017/06/02 2,634
693756 졸음 심한 것도 병인가요? 8 Zz 2017/06/02 1,734
693755 가족들이 해달라고 조르는 맛있는 김치찌개 조리법입니다^^ 74 마리아쥬 플.. 2017/06/02 1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