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고기. 생선류는 주로 외식하는데 이제부터 집에서 먹어보려고요.
치킨뼈. 고기뼈. 생선뼈. 계란 껍질
- 일반쓰레기라고 하던데
작은 양을 매번 10리터 쓰레기봉지 쓸 수도 없고
아주 작은 용량의 쓰레기 봉지도 파는지. 고것 사서 처리하시나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저희집은 고기. 생선류는 주로 외식하는데 이제부터 집에서 먹어보려고요.
치킨뼈. 고기뼈. 생선뼈. 계란 껍질
- 일반쓰레기라고 하던데
작은 양을 매번 10리터 쓰레기봉지 쓸 수도 없고
아주 작은 용량의 쓰레기 봉지도 파는지. 고것 사서 처리하시나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저는 비닐봉지 두껍고 질긴거에 모아서 냉동실에 넣어놔요(클립집게?그걸로 집어서요)
몇번 모았다 버리고요.
냄새도 나고 고양이들이 봉지 뜯다 다칠수도 있으니 테이프로 둘둘 말아 밀봉해서 버립니다.
검정색이든 뭐든 비닐봉지에 넣어 입구 꼭 묶어서 일반 10리터 쓰레기 봉투에 넣어요.
그렇게 비닐에 꽁꽁싸서 쓰레기봉지에 뒀다가 버리면 냄새나 벌래는 안 생기나요.
계란껍질이 칼슘이 많아 화초 영양에 좋다해서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테라스에 모아서 말린후 부숴서 화분 흙에 넣어요.
비닐에 꽁꽁 싸면 냄새 안나던데요.. 10리터 봉지 일주일만에 한번씩 버려요..
혹 냄새난다싶으면 꼭 묶어서 뒷베란다 다용도실에 뒀다가 버려요..
그렇게 비닐에 꽁꽁싸서 쓰레기봉지에 뒀다가 버리면 냄새나 벌레는 안 생기나요.
저는 물에 한 번 헹궈요. 그럼 냄새 안나더라구요.
그렇군요. 제일 작은 쓰레기 봉지 사뒀다가
그렇게 비닐에 꽁꽁 싸서 버려야겠네요.
쓰레기 봉지 제일 작은 용량은 몇 리터인가요?
살림을 전혀 안해보셨나요?
화분에 계란을 갈아서도 주시는군요. 저희집은 화분만 사면 죽어나가서^^
그거 아니어도 쓰레기 나올텐데요...
저는 비닐봉지에 2번 정도 꽉 묶어서 쓰레기봉투에 담고 다른 쓰레기랑 같이 모아 버려요. 쓰레기 매일 버리진 않지 않나요? 저희집은 20리터 일주일에 2봉지 나와요.
종량제봉투 다 찰때까지 봉투입구를 열어놓은 채로 두니까
냄새나고 벌레도 생겨요.
그래서 생선가시 고기뼈 바나나껍질 등은 나오는대로 다른 봉지에 모아 냉동보관해요.
10리터 봉투가 거의 다 찼을때 냉동보관했던거 담아서 버립니다.
우리집도 2식구이예요.
일반쓰레기봉투 5리터쓰고 있어요.
이건 지자체마다 다르니, 구청홈페이지나 주민자치센터에 알아보시면 될것 같아요.
우선 달걀껍질은 나올때마다 싱크대에서 대충 헹궈서 바깥베란다 창틀에 두면 하루정도후에 바짝 마릅니다.(두부 포장용 플라스틱 그릇 활용)
고기뼈, 생선뼈는 나오는대로 냉동보관합니다.
이때도 방울토마토 들어있던 뚜껑있는 플라스틱상자에 일반 비닐에 넣고 입구 집게로 집고 뚜껑닫구요.
쓰레기봉투 버릴때쯤 되면 냉동실에것도 잊지말고 같이 넣어서 버립니다.
혹 비위생적이다라고 하는 분도 많지만, 며칠 지나서 부패한것도 아니고, 바로 먹었던 찌꺼기어서 저는 이렇게 처리해요~
여름엔 5리터 봉투가 좋을텐데
서울엔 10리터가 제일 작아요.
두 식구 사니 10리터 채우는 데도 오래 걸려
냄새가 나요. ㅠㅠ
뼈등은 음식물 처리기에 말렸다가 일반ㄴ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구요...
계란 껍질은 씻어서 말렸다가 일반 쓰레기봉투 버릴때 같이 넣어 버려요...
서울 양천구는 쓰레기봉투 5리터 나오던데 그것도 구마다 다른가요
여름에는 5리터 사용하고 있어요
치킨뼈 빼고 나머지는 전부 음식물처리기 씁니다.
뼈는 종량제금방버리면같이넣어버리고요
좀 걸리면 냉동실에 보관ᆢ나중 같이버림되요
젤 아래칸에 비닐 2겹해서 넣어놨다가 쓰레기봉투 채워질쯤 보태서 버려요. 실온에 놔두면 냄새나더라구요.
저희는 살림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종량제봉투도 그다지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냉동보관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