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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정책에 열불나는 중3엄마

짜증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7-05-26 09:46:20
중3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대입제도
고교내신 절대평가
취지는 좋아요.찬성하는 쪽입니다

고교절대평가는 단 하나
조건이 있어야해요
수시 확 줄이고 정시 늘리기입니다

고교내신이 변별력이 없으면 일등이나 오십등이
같은 내신점수를 들고 수시에 접수한다.

여유로운 부모는 어차피 일등할것없이 오십,백등유지하고
수시에 집중하겠죠
학종이든 논술이든 방법을 찾겠죠

결과는?
우리가 자식교육 시켜봤지만
수시전형을 위해선 혼자 힘으로 공부 할 방법이
전혀 없어요

그럼 수시 확대시켜서 성실하게 고등3년 공부만 한
일등아이는 나보다 실력도 없는 오십등 백등과
같은 내신등급을 가지고
같은 대학교 수시에 원서를 내는 아이러니...

그러니
수시는 줄여야 저렇게 불평등한 일이 벌어지지않아요
같은 등급으로 정시를 통해
대학수능성적으로 능력치가 갈라져야죠

그게 기회는 평등한겁니다
지금 중등부터 초등맘들은 정신차립시다
우리애가 왜 딱 걸리는 중3이여서 부글부글거립니다
없는 부모는 애가 잘나도 죄인이네요

이번 개선하려는 대입제도는 현제도보다 더 악질입니다
IP : 180.69.xxx.1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9:50 AM (61.102.xxx.208)

    고교내신 절대평가가 아니라 수능 절대평가에요 ㅡㅡ
    내신이 절대평가면 좋게요???

    내신은 상대평다고 수능이 절대평가라구요.

  • 2. ..........
    '17.5.26 9:51 AM (223.52.xxx.214) - 삭제된댓글

    광화문에 의견 내세요.
    의견 들으시겠다고 판까지 깔아 주셨구만
    왜 여기서 난리들인지.

  • 3. 짜증
    '17.5.26 9:53 AM (180.69.xxx.123)

    오늘 뉴스에 나왔어요
    고교내신 절대평가 5등급으로 줄인다고..

  • 4. ??
    '17.5.26 9:53 AM (61.102.xxx.208)

    거기도 글 올릴 사람 올리고 여기서는 하고싶은 말 하는거죠.
    82가 교육문제 말하몀 안되던 곳이었나요???
    진짜 반감 생기게 구네요

    원글이 보세요. 아직 개념도 제대로 모르는데 그냥가서 광화문 어딘기에 글을 올리면 의미가 있나요??

    이런곳에서 돌아가는 글들도 보고 의견도 나누고 본인 생각 정리해서 올려야 글 하나라도 의미있는 의견이 되는거지?

  • 5. 짜증
    '17.5.26 9:57 AM (180.69.xxx.123)

    82는 10년넘게 회원이고
    여기는 원래 애들 교육얘기가 가장
    핫한 곳이였어요

    갑자기 웬 뜬금없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건지..참나

  • 6. ㅡㅡ
    '17.5.26 9:58 AM (61.102.xxx.208)

    헐.
    내신도 절대평가라구요?? 수능도 내신도 무력화되면 뭐로변별력을 ???진짜 집안보고 뽑겠다는건가 ??
    정말 이해가 안가는 정책이네요

  • 7.
    '17.5.26 10:00 AM (211.109.xxx.170)

    내신 절대평가 검토한다는 것이지 확정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전문가들은 수능 절대와 내신 절대를 같이 하는 것은 가능성 없다고 보고요. 좀더 두고 보세요.

  • 8. 교육정책은 심사숙고해야해요
    '17.5.26 10:04 AM (175.223.xxx.6)

    수능절대평가·고교학점제·내신성취평가제 논의 '급물살'
    http://v.media.daum.net/v/20170525180504481?f=m

    http://v.media.daum.net/v/20170518172631168

  • 9. .....
    '17.5.26 10:07 AM (220.71.xxx.152)

    82가 언제부터 교육문제가 터부시 되었나...
    82이 10년 넘게 했지만 이런일은 처음일세~~

  • 10. 짜증
    '17.5.26 10:07 AM (180.69.xxx.123)

    우리엄마들이 목소리를 내줘야지
    검토하다가 확정되면 끝입니다

    그것도 7월까지 확정한다는데
    달랑 두달안에 뭐가 새로운게 나옵니까?
    검토하던 걸 하지
    시간도 없는데 새로운 정책이 나올리가 없죠

    수시줄이지 않고 내놓는 정책은
    모든것이 쓰레기입니다

  • 11.
    '17.5.26 10:18 AM (118.220.xxx.166)

    교육정책관련된 게시판 상황들 며칠동안 살펴보니..문재인이 잘하고 있나봅니다

  • 12. ......
    '17.5.26 10:21 AM (220.71.xxx.152)

    게임폐인들은 겜방에 가서 놀아라..아줌마들 사이트에 오지 말고

  • 13. ..
    '17.5.26 10:21 AM (110.8.xxx.9)

    ..........
    '17.5.26 9:51 AM (223.52.xxx.214)
    광화문에 의견 내세요.
    의견 들으시겠다고 판까지 깔아 주셨구만
    왜 여기서 난리들인지.
    =========
    82를 문재인 대통령 사생팬들 소굴로 만들어야 겠어요?
    대선 때는 과열이었다 쳐도 이제 대통령 되었으니 이런저런 정책 비판이야기 할 수 있는 건데,
    자게에 의견 올린 글을 두고 여기서 이러지 말고 광화문 가서 말하라니...?

    아무리 문팬이라도 낄 데 안 낄 데는 가리세요 좀..

    내신, 수능 변별력 다 없애면 도대체 뭘 보고 뽑죠?
    공정성 결여된 면접? 로스쿨 뽑듯이 배경보고 뽑을 건가요?
    아님 본고사라도 부활시킬 건가...
    이해찬 1세대들 아직도 지긋지긋해하는데,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대체 누가 짜는 건지..ㅉㅉ

  • 14. 작년 고3맘
    '17.5.26 10:27 AM (223.33.xxx.89)

    중3인가요?
    무턱대고 흥분하지 마시고 내아이 전략을 잘 짜세요
    현행 수시가 문제점은 많지만
    정시가 없는 부모를 둔 애들에게
    유리할꺼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된건지..궁금합니다.

    재수생과 교육특구 애들한테 무조건 유리한게 정시입니다.
    참고로 강대재수 기본 한달 250만이상 들어요
    물론 독학재수있고 간혹 돈없이 성공한 애들 가끔 있지만
    안락하게 최고의 선생아래서 공부한
    금수저 애들의 정시 성공률은
    훨씬 높습니다 최상위권은 특히 차이납니다.
    고등 외곽에서 내신으로만 최상위권애들..서울대 지균 받아도
    최저 못맞춰 떨어지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전교1등이어도 수능성적자체가 안나오는 애들 많아요

    카더라 통신믿지 마시고..
    내아이 잘 파악해서 고등준비 철저히 하세요
    결국 교육제도 아무리 바꾼다고해도
    금수저들은 어떻게든 자식들 유리하게
    변형해서 명문대 보낼것이라는 생각입니다.

  • 15. ....
    '17.5.26 10:28 AM (222.121.xxx.80)

    가장 편한 교육정책이 수능으로 줄 쫙 세워서 정시 100프로로 대학입시 치르는 것 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도 편하고 애들 공부만 시키면 되니 학교도 편하고 초등학교부터 학과목 학원,과외만 시키면 되니 학부모도 편하죠... 그런데 애들은 어떻게 되나요..그런 환경, 그런 교육으로는 절대 미래 인재를 만들수 없습니다. 첫 수능 과목을 망치면 그대로 나와 옥상으로 올라가는 수험생도 늘어납니다..수입에 따라 과외의 질도 달라지고 상대적 박탈감도 늘어나죠...
    수많은 교육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이 수능 절대평가를 지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수시 준비때문에 엄마들이 머리 아프시겠지만 무조건 정시 확대만 주장하기 보다는 내 아이가 정말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열정을 갖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우선 되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 16. ㅡㅡ
    '17.5.26 10:33 AM (203.226.xxx.235) - 삭제된댓글

    정책을 이렇게 하나하나 오픈을 할게 아니라
    어차피 중고대 쇠사슬인건데
    전체적으로 뭐 어떻게 바꿀거라는건지
    오픈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학부모들도 이해가 되든 수긍을 하든
    의견을 내든 반대를 하든 할거 아닌지

  • 17. 금수저들 학업비결
    '17.5.26 10:41 AM (223.33.xxx.89) - 삭제된댓글

    우등생 3대 조건…조부 재력(O) 母 정보력(X)· 父 무관심(X)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7...

  • 18. 열불 내시지 마시고
    '17.5.26 10:41 AM (223.33.xxx.145)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셔요.

  • 19. 금수저 성격 비결
    '17.5.26 10:44 AM (211.206.xxx.67) - 삭제된댓글

    기사)우등생 3대 조건…조부 재력(O) 母 정보력(X)· 父 무관심(X)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7...

  • 20. 우리나라도
    '17.5.26 10:45 AM (119.149.xxx.117)

    이 기회에 고등학생만 잡지말고, 대학문 활짝 열어 정말 공부 할 놈만 졸업 시키는 걸로 바꿨음 좋겠어요. 예를 들어 운 좋게 서울대 들어가도 공부 못따라 가면 철저하게 졸업 안 시키고요, 대학간에 학생들을 자유롭게 교류해서 서울대 입학해도 졸업은 자기 수준에 맞는 대학에서 하는 걸로요. 대학도 차려놓은 밥상에서 우수한 학생 받아서 편하게만 교육시키려 하지말고, 이리저리 다양한 방법으로 학문의 결과를 내도록 대학도 노력해야죠. 대학측도 정해진 학생으로 비싼 등록금 받으면서 너무 거져 먹으려 합니다.

  • 21. 교육정책
    '17.5.26 10:46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정말 잘 해야하네여

    머리좋아 펑펑 놀다 수능한번 잘보고 좋은대학 들어가는것도 안되고
    학교생활 잘하고 내신좋아도 수능한번 잘못봐서 낙방하면 안될것 같네요

    그리고 논술은 사교육을 해야할것같아 아이에게나 부모에게 대학가는데 경제적으로나 에너지면에 가중치만 더할것 같구요
    수시전형도 투명하지 않아서 백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겠고 내신을 전적으로 보는거라 사교육비도 무시 못할것 같아요

  • 22. 금수저애들 성적비결
    '17.5.26 10:47 AM (211.206.xxx.67) - 삭제된댓글

    기사)우등생 3대 조건…조부 재력(O) 母 정보력(X)· 父 무관심(X)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7...

  • 23. 금수저애들 성적비결
    '17.5.26 10:48 AM (211.206.xxx.67)

    기사)우등생 3대 조건…조부 재력(O) 母 정보력(X)· 父 무관심(X)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7...

  • 24. ㅡㅡ
    '17.5.26 10:48 AM (203.226.xxx.235) - 삭제된댓글

    수시를 학종100으로 바꿀거면 그 내용이 뭔지
    지금과 똑같은 내용인지, 아니면 수정을 할건지

    정시는 어느정도 유지할건지

    이런 걸 모르니 학부모가 불안한거죠

    뭐 어쨌든 언젠가 오픈이야 하겠지만

    어쨌든 애 스스로 공부에 욕심과 관심이 많을수록 유리하고
    애 머리가 좋으면 좋을수록 유리하고
    부모의 경제력 형편이 좋으면 좋을수록 유리하고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고
    이건 변함이 없어요
    이 넷을 다 가지면 애가 부모나 복이죠

  • 25. ......
    '17.5.26 10:58 AM (203.226.xxx.111)

    연기될 가능성 많대요, 중3 엄마님.
    기다려 보세요.

    고등학교 가서
    아이가 0. ***점 차이로
    1 등급에서 2등급으로
    2등급에 3등급으로 떨어지는 경험 하시면
    오늘 쓴 글 후회하실거에요.

  • 26. 무명
    '17.5.26 11:25 AM (175.117.xxx.15)

    위에 점넷님. 님의 말은 이성적인듯하고 이상적이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론 맞지 않습니다.

    우선 18세까지 아이가 아는 사회는 직간접의 경험 안에서의 사회입니다. 사실 아동청소년기에 본인이 평생 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 탐구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본인이 경험한 것을 뛰어넘는 꿈을 꾸기 어렵고... 꿈을 꾼다 하더라도 그 꿈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자신의 계층의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또 교육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인재를 대학입시에서 가려 뽑겠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동 청소년기에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수능은 대학 수학 능력 평가입니다. 말 그대로 대학 교육을 받을만한 능력이 있는지만 검증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의 여러 비교과평가들은 대학수학능력의 이상을 보여주어야 하고, 이는 대다수 학생들의 능력을 뛰어 넘는 것이라 부모와 주변 사람... 그리고 학원의 도움이 필수적이지요.

    돈을 들여 사교육을 많이 받으면 수능을 잘 본다... 그것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그것이 정확한 비례는 아닙니다. 실제 공부를 하고 아이를 가르쳐보면 돈으로 어찌 안되는게 성적입니다. 그러나 비교과부분은 다르지요. 아이의 꿈을 서포트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돈에ㅜ정확히 비례합니다.

    이미 명문대를 나온다고 무언가를 보장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외고생이 대학을 포기하고 9급공무원이 되기도 하고
    기술을 익히고자 전문대로 진학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순전히 개인의 선택이어야지
    이렇게 꿈이라는 미명하게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는 투명함이 우선되어야 하고 현실적으로 그것은 투명한 성적순입니다.
    행복은 절대 성적순이 아니지만...
    대학입시에 성적이 배제되면 안되지요

  • 27. ....
    '17.5.26 11:35 AM (220.71.xxx.152)

    수시 줄인다던 공약은 어디로 가고 학종100하겠다네..

    자기 공약 뒤집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 28. 공감가네요
    '17.5.26 11:36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우선 18세까지 아이가 아는 사회는 직간접의 경험 안에서의 사회입니다. 사실 아동청소년기에 본인이 평생 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 탐구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본인이 경험한 것을 뛰어넘는 꿈을 꾸기 어렵고... 꿈을 꾼다 하더라도 그 꿈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자신의 계층의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또 교육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인재를 대학입시에서 가려 뽑겠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동 청소년기에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수능은 대학 수학 능력 평가입니다. 말 그대로 대학 교육을 받을만한 능력이 있는지만 검증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의 여러 비교과평가들은 대학수학능력의 이상을 보여주어야 하고, 이는 대다수 학생들의 능력을 뛰어 넘는 것이라 부모와 주변 사람... 그리고 학원의 도움이 필수적이지요.

    돈을 들여 사교육을 많이 받으면 수능을 잘 본다... 그것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그것이 정확한 비례는 아닙니다. 실제 공부를 하고 아이를 가르쳐보면 돈으로 어찌 안되는게 성적입니다. 그러나 비교과부분은 다르지요. 아이의 꿈을 서포트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돈에ㅜ정확히 비례합니다.

    이미 명문대를 나온다고 무언가를 보장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외고생이 대학을 포기하고 9급공무원이 되기도 하고
    기술을 익히고자 전문대로 진학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순전히 개인의 선택이어야지
    이렇게 꿈이라는 미명하게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는 투명함이 우선되어야 하고 현실적으로 그것은 투명한 성적순입니다.
    행복은 절대 성적순이 아니지만...
    대학입시에 성적이 배제되면 안되지요2222

    성적만으로 다 성공여부를 판단할수 없는시대를 살지만 그래도 학력이 기본으로 우위에 있으니 "대학입시의 투명함"에는 절대적으로 찬성하네요

  • 29. ..
    '17.5.26 12:53 PM (119.64.xxx.114)

    원글님 토닥토닥
    저도 같은 입장이예요. 고교학점제 절대평가를 어텋게 할련 지.... 만약에 나중에 실패한 정책으로 드러나면 우리 애들만 고스란히 피해 보는거죠? 무상교육해 줄테니 입다물고 있어라 이런 뜻인가??

  • 30. 짱나짱나
    '17.5.26 1:45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저도중3맘입니다
    다때려치고 싶은심정입니다
    솔직히 직장도 다니고있는입장에서
    설명회다닐여유도없고
    학종준비하려니 앞이캄캄합니다
    당장 우리애들이 실험쥐되는거아닌지
    수능절대평가했던 2008년도애들이
    완전망했었다고하더라구요
    재수생들 급증
    그래서그다음해에 바로폐지됐죠
    이렇게되지않아야될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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