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남욕하는건 역시 하고나서 후회가 밀려오나봅니다;

00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7-05-26 01:34:57

결국

상대가 비상식적이어도

남욕하는건 결국 남는게 없는것 같아요 ㅠ

요즘 불만많은 반모임 엄마랑  모임이 몇번되니..

저도 같이 욕하고 앉아있네요;;

 

이런 모임을 피해야하는게 상책이죠??;;

아오~

IP : 125.191.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bles
    '17.5.26 1:44 AM (191.85.xxx.53)

    나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사람하고는 안 만나는게 나아요.
    나중에 서로 만나도 긍정적인 기억보다는 부정적인 기억만 남아요.

  • 2. robles
    '17.5.26 1:51 AM (191.85.xxx.53)

    또 안 좋은 것을 뭉쳐진 사람들, 안 좋은 것을 공유한 사람하고는 진정한 신뢰의 관계를 갖기가 어려워요.
    악의 생리가 그런 거죠. 서로 서로 필요할 때 만나지만 서로를 진정으로 믿을 수는 없는 것.

  • 3. 만나지 마세요.
    '17.5.26 2:17 AM (42.147.xxx.246)

    님이 남의 흉을 본 것을 반드시 상대편에 전해 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님이 욕하는 걸 다시 묻고 확인까지 하면서 잘 들어 줍니다.
    그래서 싫다고?
    그래서 그렇구나.
    그래서 그런 뜻이네.등등
    님 뒤통수 치는 사람 있어요.
    조심하세요.

    그런 이중첩자를 구분하시려면 아주 일반적인 상식이나 말을 하고
    절대로 남을 비평하지 말고 눈치를 봐서 그 여자가 누구 흉을 보나 관찰하면 그 여자의 의도가 보일 겁니다.
    그러면 그런 말을 하는 여자의 의중을 살피고 흉의 대상이 되는 여자를 아주 마구마구 칭찬을 합니다.

    몇 번 칭찬을 하면 그런 말을 전하는 여자의 태도가 바꿔질 겁니다.
    조심하세요.

  • 4. 욕하지 마세요
    '17.5.26 6:24 AM (59.6.xxx.151)

    윗님의 이중첩자 란 말이 좀 생경스러운데,,,
    한번 살펴보세요
    한 사람만 씹고 욕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에게 나는 아직 차례가 안 온 대상일 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302 현금봉투 박근혜씨 참모들 나눠가져 5 헐썩은 2017/05/29 2,718
692301 우리들의 인생학교 보는데 1 ... 2017/05/29 545
692300 진공청소기 솔달린 헤드 물에 담궈 놓으려는데요 멀 풀어놓으면 될.. 2 잘될 2017/05/29 559
692299 [JTBC 뉴스룸] 예고........................ ㄷㄷㄷ 2017/05/29 615
692298 오이소박이 도와주세요(얼마전 올라온 레시피 관련) 11 이런 2017/05/29 2,441
692297 장뇌삼 아이가 먹어도 되나요? 2 고3엄마 2017/05/29 819
692296 사람 초대해놓고 음식 준비하는 사람 8 포유 2017/05/29 4,718
692295 자식에게 가르쳐주고싶은 지식과 경험 지혜 어떤거 있으신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5/29 876
692294 애 전면책상 책장이 칸막이 없이 넘 길어요 뭘로 막지요? 2 ㅇㅇ 2017/05/29 718
692293 월세 세입자인데요 (수도배관문제) 3 제발요~ 2017/05/29 1,109
692292 탈모 3 파랑 2017/05/29 1,229
692291 에이즈 청년의 절규 - 어머니 살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8 동성애반대 2017/05/29 4,564
692290 여친과의 여행,,다녀와서 .. 47 ;;; 2017/05/29 22,939
692289 "문"정부 학종 손보나 ..자기소개서 면접 폐.. 16 정시좀늘려 2017/05/29 2,518
692288 전 흰옷이 잘어울려요 .. 23 ㅁㅁ 2017/05/29 8,001
692287 여행가서 남편이 참 고마웠어요 7 제목없음 2017/05/29 3,227
692286 진보언론의 오래된 습관, 복잡한 반성 고딩맘 2017/05/29 460
692285 울산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예요?? 7 질문 2017/05/29 8,384
692284 용인 상현동 살기 괜찮나요? 11 포포 2017/05/29 2,945
692283 남편한테 빚처럼 독촉해야하는 생활비 17 2017/05/29 6,295
692282 마크롱, 文대통령에 "G20 계기 파리서 영접 기회 주.. 20 국격상승~ 2017/05/29 3,394
692281 부패덩어리 자유당이 누굴 검증한다는 자체가 코미디네요. 8 문짱 2017/05/29 798
692280 나중에 자영업을 하면 쓰려고 하는 상호들 9 어용시민 2017/05/29 1,715
692279 급질 작약을 샀는데 물에담가놓으면 피나요?? 5 컴앞대기 2017/05/29 928
692278 산에 올라가지 않고 숲 같이 나무 많은곳 어디 없을까요? 15 .... 2017/05/29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