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은 S자 관이 그대로 노출되어 보이는 것이라
머리카락등이 끼어 물이 안내려가면
풀어서 해체해서 꺼냈는데
이번에 이사온집은
그 세면대 다리부분이 치마입은것처럼
하얀자기로 돼있어서
부속이 안보여요.
요번에 세면대 물이 안내려가서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이건 빼기가 어렵다고..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뺐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면대 다리부분이 막힌? 그런건 머리카락등 막혔을때 어떻게 빼요?
..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7-05-25 23:11:36
지금까지는 세면대가 윗부분만 있고
IP : 116.127.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7.5.25 11:16 PM (116.127.xxx.144)음....다이소...
우리는 다리(치마 같은거)를 실리콘 같은걸로 해놨더라구요.
해체하려면 실리콘 떼고,,,다시 붙어야 할듯해요.....골머리 아프게 생겼어요...2. 끈달린운동화
'17.5.25 11:19 PM (1.225.xxx.199)급하면
세탁소 옷걸이 일자로 펴서 하얀색 비닐 부분에 비스듬이 칼집을 1센티 간격으로 쭉
넣어 하수구구멍에 넣었다뺐다해보세요.3. 원글
'17.5.25 11:21 PM (116.127.xxx.144)아...답글들 감사해요.
일단은 남편이 빼긴 했는데,,,,앞으로도 이러면 힘들거 같다..그래서
앞으로도 그러면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어서요.4. 끈달린운동화
'17.5.25 11:21 PM (1.225.xxx.199)머리카락이 칼집 넣은 데 끼어 딸려 나오는 방식인데 함해보시길 다이소 대용이에요
5. ......
'17.5.25 11:2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스트로우 있으면 가위로 한쪽 끝부분을 서선모양 가위질을 해서
넣으면 머리카락 잘걸려 나옵니다6. 원글
'17.5.25 11:24 PM (116.127.xxx.144)방식은 다 비슷한거군요...
에고고...
그냥 가능하면 머리카락 등 안들어가게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다이소에 가서 그런거 하나 사다두고요....7. 스트로우 이용
'17.5.25 11:2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8. 푸딩
'17.5.25 11:25 PM (116.36.xxx.160)저희집은 세면대 볼에서 물 내려가는거 막는 탭을 돌리면 분해가 되어서 머리카락 모여있는거 빼내 버리고 다시 조립하니까 쉽게 되던데요.
9. 원글
'17.5.25 11:27 PM (116.127.xxx.144)ㅋㅋㅋ
링크 감사합니다...제속이 다 시원해지는데..좀 .....더럽...ㅋㅋㅋ
아이구...저는 빼고 조립이고 못하는게
부서질까봐요....
제가 만지면 뭐든 아작이 나버려서.....남편보고 함 해보라 해야겠네요...분해가 되는지..10. .....
'17.5.25 11:28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요즘세면대 보면서 그 생각 했거든요.
한번씩 몽키로 s자 관 해체해서 뚫어야 시원하게 물 내려가잖아요. 근데 저건 어떻게 청소하지라고요
관 청소 해보면 머리카락보다는 몽글몽글한 찌꺼기때문에 안내려가는 거라 요즘 세면대청소는 어찌 청소하는지 궁금.11. ..
'17.5.25 11:50 PM (124.111.xxx.201)저런 고생때문에 세면대에서 머리 감으면 안돼요.
습관을 바꾸면 10년 이상 세면대 하수관 때문에
속 썩을 일이 없어요.12. 잘 보면
'17.5.26 12:20 AM (211.221.xxx.10)아래쪽 어디든 나사를 푸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13. 원글
'17.5.26 12:25 AM (116.127.xxx.144)네...
세면대에선 남편만 머리를 감습니다 ㅋㅋ
잘 살펴보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댓글들.14. 그
'17.5.26 12:43 AM (121.143.xxx.117)치마같은 부분 빼고 나면 부속이 보이지 않나요?
물론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막히면
아랫도리 부분 도기를 빼고 부속 분해해야 되는ㅈ것 같은데요.
뺐다가 다시 바닥에 접착제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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