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좋은 사람이 되기엔 틀렸나봐요
1. ...
'17.5.25 10:40 PM (121.165.xxx.164)내가 제일 소중합니다
그 이후에 남 배려해도 늦지 않아요
이런 고민하는 분들 대부분은 악행할 사람도 아니고 선해서 손해보는편이 더 많으니 일단 나를 먼저 소중히 합시다2. 캐롤민트
'17.5.25 10:41 PM (221.138.xxx.86)뭘 도와요. 나먹고 살기도 힘든데
폐만 안끼치면 됐죠.
그리고 사람 봐가면서 도와야 되요 . 그럴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 천지라3. ..
'17.5.25 10:46 PM (107.77.xxx.10)네.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어떤 도움은 주변에 알리면서 해야 하고 어떤 도움은 주동을 하되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합니다.
도와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4. 사람
'17.5.25 10:52 PM (59.16.xxx.200)네. 저도 기대를 내려 놓는다면서도..
아니 저처럼 똑같이 그러기를 절대 바라지는 않지만
온전히 반대로 공격하는 것에는 크나큰 분노가 솟네요.
애초에 배려하지 않았으면 될 것을 .. 참 바보스럽군요 스스로가5. 사람
'17.5.25 11:12 PM (59.16.xxx.200) - 삭제된댓글한가지
남에게 기대려는 모습이 쉽게 많이 보이면
좀 위험한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6. 사람
'17.5.25 11:20 PM (59.16.xxx.200)한가지 깨달은건
남에게 쉽게 기대려는 사람은 위험한 사람이다.
언제든 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을때 고마워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찾아 나선다.
어떤 사람은 어느정도 선에서 베풀어야 하는지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다짐하는 밤 입니다.7. ㅇㅇㅇㅇ
'17.5.25 11:35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좋은 사람은 이런 사사로운걸로 고민하고 내 감정만 생각하지 않고 비전이나 큰 그림이 있고 그걸 실천할수 있는 사람이죠 머리는 차갑고 마음은 뜨거운 사람 멘탈 강한사람
8. ㅇㅇㅇㅇ
'17.5.25 11:36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대부분 사람은 주변사람 남탓하면서 소소하게 내 이익 추구하며 살아요.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있어서 사회가 돌아가고 발전하죠. 그러니 누군 그릇이 작고 누군 대통령하고 그런거죠 누군 훌륭하고 누군 평범한 보통 소시민이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0155 | 차없는 사람은 태워주는거 아니라는거 또 느꼈어요 72 | ... | 2017/07/20 | 30,664 |
710154 | 교ㅇ, 구 ㅁ 학습지 업체도 불공정거래아닌가요? 2 | 00 | 2017/07/20 | 924 |
710153 | 외모지적을 자꾸 받는데 3 | ㅠㅠ | 2017/07/20 | 1,873 |
710152 | 사춘기 | ~#~ | 2017/07/20 | 484 |
710151 | 열심히 살아갈께요 5 | 20년우울증.. | 2017/07/20 | 1,735 |
710150 | 기미가려지는 파데/쿠션/컨실러 추천해주세요 1 | 기미 | 2017/07/20 | 1,697 |
710149 | 비행기 티켓 싸게 사는 법 26 | 뚜벅이 | 2017/07/20 | 4,508 |
710148 | 세상에 기간제교사도 정교사로 전환해달라고 시위하나요? 48 | 헐 | 2017/07/20 | 5,962 |
710147 | 옥자에 나온 팝송? 3 | lush | 2017/07/20 | 767 |
710146 | 나이들면 화장 연하게 해야되나요?? 13 | 12233 | 2017/07/20 | 5,062 |
710145 | 문통은 지금 처럼 공공직 근로자 공무원 화 하기 전에 연금개편 .. 3 | 공무원연금개.. | 2017/07/20 | 762 |
710144 | 사춘기 심할땐 공부 어떻게 시켜야하나요? 5 | 중2병 | 2017/07/20 | 2,246 |
710143 | 봉사활동 겨울방학에 해도 되나요? 3 | 초란 | 2017/07/20 | 734 |
710142 | 비밀의숲에서 배두나 2 | 비밀의숲 | 2017/07/20 | 2,160 |
710141 | 80년대 이전 에어컨 없을때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22 | ... | 2017/07/20 | 4,959 |
710140 | 드뎌 에어컨 달았어요 9 | 나마야 | 2017/07/20 | 1,750 |
710139 | 가지 속이 약간 보랏빛 도는데 상한 걸까요? 1 | 요리 | 2017/07/20 | 1,909 |
710138 | 우라나라는 형법이 왜 이리 약할까요? 5 | 형사소송법 | 2017/07/20 | 598 |
710137 | 아이가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해요 23 | 가을비 | 2017/07/20 | 5,627 |
710136 | 렌트차를 접촉사고 사후처리는 어떻게? 1 | 아..골이야.. | 2017/07/20 | 618 |
710135 | 밀가루의 밀이 영어에요? 16 | 깜놀맘 | 2017/07/20 | 7,914 |
710134 |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말 영화 | 영화 | 2017/07/20 | 641 |
710133 | 대구시지쪽 중고등영어학원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 절실 | 2017/07/20 | 1,002 |
710132 | 청바지 윗부분 밑위길이가 전에 비해 길어졌어요. 5 | 청바지 | 2017/07/20 | 2,222 |
710131 | 사주에 "토"가 많으신 분들. 19 | 작은땅 | 2017/07/20 | 12,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