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동아리 부회장이라는데요?

고딩맘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7-05-25 22:33:40

댓글 감사드립니다....꾸뻑....

IP : 118.35.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아이 고등때
    '17.5.25 10:47 PM (39.118.xxx.211)

    동아리 회장이었는데 그런건 없었어요
    다만 동아리부원 모두 각자 회비 만원씩 내서 오리고기로 몸보신한다며 친목 회식 같은건 두어번 했었고요.
    지도선생님이 조금 더 부담해주셨다고도 들었네요.
    딱히 정해진건 아니니 학교,동아리 마다의 분위기가 다 다를것같은데요 거긴 그렇게하기로 했나보죠.. .

  • 2. 대딩맘
    '17.5.25 11:04 PM (218.55.xxx.19)

    딸아이 2015년 일반고 고2때 동아리부회장 했는데
    그런적 없어요
    학교에서 동아리 사적교외활동 전면 금지 했고
    공식적인 교내및 교외 행사 준비로 인해 생기는
    식사등등 기타비용 일체 학교에서 지원 했어요

    딱 한번
    수능대박기원선물(초콜렛 사탕 엿 떡 등등)
    선배들꺼 준비한다고 우리애가 일괄 준비해
    단체카톡에 영수증 첨부해 보고하고
    n분의 1 해서 각자 3천원정도 냈었습니다

    학교에 사적교외활동 금지 요청하세요

  • 3. 야매
    '17.5.25 11:20 PM (116.40.xxx.48)

    동아리 회장이 회식 그냥 다 쏘는 거 본 적 있어요. 좀 깜짝 놀랐습니다. 회장이라고 일도 더 할텐데.

  • 4.
    '17.5.25 11:32 PM (125.135.xxx.181)

    그니까요~작년 회장은 자기가 다냈다나봐요 ㅠ

  • 5. marco
    '17.5.26 7:19 AM (14.37.xxx.183)

    그럼 관행이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비정상화를 정상화 시키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616 바지락 젓갈 활용요리? 1 .. 2017/08/12 882
717615 동네 개가 한시간이 넘게 짖고있어오 7 보나마나 2017/08/12 1,148
717614 주변강대국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한 강경화 장관님 13 여풍당당 2017/08/12 2,751
717613 바람이 너무 세서 추워요 16 서울 2017/08/12 3,041
717612 임산부인데요 지하철 양보를 받은 적이 없어요.. 35 ㅇㅇ 2017/08/12 3,022
717611 품위녀 연기는 김선아vs김희선 27 ... 2017/08/12 6,448
717610 여자가 바람이 나면 15 .. 2017/08/12 10,640
717609 힘내세요 원장님! - 보복 당한 '양심 치과의사' 21 강창용 원장.. 2017/08/12 3,962
717608 자식이 병원비 부담할때요 46 ... 2017/08/12 6,249
717607 박기영이 문재인 캠프에 있던 사람이었네요 39 ㅎㅎㅎ 2017/08/12 3,304
717606 문통령 덕분에 곧 통일 될 거 같은 뉴스가 떴네요 21 통일 2017/08/12 4,111
717605 버클리 음대 들어가기 얼마나 힘든거에요? 21 궁금 2017/08/12 8,914
717604 200억 박정희 유물관 건립 반대 시위 계속 4 ... 2017/08/11 739
717603 좀 알려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7/08/11 369
717602 "아동 후원이라더니"...128억 가로채 호화.. 1 ,,,,,,.. 2017/08/11 1,660
717601 남편이 계속 진급 누락이되요. 8 ㅜㅜ 2017/08/11 4,444
717600 중3 문과갈 아이들 미적1않해도 되나요? 8 중3맘 2017/08/11 1,793
717599 맞벌이 부부 요리팁 공유해요 6 요리팁 2017/08/11 2,397
717598 품위녀 최고 쓰레기는 한대표네요 26 2017/08/11 16,841
717597 한대표 사이코 연기 소름끼치네요 3 품위있는그녀.. 2017/08/11 4,574
717596 김선아 3 khm123.. 2017/08/11 2,489
717595 전직 영유 교수부장 - 영유 고르는 팁! 24 초보주부 2017/08/11 10,671
717594 영화 "화려한 휴가"에 나온 인물도 모두 실존.. 3 문짱 2017/08/11 1,272
717593 부모님 모시고 살 경우 질문이 있어요. 8 ㅇㅇ 2017/08/11 2,638
717592 궁극적으로는 문통의 개혁은 모두에게 득이 될 겁니다. 18 100%만족.. 2017/08/11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