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님의 사건수첩 봤는데요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7-05-25 22:12:40
이선균이 왕으로 나오는데 너무 건들건들하고 발음이 빨라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무슨 상황이나 이론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서도 말이 너무 빨랐고요.
소재도 식상하고요.
문제 풀어가는 주체가 왕이라는거 이외엔 다른 비슷한 소재의 영화와의 차이점이 별로 없었네요.

IP : 124.78.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5 10:17 PM (118.36.xxx.224)

    건들건들~
    이선균에 딱 맞는 표현~^^
    사람은 좋은데 배우로서는 연기력이 그닥인거 같아 좀 재미없어보여요.

  • 2. ...
    '17.5.25 10:19 PM (124.78.xxx.110)

    액션보다 대사가 중요한 영화인데 대사가 귀에 안들어오니 힘들더군요.ㅣ

  • 3. ...
    '17.5.25 10:22 PM (124.78.xxx.110)

    차라리 한글 자막이 있었다면 몰입도나 이해도가 훨씬 높았을거에요.

  • 4. 극장서
    '17.5.25 10:32 PM (118.32.xxx.208)

    재밌게 웃으며 본 영화라...그런거 모르고 봤었어요.

  • 5. ...
    '17.5.25 10:37 PM (124.78.xxx.110)

    극장에서 봤으면 좀 낫을래나요?
    집에서 봐서 그런가..
    대사 전달력 때문에 너무 짜증 났어요. ㅠㅠ

  • 6. 봉선화
    '17.5.25 10:49 PM (39.114.xxx.167)

    저도 딱 재미없고 실망스러웠어요

  • 7. ,,
    '17.5.25 10:52 PM (220.78.xxx.36)

    님 글 보니 석조주택이랑 임금님 풀렸네요
    석조주택 보고 싶던 거라 다운 받아서 보다가 때려쳤어요
    고수 연기도 별로고 내용도 별로고..어우

  • 8. ..
    '17.5.25 10:59 PM (124.78.xxx.110)

    오늘 석조주택 보려고 했는데 별로에요?
    에고... 갈등 생기네요.

  • 9. 저도 이선균 발음이
    '17.5.25 11:54 PM (223.38.xxx.128)

    너무 피곤했어요.
    사극은 편안하고 정감있는 정서를 바닥에 깔고 보는
    영화인데 너무너무 발음과 목소리가 거슬려서 피곤했어요.
    석조주택은 남편이랑 보다가 같이 졸았구요.
    보안관이 차라리 기대안하고봐서 그랬는지
    그중 무난했어요...

  • 10.
    '17.5.26 1:15 AM (104.247.xxx.66)

    그런류 영화 다 거기서 거기인듯요.
    겉만 사극이지 현대어 남발에 코믹섞고 영화예고편이 다인...
    이선균 발음 뭉개지는거야 원래 그랬던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601 4월 위기설 부추긴 칼빈슨..국방부 알고도 숨겼다 3 칼빈슨호 2017/06/02 811
693600 팬택 스마트폰 IM-100 음성인식 없나요? 1 ... 2017/06/02 334
693599 오키나와 7월에 부모님 모시고는 힘들까요? 9 ... 2017/06/02 1,918
693598 김상조 교수 팩트 체크 표로 나온 기사좀 찾아주세요. 1 . 2017/06/02 571
693597 14개월 아기가 티비를 안봅니다 6 8월 2017/06/02 1,638
693596 "한국교회 신앙관부터 잘못됐다" 11 뉴스 2017/06/02 1,890
693595 가슴에 혹이 만져질때 산부인과로 가야 하나요? 6 ... 2017/06/02 1,279
693594 북받쳐 우는 영세어민 껴안은 대통령!! 28 우리이니 2017/06/02 3,979
693593 아이들 키는 커봐야 아는건데... 13 2017/06/02 2,871
693592 오랫만에 보고 드려요 27 유지니맘 2017/06/02 2,734
693591 외부자들에서 경대수 아들이야기에 눈가 촉촉해지던데요... 5 전여옥 2017/06/02 1,943
693590 동네 언니네 아이를 한 번씩 봐 주는데요(베이비시터?) 42 프리랜서 2017/06/02 5,813
693589 강경화 김상조 카드, 사드 국기문란, 기레기를 향한 밑바닥 여론.. 9 진화한 시민.. 2017/06/02 1,184
693588 컴퓨터에 업로드 많이 해도 고장나지 않나요??ㅠㅠㅠ 2 asdfgh.. 2017/06/02 358
693587 매실을 그냥 놔둬도 될까요? 4 참맛 2017/06/02 781
693586 문성근씨는 왜 국회로 안 들어오시나요? 8 문득 생각났.. 2017/06/02 1,587
693585 1억 받을수 있을까요.~. 4 내돈 2017/06/02 2,009
693584 대구에 용한 점집이나 철학관 있나요?ㅜㅜ ㅜㅜ 2017/06/02 707
693583 김상조,차기 대권후보로 키웁시다 26 인물 2017/06/02 3,937
693582 트럼프는 국제협정도 뒤집는데, 우리는 왜 사드합의 못 바꾸나? 5 고딩맘 2017/06/02 713
693581 상가집방문-제가 계산적인건가요?? 30 ........ 2017/06/02 6,758
693580 서민들이 꼭알아야하는 정보나 지원받는곳 상담센터가 뭐뭐가있나요?.. 1 아이린뚱둥 2017/06/02 438
693579 우리 이니 화분에 꽃 심는 거 보셨나요? 24 아웅 2017/06/02 4,360
693578 고등 영어 모의고사랑 중간/기말고사랑 어떤게 더 어렵나요? 9 고등준비 2017/06/02 2,067
693577 시몬스 침대 백화점이나 대리점 구매하신분.. 6 잠이보약 2017/06/02 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