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 언론들이 예전같이 힘을 못 쓰니까
이게 저만의 생각일까요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합니다
1. 샬랄라
'17.5.25 7:10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그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2. 샬랄라
'17.5.25 7:16 PM (211.36.xxx.141)제 생각에
우리나라 교육이 다른나라에서도 부러워할 정도로
바뀌게 되면
지금 사교육으로 잘나가는 사람들
문제 생기겠죠
그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3. 6769
'17.5.25 7:25 PM (58.235.xxx.229)교육 문제에 너무 예민들 한거 같아요
저도 고1 딸있고 울 나라 입시 문제 답 없는거
알지만 자기애들 손해 볼까봐 너무 오버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솔직히 서울대 폐지하고 지방대 키우고
기업들이 지역으로 내려가서 지역인재 받아주면
교육문제 대부분이 해결되지만 서울대 나온 분들
아님 서울대 지망하는 최상위층들이 난리겠죠
그런식으로 기득권을 놓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들 영향력이 세니 실현되기힘든것도 사실이라는저이죠.4. 샬랄라
'17.5.25 7:31 PM (211.36.xxx.141)그게 가야만되는 길이라면 가야죠
수술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수술이 무서워도 해야하는 것과같다고 생각합니다5. .....
'17.5.25 7:36 PM (118.46.xxx.63)냄새 많이 나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모를거 같나.6. ...
'17.5.25 7:38 PM (218.236.xxx.162)교육제도 어찌 바뀌던 사교육은 살아남아요 (맞벌이 부부도 많고 양육개념에서도요) 적어도 정상인 아이들 각성제, ADHD 약 복용시켜가면서 공부시키는 현실은 바꿔봅시다 사교육 업체 관계자분들 건물주들 넘 걱정 마시라고요...
7. ..
'17.5.25 7:42 PM (125.186.xxx.75)저도 애둘키우는 엄마고 얼마전대학도보내고 둘째는 중학생인데요..서울에 좋은대학..정말소수만갑니다. 학교가아니라 지방학교라도 유명한 과들이 생겨 학교이름이 그리중요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밥먹고 자고 공부만하는 아이들 정말 불쌍해요..대학 힘들게 보내도 적성에 맞지않아 방황하는애들 많습니다..지금교육이 좀 많이 변했으면 합니다.. 대학안가도 다른길로 인정받고 당당할수있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