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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혹시 소위 돼지엄마라고 불리는 고급레벨 입시맘 있나요?

ㅇㅇ 조회수 : 6,162
작성일 : 2017-05-25 18:34:37


고급 정보 좀 공유해요.

자사고를 보내도 될까요?

남들은 공짜로 다닐텐데... 자사고면.. 년 천만원 등록금내고 보내긴해야되는데...

솔직히 보내고싶긴해요.
 

그래도 착하고 공부잘하는 애들만 올테니...

어떡해요... 돼지맘들... 정보 좀.. 살짝 주세요..


보내요 마요?


IP : 119.75.xxx.1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돼지엄마
    '17.5.25 6:37 PM (1.245.xxx.33)

    그런 맘들이 여기 있으실리가..

  • 2. ...
    '17.5.25 6:40 PM (14.47.xxx.94)

    요즘 돼지엄마 사라졌다고 기사에서 본 것 같아요
    그냥 건너건너 들은 바로 그들은 절대 안 알려줘요 학교 맘둘끼리도

  • 3. 어어
    '17.5.25 6:40 PM (1.220.xxx.70)

    돼지엄마가 뭔지 모르겠는데요
    고급 정보를 공개 게시판 올릴리가 없잖아요

  • 4. ㅡㅡ
    '17.5.25 6:41 PM (61.102.xxx.208)

    거지근성이네오

  • 5. ...
    '17.5.25 6:41 PM (14.47.xxx.94)

    고등은 철저히 아이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엄마의 입김으로 자사 보내시면 후회하세요

  • 6. 333
    '17.5.25 6:41 PM (175.209.xxx.151)

    돼지엄마가 왜 그걸 알려주나요?자기아이때문에 다른엄마 이용해먹고 사는건데..반대로 이야기하겠죠

  • 7. 원글
    '17.5.25 6:42 PM (119.75.xxx.114)

    아니 별것도 아니고 자사고인지 일반고인지 알려주기 힘드나요

  • 8. 꿀꿀
    '17.5.25 6:43 PM (122.32.xxx.167)

    자녀들 명문대보낸 돼지엄마?들이 대치동에서 학원실장으로 취직해 상담한다고 하던데 아님 입시컨설팅같은 곳이요.
    돈내고 상담하셔야 할듯해요..

  • 9. .....
    '17.5.25 6:45 PM (218.236.xxx.244)

    별것도 아닌걸로 인생 참 날로 먹고 사네...

  • 10. ...
    '17.5.25 6:45 PM (58.146.xxx.73)

    공유합시다라고하려면
    자기정보를 내놓고 늬들도 내놓으라고해야되는거아닙니까.

  • 11. ㅇㅇㅇ
    '17.5.25 6:46 P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

    정보는 학원샘이 짱이죠
    개돼지 엄마들 찾지말고
    학원쇼핑 하셈

  • 12. ......
    '17.5.25 6:47 PM (114.202.xxx.242)

    유명 돼지엄마들 수천만원 입시 컨설턴트들 만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인데..
    이런데다가 그런정보를 쓸리가...

  • 13. ..
    '17.5.25 6:47 PM (175.214.xxx.97)

    지금 몇학년인데요?
    아이성향을 잘봐야죠...
    자사고도 각각 레벨이 달라서요...

  • 14. 어어
    '17.5.25 6:49 PM (1.220.xxx.70)

    첨에는 원글님이 잘 몰라서 올린 글인줄 알았음
    원글의 댓글을 보니

    "별것도 아닌걸 알려주시 힘드냐?" 인데

    그리 하찮은 별것도 아닌데 뭐하러 묻나요? 바본가?

    돼지엄마가 뭐하는건지도 모르지만 원글님 태도때문에 지나가나 욱해서 댓글 달고 갑니다

  • 15. ..
    '17.5.25 6:50 PM (112.198.xxx.33)

    돼지 엄마는 인터넷에 글 절대로 안씁니다.

  • 16. 쭈르맘
    '17.5.25 6:52 PM (124.199.xxx.175)

    별것도 아니라뇨..
    아이 입시에 관한건데..
    인터넷 게시판 글에서 하라는대로 하시려구요??

    아무튼
    돼지엄마는 아니고,,
    몸은 돼지라서...

    일반고가 정답인 시대이나..
    아이 성향이 제일 중요합니다.
    본인의 아이 성격에 따라서 판단하세요

  • 17. 왜 부끄러움은 나의몫인가..
    '17.5.25 6:52 PM (39.118.xxx.211)

    읽다보니 제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원글님 글쓴 태도가...
    알아도 안가르쳐주고싶네요

  • 18. 어그로
    '17.5.25 6:53 PM (110.11.xxx.55) - 삭제된댓글

    어그로야어그로

  • 19.
    '17.5.25 6:55 PM (175.119.xxx.131)

    착하고 공부 잘하는 애들만 온다는 말 어른이 할 소리인가 생각이 듭니다

  • 20. 애엄마
    '17.5.25 6:59 PM (168.131.xxx.81)

    성적되면 보내보든지. 아마 어려울걸>?

  • 21. 잘못 알고 있는 건가
    '17.5.25 7:00 PM (59.6.xxx.151)

    돼지 엄마가 입시 컨설팅 비스무레 하게 하면서
    학원에 애들 많이 모아주는 사람일텐데요
    자기 애들 공부 잘 하는 걸로 엄마들에게 어필해서요
    아이 성향도 모르고 성적도 모르고
    돼지 엄마 아니라 멧돼지 엄마도 대답 못할 문제네요
    근데 항상 긍금한게 애들마다 다를텐데 왜 다른 사람 의견응 정보라고들 하는지??

  • 22. 돼지엄마
    '17.5.25 7:01 PM (125.178.xxx.203)

    보내요
    믿고 보내세요

  • 23. ㅋㅋㅋ
    '17.5.25 7:03 PM (125.178.xxx.203)

    멧돼지 엄마에서 빵~~
    82님들 센스쟁이

  • 24. 입시선수맘
    '17.5.25 7:07 PM (182.209.xxx.184) - 삭제된댓글

    광역시 소재. 큰아이 특목고 S의대, 작은아이 일반고재학.
    일반고냐 특목고냐는 대학입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가 선행되야합니다. 지금의 일반고가 황폐화된건 특목고로 상위권아이들이 빠져서 이지요. 다시말해 일부 특목고( 외고, 자사, 국제고)가 폐지된다면 일반고가 점차 정상화 될거라고 봅니다.
    경험상 고등학교 선택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좋거나 유리한 학교는 없습니다. 내아이가 가서 잘 할 수있는 학교가 최고의 학교 입니다. 대입전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면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도 알게 될겁니다. 어느학교가 내아이에게 적합한 학교인지를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입시는 부모의 노력과 정보력이 아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 25. 경험자
    '17.5.25 7:13 PM (182.209.xxx.184)

    지방도시. 큰아이 특목고 S의대, 작은아이 일반고재학.
    일반고냐 특목고냐는 대학입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가 선행되야합니다. 지금의 일반고가 황폐화된건 특목고로 상위권아이들이 빠져서 이지요. 다시말해 일부 특목고( 외고, 자사, 국제고)가 폐지된다면 일반고가 점차 정상화 될거라고 봅니다.
    경험상 고등학교 선택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좋거나 유리한 학교는 없습니다. 내아이가 가서 잘 할 수있는 학교가 최고의 학교 입니다. 대입전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면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도 알게 될겁니다. 어느학교가 내아이에게 적합한 학교인지를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입시는 부모의 노력과 정보력이 아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 26. ...
    '17.5.25 7:50 PM (223.62.xxx.135)

    돼지 엄마 유행 지났어요
    학종 시대잖아요~ 울 아이 초딩 때 새끼돼지였어요ㅎㅎ

  • 27. 돼지 돼지
    '17.5.25 8:02 PM (211.208.xxx.104)

    이분 글 어제 오늘 도배네요.

  • 28. .......
    '17.5.25 8:26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입시학원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 29. S대도
    '17.5.25 9:20 PM (221.167.xxx.205)

    S대도 참 많은데...
    서울대 성균관대 서남대 의대

  • 30. ㅇㅇ
    '17.5.25 9:52 PM (220.71.xxx.152)

    이런글 별로
    진짜 별로

  • 31. 경험자
    '17.5.25 11:23 PM (182.209.xxx.184)

    S대도 님. 말씀하신 인서울 S의대 두곳 모두 합격했습니다.
    수시의 본질은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함이라고 생각해요. 일부 논란이 되는 극소수의 경우도
    실제 있는지모르겠지만 카더라에 편승된 왜곡된 정보가 훨씬 더 많다고 봅니다. 대학들이 요구하는 요소들이 무엇인가를 부모도 함께 공부하고 아이를 지도해야 합니다. 교사들은 입시전반적 흐름은 잘 알지만 학생 개개인에게 완벽하게 적용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학교만 믿지 마시고 아이와 부모가 세부적인 사항을 챙겨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일반고가 입시에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 32. 봄빛
    '17.5.26 8:14 PM (210.95.xxx.171) - 삭제된댓글

    내 아이가 자사고 입학 후 상위 30% 이내일 가능성이 높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 및 비교과를 잘 챙길 가능성이 높다면
    교육의 수준과 준거집단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자사고,

    내 아이가 내신에 강점이 있으나 수능 형식의 시험에 약하다면
    일반고에서 죽어라 내신에 올인, 지균이나 내신 100인 수시전형을 노림

    내 아이가 일반고에서 최상위권은 못할 거 같고 상위권 정도일듯 하나
    분위기를 많이 타고 주변 환경에 따라 동기부여에 등락이 있다면,
    그런데도 자사고에 입학할 수준은 된다면 자사고

    엄마가 입시깜깜이인데 앞으로 입시를 잘 파악하고자 노력할 의지가 없다면 자사고
    그나마 학교에서 알아서 가이드 해줌

    엄마가 입시빠꼼이이고, 아이도 모든 것이 퍼펙트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일반고

    엄마가 입시빠꼼이이고, 아이도 모든것이 퍼펙트한 경우,
    네 맘대로 하세요~~~ 가 답입니다 ^^
    이런 애는 학교가 어디이든 잘하니까요

  • 33. 봄빛
    '17.5.26 8:19 PM (210.95.xxx.171) - 삭제된댓글

    입학의 문턱이 높은 고등학교에 합격하면요...
    합격 소식 들은 당일 날 엄청 기쁘고,
    다음날부터 엄청 마음이 무겁습니다.
    맨몸으로 정글에 내던져진 기분이 딱 들어요.
    막상 학교 다니다보면,
    세상에는 똑똑한 애들이 많다는 걸 느끼며
    좋은 친구, 좋은 선생님들이랑 그럭저럭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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