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인 영어강사 24살 H 씨는 경찰조사에서 "확실치는 않지만 한국말로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들은 것 같아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 측에 치료비를 주고 사과를 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H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H 씨는 지난 27일 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 안에서 일행과 큰 소리로 대화를 하다 피해자가 영어로 조용히 하라고 하자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1. ㅁㅁ
'11.8.31 10:59 AM (122.32.xxx.93)제목에 깜둥이가 뭡니까? 님보러 조센징, 노랭이라고 부르면 좋겠습니까?
그 폭력외국인인 천번 만번 잘못했지만, 원글님도 그렇네요......2. ..
'11.8.31 11:02 AM (125.152.xxx.193)흑인 비하하는 단어는 핑계일 뿐이고...(비하하는 말은 하지도 않았지만....)
저 영어 강사.....성격이 폭력적인 듯......
'11.8.31 11:08 AM (110.13.xxx.156)목격자들이 있지 않았나요 목격자들이 한둘도 아니고 그분들이 글올렸던데 저외국인 한국 남자들 몇명이 말리고 해도 살인날정도로 날뛰데요. 할아버지 흑인비하 하는 단어 쓰지도 않았구요.
근데 원글님도 깜둥이가 뭡니까 님은 노란둥인가요3. ..
'11.8.31 11:10 AM (125.152.xxx.193)티비에서 목격자들 진술 봤어요.....그리고.....여자분도 다쳤더라구요....말리다가......흑인 밀쳐서....
4. 나예요
'11.8.31 11:10 AM (99.147.xxx.30)무식한 깜둥이새끼가 시내버스 안에서 한국여친과 너무 시끄럽게 떠드니까 자리에 앉아 계시던 60대 아저씨가 영어로 shut up 했다구 하더라구요. 말싸움이 오가던중 아저씨가 깜둥이한테 ""니가 여기 앉어." 하며 자리를 양보했는데 그 깜둥이는 "니가" 를 Nigger로 잘못 알아듣고 아저씨를 팼다구 그러던데.....
하여간 무식한깜둥이 쌔끼들이 한국에서 영어교사를 한다고....... ㅠㅠㅠㅠㅁㅁ
'11.8.31 11:13 AM (122.32.xxx.93)그 사람도 잘못했지만,
아이고.. 님도 참 무식하구요.
님 글 쓰는 성질머리 보면, 님도 성격 장난 아닌 듯... 무셔라.. 이런 사람은 피해다녀야 해요.
님이 비하하는 그 외국인처럼 님도 피해의식이 상당한 듯 하네요.5. 섬
'11.8.31 11:12 AM (175.124.xxx.32)깜둥이가 뭡니까?
무식이 철철 .
관리자님 이글 삭제 부탁합니다.6. 나예요
'11.8.31 11:21 AM (99.147.xxx.30)깜둥이를 깜둥이라고 해야지 그럼 흰둥이라고 하나여?
그럼 연탄이라고 하냐여?
게으르고 무식한 깜둥이를 감싸는 사람들은 깜둥이하고 무슨 관계인가요?ㅁㅁ
'11.8.31 11:26 AM (122.32.xxx.93)난독증이네 누가 누굴 감싼다고....
여기 그 폭력흑인 감싸는 사람이 어딨어요?
님의 쌍스러운 말투를 나무라는 거지... 글도 이해를 못하네....7. 사계
'11.8.31 11:28 AM (118.222.xxx.175)심하게 폭력적인 흑인놈이
한국 할아버지를 팼군요..
저런 폭력배같은 흑인놈이 어찌 교단에서
가르친답니까??
추방해야 합니다8. 사계
'11.8.31 11:32 AM (118.222.xxx.175)세상이 어찌갈려고
못배운 젊은것들이 심심찮게 노인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대더니만
이제 흑인놈까지 더심한 폭력을 행사했대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지들 나라에서도 할렘가에서나 할짓을
남의나라에 와서까지....ㅉㅉ9. 나예요
'11.8.31 11:35 AM (99.147.xxx.30)soundInit();
10. 사랑이여
'11.8.31 11:35 AM (210.111.xxx.130)깜둥이라는 표현이라든가 갓 뎀이라든가 하는 표현은 문화적 차이가 난다해도 폭력적이고 금기시 되는 언어입니다.
내가 오랫동안 아는 지적인 면이 풍부한 흑인강사에 대해서 늘상 봐서 그런지 흑인이라는 선입견이 없이 대해왔는데 그도 스스럼없이 한국인들이 자신의 모습에 편견을 갖고 있다는 자괴감을 털어놓은 기억이 납니다.
순간 같은 인간임에도 무식한 사람들이 깜둥이라고 표현한다고 생각했죠.
저 위에 깜둥이를 깜둥이라고 부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렇다면 중국인을 황색인라고 부르는지 백인을 흰둥이라고 부르는지 묻고 싶군요.
그리고 버스 안에서 "니가 여기 앉아"라고 말했다는데 '사실상' 니그로라는 표현을 썼지 않았나 싶군요.
만일 일본에 가서 "조센징 여기 앉아" 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은지도 묻고 싶습니다.11. 나예요
'11.8.31 11:38 AM (99.147.xxx.30)soundInit();
12. ==
'11.8.31 11:58 AM (203.232.xxx.3)깜둥이라는 표현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분이 계셨네요..
13. !!!!
'11.8.31 2:05 PM (122.36.xxx.13)요새 어중이 떠중이 왜이리 글들이 저급해졌을까요. 완전 역겨울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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