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2억9천에 7천을 받는 다고 하더라구요.
계약서 쓸때 중개업자가 이야기하길래, (미리 하지않고)
주인하고는 상관없다길래 그러라고 했고, 10프로 계약금 받고도 2주가
지났어요. 입주는 아직 두달이나 남았고요.
그런데, 오늘 중개사가 또 전화와서, 세입자가 1억5천 받겠다고 한다네요.
돈 쓸때가 있다면서~.
이것도 동의해줘야하나요?
중개소가 잘못하는건가요? 중간에 말이 달라지니 기분이 안좋네요.
만약 제가 동의 안해주면 대출은 안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