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엄청 큰 꼬막? 조개 있잖아요...

요즘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17-05-25 15:45:42

예전 어릴때 엄마가  해준 꼬막들은 지금보다 훨씬 작았는데,

어느새 작은 국자만큼 큰 꼬막인지 조개같은거 많이 보이던데요..

이거 이상한거 아니죠?   살도 엄청 튼실하던데,  조금 무서워서...

막, 방사능 영향있고 이런거 아니죠?

  요즘은 예전같은 작은 꼬막같은 걸로는 양념장 얹어서 먹는 반찬 잘 안하나보네요

시장에서 보니 다 큰꼬막 반찬이라... 또, 동네 마트에서도 그런 꼬막? 팔길래

궁금해서 여쭙니다.

IP : 211.182.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럭조개
    '17.5.25 3:48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꼬막 아니고 조개 종류겠지요?
    우럭조개 같은건 바지락,모시조개 이런 것보다 훨씬 커요.

  • 2. ..
    '17.5.25 3:48 PM (211.220.xxx.84)

    작은 원래 꼬막 보다 맛이 없어요~
    누가 한박스 주길래 크고 싱싱해 맛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맛없더라고요 ~

  • 3. ..
    '17.5.25 3:49 PM (182.226.xxx.163)

    꼬막종류가 다른거죠..그건 피꼬막이구요..양념장얹어먹는건..참꼬막이나 뭐그런거죠..

  • 4. ^^*
    '17.5.25 3:49 PM (222.112.xxx.61)

    똥내나서 씹다가 뱉었어요

  • 5. 정확한
    '17.5.25 3:50 PM (211.182.xxx.2)

    혹시 제가 말한 그리 큰 꼬막?조개? 이름이 뭔가요? 피꼬막이라 알면 될까요?

  • 6. 피조개아니에요?
    '17.5.25 3:51 P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그것두 맛나다고 하던데요.. 먹어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못사요..

  • 7. marco
    '17.5.25 3:54 PM (14.37.xxx.183)

    피조개입니다.
    원래 그렇게 큰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피조개 어린것을
    꼬막이라고 팔고 있지요.
    그래서 진짜 꼬막은
    참꼬막이라고 비쌉니다.
    구별방법은
    참꼬막은 골이 깊고 골의 갯수가 작고
    꼬막(피조개 새끼)은 골이 얕고 많습니다...

  • 8. ..
    '17.5.25 4:04 PM (222.237.xxx.49)

    피조개가 한참 나올때는 꼬막 못지않게 맛있어요
    가격도 많이 싸고 여러가지 채소 넣고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 9. ....
    '17.5.25 4:07 PM (218.236.xxx.244)

    옛날엔 피조개라고 불렸는데, 요즘은 피꼬막이라고 하더라구요.
    싱싱한거 삶아서 초장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저희는 겨울에 인터넷으로 산지에서 10kg씩 사서 삶아먹고 남은거 무쳐먹어요.
    남편이 꼬막 좋아해서 한번에 10kg 씩 까는거 일이었는데, 피꼬막은 크니까 금방 까네요.

    일반 꼬막들이 예전 꼬막들이 아니예요. 일본산이랑 섞어 팔아서 잘못 사면 비린내때문에 못 먹어요.
    피꼬막이 차라리 확실하게 국산이니 더 나은것 같아요....최근 몇년간 꼬막 샀다가 버린적 많아요...ㅜㅜ

  • 10. .....
    '17.5.25 4:28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피꼬막이요. 저렴하고 그것도 나름 그거대로 맛있는데 예전 먹던 그 꼬막맛은 아니죠 ㅎ
    꼬막이 너무 비싸서 가끔 피꼬막 마트서 아쉬운대로 사먹네요

  • 11. ㅇㅇ
    '17.5.25 4:29 PM (223.62.xxx.72)

    피조개랑 피꼬막은 완전 다른거 아닌가요?

  • 12. ...
    '17.5.25 4:36 PM (211.36.xxx.66)

    한번 사봤는데 다신 안사요
    일단 크기가 커서 한입엔 안들어가니까
    가위로 삼등분 정도 하니
    비쥬얼이 영
    식구들 아무도 손안대 다 버렸어요

  • 13. .......
    '17.5.25 7:37 PM (220.80.xxx.165)

    원래 그게 더 비쌌어요. 일본으로 다 수출해서 우린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겨울철에는 날것으로 먹거든요.너무 맛있죠. 상한걸 먹으니 냄새가 나는거구요.
    맛있는걸 요리를 제대로 못해서 버리다니요 ㅠ.ㅠ

  • 14. 엥?
    '17.5.25 7:42 PM (112.153.xxx.61)

    피꼬막도 맛있어요~살짝 삶아서 껍질까서 냉동해드면 든든해요 된장찌개에도 넣어먹고 야채넣고 초무침도해먹고 좋은데

  • 15. 먹어 봣어요
    '17.5.25 8:53 PM (220.76.xxx.142)

    예전에 아는지인이 남해안쪽에 시댁이 잇는데 시댁에서 그농사를 햇어요
    주길래 해먹어보니 맛잇던데요 속이빨알간 햇더 기역나요
    저위에 일본으로 수출 한다는말 맞아요 그당시 시중에는없고 처음본 피조개라고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520 사드 알박기는 한민구-매티스 작품이었네요 3 공동작품 2017/06/05 1,792
694519 부산 척추협착증 시술 병원?? 6 666 2017/06/05 3,443
694518 인생은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따라 크게달라지나요? 2 아이린뚱둥 2017/06/05 2,094
694517 자한당 국당 바당 ..온통 전활 안받네요ㅠ 4 선인장 2017/06/05 741
694516 프로듀스101 보시는분들! 보실분들! 16 투표 2017/06/05 1,662
694515 靑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사드 보고 삭제 지시.. 10 엉기는거지... 2017/06/05 1,673
694514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색상좀 알려주세요 곰배령 2017/06/05 661
694513 시카고 타자기 마지막회를 마치며 든 생각. 5 ㅇㅇ 2017/06/05 2,160
694512 어좁이의 비애를 아시나요?ㅜ.ㅜ 32 나눔 2017/06/05 5,868
694511 대전에서 밥먹고 차마실곳 알려주세요. 13 영남이 2017/06/05 1,684
694510 약사는 가난을 벗어날수는 있는 10 ㅇㅇ 2017/06/05 5,950
694509 미용실에서 컷하고 난 후 머리가 푸석한건 왜 그럴까요? 4 미용실 2017/06/05 1,517
694508 잘라탄 안약 넣으시는 분, 부작용 없나요??? 6 ... 2017/06/05 2,603
694507 요즘 중학생들, 오버워치 게임이 대세인가요 7 . 2017/06/05 1,377
694506 이제 카카오 달리는건가요 4 ... 2017/06/05 1,289
694505 아기 고양이 구조 글쓰신 분요... 1 고양이 2017/06/05 535
694504 학원 일주일 세번 가는데 공휴일끼면 어찌하나요? 14 보통 2017/06/05 2,312
694503 인라인 배우는데 몸살났네요. 4 .... 2017/06/05 884
694502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질문~ 2 처음 2017/06/05 6,295
694501 박지성딸 아빠 빼닮았네요 14 귀여워라 2017/06/05 7,969
694500 양재동 서초동 계시는분 2 수선 2017/06/05 1,063
694499 5년 된 식기세척기 부품이 없어서 버려야 해요.. 4 11층새댁 2017/06/05 1,287
694498 다름이 아니라 아기라도 안이쁘면 이쁘단 소리 안해주나요? 24 ... 2017/06/05 5,322
694497 제목에 예전쓴글이 안떠오르게 하려면? 2 어려워 2017/06/05 348
694496 30대 초반 새치가 많은데요.. 뽑는 게 맞나요? 11 새치인 2017/06/05 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