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 오는정 김밥 드셔 보신 분

계세요?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7-05-25 14:42:59

사람들이 하도 묘한 맛이다 라고 하길래

먹어보고 싶은데 그거 먹으러 제주도 간다하면 오버 인가요

맛이 너무 궁금해요 그래봤자 김밥 이겠지만요

IP : 118.44.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임
    '17.5.25 2:57 PM (117.5.xxx.255)

    지금은 김치 안 주는 것 같던데 몇년전엔 김치도 주셨었어요. 쏘세지 튀긴거 넣은 김밥인데 조금은 기름진 김밥에 김치조합이 정말 맛있었는데... 여기 김밥 전 넘 좋아해요!!

  • 2. 지미.
    '17.5.25 2:58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그거랑 여러가지 맛난거 드시고 오세요.
    아라찐빵도... 단팥죽같은 소가 들어있어요

  • 3. ㄱㄴ
    '17.5.25 2:59 PM (61.253.xxx.152)

    별로였는데ㅜ

  • 4. 맛있어요.
    '17.5.25 3:0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제주 일년에 몇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사먹음.
    짜서 그렇지 먹을만하고
    차안에서 이동하는 동안 한끼 먹기 좋고 애들도 좋아함.
    근데 그게 소시지 튀긴건가요?
    전 유부튀긴건줄 알았는데요.
    간이 세서 멸추 이런건 초기에는 사먹었는데 지금은 그냥 기본김밥만 사먹어요.

  • 5. 한번쯤은
    '17.5.25 3:06 PM (223.38.xxx.69)

    특이해요. 좀 기름지고 어찌보면 느끼하긴 한데
    미각 발달한 저희 딸 가끔 그집 김밥 이야기해요.

  • 6. 그거먹으러 간다는건
    '17.5.25 3:06 PM (220.70.xxx.204)

    쫌 그래요.. 언젠가 그 김밥집에 대한 글 올라온적
    있었는데 맛도 그렇지만 비 위생적이더라....는 댓글이
    많았었어요 저도 제주도 가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댓글 읽고는 먹고픈 맘 사라지더라는....;;;;

  • 7. Pianiste
    '17.5.25 3:18 PM (125.187.xxx.216)

    맞아요 많은 분들이 위생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 보고
    저도 사먹을뻔 하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못먹은걸 다행으로 생각했어요.

  • 8. 불친절
    '17.5.25 3:32 PM (125.7.xxx.10)

    말도 못하게 불친절하다 해서 저는 접었어요.
    내 돈 주고 그런 대접 받으면서 먹는 건 사양할래요.

  • 9. ...
    '17.5.25 4:42 PM (112.148.xxx.90)

    왠지 세식구인 저희집 요깃거리로 두 줄만 사기 아까워서
    간김에 줄선김에 욕심부려 네 줄 사지만
    결국 꼭 한줄 남기게 되는 맛이예요 ㅋㅋ
    튀긴재료 이것저것 들어가 약간 꼬수운 김밥입니다

  • 10. 김밥
    '17.5.25 5:16 PM (121.173.xxx.89)

    참치김밥, 멸치김밥은 오는정김밥 특유의 맛을 모를 수 있어요
    그냥 오는정김밥을 드세요
    그리고 우리식구는 김만복김밥이 더 별미였어요
    기왕 김밥여행하시는거면 이것도 드셔보세요^^

  • 11.
    '17.5.25 5:29 PM (202.30.xxx.24)

    굳이.... 제주까지 가서 사먹을 맛은 아니에요 ^^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으시면
    재료들을 튀겨서 넣으세요.
    맛살도 튀기고 튀긴 유부도 넣으시고, 햄도 튀기시고
    그러시면 될 듯. ^^
    그럼 얼추 비슷한 맛이 날 거에요~~~

  • 12.
    '17.5.25 6:54 PM (120.142.xxx.154) - 삭제된댓글

    오는정 김밥 작년, 올해 제주 여행때 다른 일행들하고 가느라 2존 갔은데...... 별거 없어요. 진짜 실망하실거예요. 정말 특별하지도 않은데 왜 그리 예약에 줄에 ... 그런건지;;;;간도 너무 세고...... 암튼 전 일행들이 궁금해해서 가긴 해도... 진짜 줄서서 예약하고 받아올 김밥은 아니라고 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228 궁극의 비누받침 소개해주세요 25 플리즈 2017/08/09 4,079
716227 직장상사의 메일지시사항 답변드리나요? 8 직딩 2017/08/09 1,430
716226 드디어 비옵니다. ㅠㅠ 3 부산 2017/08/09 1,890
716225 매미도 박치가 있네요 26 . . . 2017/08/09 4,534
716224 감자를 하룻밤정도 냉장보관 해버렸어요ㅠㅠ 10 sdluv 2017/08/09 3,555
716223 지금 뉴스공장에 김상조 공정위원장 나왔네요~ 19 고딩맘 2017/08/09 2,577
716222 집에 처치 곤란인 물건 뭐가 있나요? 15 질문 2017/08/09 5,254
716221 자녀에게 학업의 중요성 어떻게 조언하시는지요 5 아진 2017/08/09 1,807
716220 애 낳는 거 보다 더 아팠던 거 뭐 있으세요? 66 .. 2017/08/09 15,069
716219 운전 잘하는 것도 머리와 연관이 있나요? 20 질문 2017/08/09 6,195
716218 인테리어 견적 대략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2 인테리어 2017/08/09 1,428
716217 자궁부분적출 vs. 자궁근종제거 9 ... 2017/08/09 2,936
716216 조울증 고칠 수 있을까요? 16 간절 2017/08/09 5,511
716215 박찬주 대장, 박지만과 같은 37기로 503을 누님이라 부른다 4 한민구가 경.. 2017/08/09 2,970
716214 신촌 세브란스 병원 근처 호텔 4 엄마 2017/08/09 2,690
716213 대장내시경 할 때 호스는 어디로 넣나요? 6 몰라서 ~ 2017/08/09 3,144
716212 이재명부인 빨간 원피스 이거네요. 21 원피스 2017/08/09 28,373
716211 흑초가 집에 많은데... 3 ..... 2017/08/09 961
716210 예전 네이트판에 있었던 공포 시리즈 3 2017/08/09 2,078
716209 이재용과 정유라 사이, 재벌개혁 핵심은 총수일가에 집중된 경제력.. 2 무능한 괴물.. 2017/08/09 936
716208 버섯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1 ㅇㅇ 2017/08/09 843
716207 나이드니까 시각이 바뀌는군요 15 신기 2017/08/09 6,917
716206 친정과도 같은 82 6 ggbe 2017/08/09 1,166
716205 진짜로 신기함. 30 진짜진짜 2017/08/09 23,300
716204 쌀가루로 수제비 해도 될까요?? 5 배숙 2017/08/09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