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주차하고서 카트비 100원 꺼내려고 보니 지갑에 신용카드가 없더라구요..
어제 저녁 산책할때 카드만꺼내 바지 호주머니에 넣었는데ㅠㅠ
그랬더니 넌 왜 그따위냐고 머리를 콕콕 찍으면서 *(@&(/) 퍼붓더라구요..
창피하고 모욕적이고.. 지금도 얼이 나가있는 상태예요.
멀쩡하다가 화가나면 저렇게 모욕적으로 하는데.. 이런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같이 싸워보면 저보고 나가라고 하고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를 콕콕 때리는 남편
...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7-05-25 14:30:11
IP : 183.108.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5 2:34 PM (211.220.xxx.84)으 ~~정말 싫네요 . 부인 머리를 ㅎ
2. 음
'17.5.25 2:34 PM (125.185.xxx.178)저라면 같이 장 안봐요.
밥도 같이 안먹어요.
나를 제대로 인간 대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그런 인간은 잘해줄 필요없어요.3. ....
'17.5.25 2:34 PM (39.7.xxx.129)똑같이 당해봐야 알아요 수시로 남편머리쥐어박아보세요 너 양말 똑바로 벗어놓으랬는데 왜이랬어 콕 청소 같이좀하자 콕
4. 이에는
'17.5.25 2:47 PM (183.98.xxx.142)이죠
물어볼 꺼리가 되나요?
혹시 남편이 무서워서?5. .....
'17.5.25 2:59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상대방 무시하는 습관이예요
울 남편도 장난이랍시고 몇번 그래서
저는 더 세게 쥐어박았어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당신도 느껴보라고....
그랬더니 고쳐지더군요6. 오 노우!!!
'17.5.25 3:18 PM (110.70.xxx.138)아니 왜 가만히 계셨어요?
저같음 완전 뒤집어놔요
절대 저런행동 용납못해요7. ....
'17.5.25 3:39 PM (112.220.xxx.102)무시당하고 있는건데
정말 몰라서 올리는걸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요
왜 지렁이보다 못한 삶을 살고 계세요?
능력이 없어 돈 못벌어서 그런취급 받고 사는거에요?
한달 백만원 벌어 살아도 그런 삶보단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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