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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나오는 고등은 어떤 맘으로 학교다녀야 하는지

중1엄마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17-05-25 13:06:33

학종에 관한 글 보니 공부 잘한 아이가 상도 휩쓸어

학교에서 몰아줘..

정시는 축소되고...

넘 김빠지겠어요

제  딸은 중1인데요

전 대학을 떠나서 아이가 학창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보냈음 좋겠어요

그래서 대안학교도 생각중입니다

아이가 입시 스트레스 받는니

월등히 공부 잘해서 남보다 치고 나갈수 없으면

즐겁에 학창시절보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직업 가지면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요


IP : 121.133.xxx.18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는
    '17.5.25 1:08 PM (140.206.xxx.252)

    성적이 좋지안은 학생도 소질 살려서 대학가는 길이 열렸으니 조금 기다려보세요. 문통령 교육공약 착착진행되면 사교육해서 수능줄서기 사라지까요

  • 2. ㅠㅠ
    '17.5.25 1:09 PM (125.176.xxx.13)

    어짜피 나와도 취업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럴바엔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라~~ 했네요

  • 3. 엄마
    '17.5.25 1:11 PM (118.223.xxx.120)

    문제는.... 하고 싶은거 하고 살지 못하는게 함정이죠.
    직업이 없어요 좋은 직업이.

    그래서 부모들이 스텡 밥그릇 하나씩 채울려고 그렇게 난리죠.

  • 4. 건강
    '17.5.25 1:11 PM (222.98.xxx.28)

    아이가 어떤것에 흥미가 있는지
    잘하는지 눈여겨보세요
    사람은 뭐든 잘하는게 한가지씩은
    있더라구요
    성적 깔아주러 인문계..아니죠
    부모님들 생각이 바뀌어야 할것같아요

  • 5. @@
    '17.5.25 1:11 PM (121.133.xxx.183)

    아이가 입시 지옥에서 자존감 낮아져
    사회생활도 못하고 열정과 소질도 사라지는것 보단
    활기와 많은 기쁨과 행복, 높은 자존감을 유지할수 있는 학창실절을 보낼수 있었음 좋겠어요

  • 6. ㅜㅜㅜㅜㅜㅜㅜ
    '17.5.25 1: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울애 자사고 다니는데 성적 그닥이거든요.
    근데 학교는 좋다고 뛰어갑니다. 학교 분위기가 뭐든 열정적이고 모든 아이들에게 기회가 열려있고
    전통있고 행사 많구요. 내신 후지게 나와도 그저 좋답니다.
    그래서 전 만족해요. 오히려 일반고가서 1등급나왔는데도 대학 잘 못갈까봐 불안에 떠는것보다
    대학까짓거 아무데나 성적 되는곳에 나중에 찾아서 가믄 된다 맘먹으니
    그냥 애가 먹는것도 자는것도 다 이쁘네요.
    학원 안다니면 자사고 등록금 그것도 낼만해요.

  • 7. 고1엄마
    '17.5.25 1:13 PM (203.237.xxx.73)

    제가 사는 대도시, 여고중 제일 잘 나가는 여고다니는 딸이 있어요.
    글을 잘쓰지만, 성적은 중간정도에요.
    몰아주기식 상은 없는데요.
    동아리 갯수가 작은 책한권 만들정도로 많은데,
    아이 적성과 취미에 맞게 자기가 스스로 고르고, 선배들이 일찌감치 이끌어주고,
    담임선생님이 여러가지 안내를 잘 해주셔서,
    아이가 자기 적성에 맞고, 취미에 맞는 동아리 생활 하면서,
    상도 벌써, 서너개 탔어요.
    봉사활동 나가서, 효행상, 교실청소와 환경정리를 돕고 선행상,
    글짖기 어버이날 행사 참가하고, 백일장 입상,
    몰아주기를 어찌 하는지 전 모르겠네요.
    원글님 따님이 무특기,무취미,학교생활 부적응아 아니면,
    재밌게 할수 있는게 많아요.
    여기 엄마들 학종 걱정 많이 하시는데,
    제일 걱정은 나라의 입시정책이 아니구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고, 뭘 하면 행복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할 시간과 기회를 줘야 할것 같아요.
    너무 교과서적인 말인지는 몰라도요.

  • 8. ...
    '17.5.25 1:14 PM (125.180.xxx.122)

    중딩때까지 그럭저럭 잘하다가 내신 빡센데 들어와
    학종이며 교과며 아무것도 안되게 생겼고 상도 몇장 못받으니
    정말...
    결국 3년 허비하고 재수해서 올해 정시로 대학보낸 엄마입니다.
    작년 올해 논술로만 허비한 시간과 돈도 ㅠ 꽤 돼구요.
    수능은 11월에 보고 합격소식은 2월에야 들었네요.ㅠㅠ

    정신바짝차리고 수시로 갈 생각을 했어야하는데
    애가 진작에 손놓는 바람에 넘 힘들어서 제가 우울증까지 왔어요.
    작은애는 초딩고학년인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대학가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잘 알기에...

    고등들어와 뭘 해보려면 이미 늦은거였어요.
    제경우엔 그랬습니다.

  • 9. 윗님
    '17.5.25 1:15 P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

    제일 걱정은 나라의 입시정책이 아니구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고, 뭘 하면 행복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할 시간과 기회를 줘야 할것 같아요.
    ----> 예비중맘이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 10. 고1맘님~
    '17.5.25 1:16 P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

    제일 걱정은 나라의 입시정책이 아니구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고, 뭘 하면 행복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할 시간과 기회를 줘야 할것 같아요.
    ----> 예비중맘이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 11. 고1엄마님~
    '17.5.25 1:16 PM (125.129.xxx.138)

    제일 걱정은 나라의 입시정책이 아니구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고, 뭘 하면 행복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할 시간과 기회를 줘야 할것 같아요.
    ----> 예비중맘이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 12. @@
    '17.5.25 1:17 PM (121.133.xxx.183)

    네..
    제가 지레 겁먹었네요
    답글들 넘 감사합니다
    제 아이가 공부도 그닥..근데 욕심은 많아 목표는 서울대...ㅋㅋㅋ
    자기 욕심만큼 현실이 안될때 상처 받을까봐 전 성적에 관심 안두고 있어요
    아이가 재미있게 살수 있도록 잘 지켜보겠습니다

  • 13. Wow
    '17.5.25 1:18 P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

    대안학교 종류참 다양해요.저희아이도 기독교대안학교다니는데 책무지많이 읽히고 다양한 체험많이 해요. 해외체험수업도 하고..무엇보다 샘이 멘토역활까지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워요..내자신의 미래도 스스로 계획하도록 힘을 주는것같아요..참고로 저희부부 sky출신이지만 아이에게 한국에서 sky만이 다가아니라고 가르쳐요..그러게엔 인생이 참으로 짧습니다. 뭘하더라도 내면이 튼튼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김치만 먹더라도 자기의 적성찾아 가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길을 가라하고 싶어요. 학원에 가두기 싫어 자기주도 공부법 으로 시키고 있고 성적은 제 목표가 아닙니다. 다행히 공부는 잘하고 있네요..비교수치가 아니라 제가 보니 그런듯해요..ㅎㅎ

  • 14. 윗님
    '17.5.25 1:20 PM (121.133.xxx.183)

    어디 학교인지 여쭈어봐도 ..
    아니면 쪽지로라도
    아니면 힌트라도...
    그리고 대안학교는 후에 검전고시 봐야하죠?
    학력이 인정 안되니...

  • 15. 윗님
    '17.5.25 1:21 PM (121.133.xxx.183)

    검전고시-검정고시

  • 16.
    '17.5.25 1:22 P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

    대안학교도 인가된곳 많아요..제아이 입학땐 인가아니어서 검정고시 생각하고 보냈는데 지금 다니다 보니 인가가 나버렸네요..그래서 검정고시 안봐요..

  • 17. 제가
    '17.5.25 1:23 PM (61.102.xxx.222) - 삭제된댓글

    그랬는데;;; 친구들과 노는 재미로 다녔죠 뭐 ^^;;;

  • 18.
    '17.5.25 1:24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어제 방송에 나왔잖아요
    중3까지 애 재우지도 말고 채찍질해가며 밤새 공부시키고
    학원갈때
    검은옷입고 썬글끼고 모자끼고
    학원잘가나 미행하고
    중3때까지 이렇게 완벽히 국영수과학 다 떼고 고1 입학해야
    컨설팅학원에 수천만원 안뜯기고
    인서울이라도 하나봐요

  • 19. @@
    '17.5.25 1:25 PM (121.133.xxx.183)

    노는 재미.. 좋죠..ㅎㅎㅎ

  • 20. ㅇㅅ
    '17.5.25 1:29 PM (180.224.xxx.157)

    그건 순전히 엄마인 원글님 생각뿐일수도.
    중1이면 아직 어린애죠.
    꿈이나 목표,
    성취감이나 승부욕.
    이런 것들이 뚜렷이 정립되거나 발화되지 않았다면,
    추억으로만 가득한 학창시절이 젤 좋아보이고
    그런 것들로만 만들어주려는 건 위험해 보입니다.

    내 자식이라고 내가 속속들이 다 아나요?
    내 자식 미래를 내가 온전히 책임지고 갈 수 있나요?

  • 21. ……
    '17.5.25 1:31 PM (125.177.xxx.113)

    제가 어제 검정고시 대입으로 검색해봤는데요..

    거의 불가능으로 보면 되더라고요..

    그냥 고등 검시후 대입은
    일반고등학교 좋엊한 애들과

    똑같은 입장에서

    정시로 뚫어야되더라고요..

  • 22. ……
    '17.5.25 1:32 P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학생소질 살려가는 길은 없다봐요..

    학교 레벨욕심없으면 모를까요

  • 23. 위에 ㅜ 7개님
    '17.5.25 2:03 PM (59.15.xxx.87)

    혹시 ㅇㅎ인가요?
    저희애가 ㅇㅎ 다니는데 딱.. 인 느낌이라..
    저희애도 성적은 인서울 들락날락인데
    학교생활은 어찌나 즐겁게 하시는지
    여고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많네요.. ㅎㅎ

  • 24. ㅜㅜㅜㅜㅜㅜㅜ
    '17.5.25 2: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네 ㅇㅎ 맞습니다. 애가 진짜 학교를 뛰어갑니다. 넘넘 좋아서^^ 기독교도 아닌데도요~
    일반고도 다 이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활동 많이 했다고 생기부에 다 적고 그걸로 대학가는거 솔직히 저도 반대인데요.
    기록이 되든 안되든 일단 활동을 많이 하는건 정말 즐겁네요. 입시만 없다면 생활은 진짜 대학생같이 해요. 멋있습니다. 애들이 모두. 기계같지 않고 꿈있고 밝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충분히 사랑받고 , 언제든지 남을 도울 자세가 되어있는 멋진 아이들. 왜 졸업생들이 60 70 될때까지 동창회 하고 학교에 장학금 투척하는지 알것같아요. 그건 대학 입학 실적하고 상관없는 명문학교만 가진 전통과 분위기인듯.

  • 25.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17.6.29 10:01 AM (220.75.xxx.228)

    우리아인 암사동에 있는 선사고등학교 다니는데요.
    혁신고등학교 여서 그런가 아이들 모두 행복하게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만 상 몰아주는 거 절대없구요. 고등2인데도 수업시간에 딴짓안하고 수업 열심히 듣구요.
    수행 잘챙기고 시험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요..
    평상시에도 했으면 바라지만 그래도 아이가 선택한거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아이가 학교 가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고 하면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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