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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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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교수가 쓴 우리아이들 이란 책이 있어요. 왜 미국 빈부격차가 커지는지에 대한...

답답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7-05-25 10:48:01
http://m.yes24.com/Goods/Detail/24569233

이걸 읽다보면 학종 찬성 못해요.
가난한 집에선 일하느라 애들한테 신경 못쓰고
비교과활동 (엑스트라커리큘라)의 중요성을 모르니 애들이 점수가 더 높아도 사커맘들이 어릴때부터 운동이다 악기다 자선활동이다 푸시한 애들이랑 비교가 안된다고. 결국 대학 접근성이 낮아지니 가난이 대물림...

사실 그렇거든요. 흙수저가 이 악물고 공부해서 성공하려면 혼자 독학이라도 할수 있는 시험이 제일 나아요.
IP : 39.7.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5 11:14 AM (211.46.xxx.253)

    정말 찬성해요.

  • 2. ...
    '17.5.25 11:17 AM (96.246.xxx.6)

    그것 뿐이 아니고 부모가 교수거나 동문이거나 형제가 동문이거나 하면 거의 합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당하지요.

  • 3. ……
    '17.5.25 11:41 AM (125.177.xxx.113)

    저 학종 찬성 못해요...

    미국서 남편공부할때 보니

    빈부로
    고학력 저학력 부모로
    아이삶이 갈리더군요..

    여유있는사람은

    엄마가 전업..아이비 보내려고
    5살부터 치밀한 교육 시켜요
    미국은 피아노하나 배우려해도 라이드가 필요하쟎아요

    반면 부모가 장사하고 힘든분들은 그냥 방치..
    맞벌이해도 돈이되면
    씨터써서 관리


    그곳은 정보도 얻기힘든곳이라

    부모가 고학력자이면 그정보가 빠르고
    정보모르는 부모는 또 방치..

    학력의 대물림이 심각하더라고요

    다행이도 그래도 미국은 우리나라보다는 임금격차가 많지않아 다행이거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

  • 4. [[
    '17.5.25 11:46 AM (211.193.xxx.74)

    미국은 보이지 않는 신분계급 사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길로 따라가려는 듯 합니다 수능절대 평가 해서는 정말 안됩니다

  • 5. 음....
    '17.5.25 12:31 PM (67.184.xxx.110)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퍼뜨리는 분이 위에 있네요.

    부모가 그냥 동문인 경우-매년 기부를 몇십억씩 하지 않는 이상 입학 당락에 큰 영향 없습니다.
    부모가 그 학교 교수- 등록금이 절반 정도로 떨어질 뿐 입학 당락에 큰 영향 없습니다.
    형제가 동문- 아무 소용 없습니다.

  • 6. ,,,,,
    '17.5.25 3:00 PM (119.206.xxx.33)

    빈부차이가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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