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제 생일인데요 아침상 뭐 할까요?

ㅇㅇ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7-05-25 09:48:59
마침 장보러 가는데요
내일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 불고기 면 되겠죠? ㅎㅎ
오늘 저녁엔. 불고기 덮밥
내일. 아침상 고민인데요
식구들이 아침밥을 조금 먹어서요
미역국 불고기 김치는 너무 했나요? ^^
IP : 39.7.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5 9:51 AM (118.221.xxx.40)

    생일 축하드려요
    본인생일이라면 본인이 먹고싶은대로 해보세요
    좀 파격적이더라고도 말이죠 ㅎㅎ

  • 2. 본인 생일날엔
    '17.5.25 9:53 AM (110.70.xxx.157)

    쉬는게 최고죠.
    미역국, 케잌만 하고 저녁은 외식이죠.

  • 3. //
    '17.5.25 9:55 AM (182.211.xxx.10)

    전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 4. ㅇㅇ
    '17.5.25 9:59 AM (39.7.xxx.129)

    어머
    감사 합니다
    울컥 했어요
    그냥. 다른 분들은 본인 생일 아침엔 뭐 드시나.
    궁금해서. 올린 글에. 축하를. 받으니. 넘. 좋네요
    저녁엔 보통 외식하는데요
    내일은 양평으로. 여행가려구요

  • 5. ㅊㅋㅊㅋ
    '17.5.25 10:10 AM (36.38.xxx.67)

    생일 축하드려요.
    주부들은 자기생일상 스스로 차릴 때 가끔 슬프더라구요...
    아침은 대충 때우시고, 저녁에 멋지게 외식하시는건 어떨지요...

  • 6. ...
    '17.5.25 10:16 AM (116.41.xxx.111)

    생일 축하드려요...저는 오늘 생일인데..ㅎㅎ 어젯밤부터 신랑이 손에 물대지 말라고 해서 어제 설거지도 남편이 하고 미리 미역국도 끓여주고 아침에 일어나니 생일국에 밥 차려준거 먹었어요 ㅎㅎ (님글에 자랑질하는 거에요)

  • 7. ㅇㅇ
    '17.5.25 10:20 AM (39.7.xxx.129)

    이런 남편분도 세상에 존재 하는군요 ~
    부러우면 지는건데 젔네요 ㅎ

  • 8. 저도..
    '17.10.19 12:19 PM (125.139.xxx.162) - 삭제된댓글

    담주생일인데요
    저는 남편이 아침에 차려주는데 사실 돈 아깝다 생각드늠데 모른척 받아야는거죠?
    케잌은 투썸 티라미수 먹고파서 조각이라도 작은거 있음 제가 사온다고 하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415 가방 고야드쇼퍼백과 바오바오백 13 ㅡㅡ 2017/07/06 5,905
705414 고딩딸이 기말 끝나고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면 허락하시나요?.. 12 질문 2017/07/06 2,757
705413 TIME지는 어쩜 그렇게 정확한 판단을 했을까요? 14 이니짱 2017/07/06 5,125
705412 이효리가 솔직하고 멋있나요? 45 ... 2017/07/06 10,109
705411 스톡홀름 교외 5 스톡홀름 2017/07/06 665
705410 거의 이십년된 에어컨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21 2017/07/06 3,229
705409 20년된 청약저축통장 4 20년 2017/07/06 2,517
705408 헐 이러다 입돌아 가는건가요? 4 구안와사 2017/07/06 1,864
705407 코스트코 샤워파워 세제 3 ,,,,, 2017/07/06 1,889
705406 대전에 간 검진 전문의 있는 내과 아시나요~? 4 걱정 2017/07/06 2,277
705405 페이스북 싫은사람 차단하는 기능있어요? 3 ㅎㅎ 2017/07/06 2,411
705404 자가용없이 여행가는한곳들 추천부탁드려요 13 여행 2017/07/06 1,758
705403 지인 독일사람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15 ㅇㅇ 2017/07/06 8,634
705402 발목 접지르고 반깁스한 채 꼼짝못하고 있어요 6 심심해요 2017/07/06 3,205
705401 여름 때문에 경상도 살기 싫어요 23 진짜싫다 2017/07/06 4,665
705400 사람 사물을 간결하게 표현해서 알기쉽게 그린 그림을 뭐라고 하죠.. 8 사랑 2017/07/06 1,163
705399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60 시선강탈 2017/07/06 18,899
705398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거 꼽으라면 인테리어에요 9 하기싫어 2017/07/06 5,437
705397 목이 베어 덜렁거린 상태에서 분뇨를 먹었다 1 충격적진실 2017/07/06 4,048
705396 스팀이나 물걸레도되고 흡입도되는 청소기있나요? 청소기 2017/07/06 338
705395 에어컨이 가셨어요. 6 ㅠㅠ 2017/07/06 1,424
705394 한쪽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는 증상 뭘까요 3 오오 2017/07/06 1,972
705393 “지금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3 oo 2017/07/06 1,610
705392 밖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먹고싶은데 혼자 먹기가 그렇네요 7 생맥주 2017/07/06 2,291
705391 창원 성산구 문의드려요. 4 떠돌이 2017/07/06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