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영화관으로 왔습니다.
그냥 혼자 커피 마시며 82에 글 남겨요.
벌써 부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입니다. 보러 왔어요.
조조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7-05-25 09:10:31
IP : 223.62.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2
'17.5.25 9:17 AM (211.214.xxx.31)넘 울지 마시고 잘 보셔요ㅠ
저도 보러 갈겁니다2. ...
'17.5.25 9:20 AM (211.186.xxx.16)저는 오늘 11시 예매해 놓았어요. 노통님, 곧 만나러 갑니다...ㅠㅠ
3. 써니
'17.5.25 9:24 AM (223.33.xxx.165)저도 왔어요
4. ...
'17.5.25 9:27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전 오늘 1시50분 예매 했습니다.
5. 조심하세요
'17.5.25 9:32 AM (210.219.xxx.237)감독도 100번은 울었다고 인터뷰 하네요
6. ᆢ
'17.5.25 9:39 AM (223.33.xxx.211)전 예매는 안했지만 1시10분거 보려구요
여기는 경북 작은 읍인데도 상영시간이 많아서 좋네요
전에 무현 두도시 이야기는 상영회차가 많지않아 시간 마추기가 힘들었어요
세상이 변했다는걸 또 몸으로 실감합니다7. ㅎㅎ
'17.5.25 9:45 AM (112.217.xxx.251)저도 2년 만에 극장갑니다 ㅎ
어제 오후 예매 하며 보니
금욜밤 11시경 시작인데요 - 좌석 110석인 극장에 80여석 예매율이라 깜놀여이였어요8. 저도
'17.5.25 9:59 AM (110.70.xxx.195)좀있다 가려구요
9. ..
'17.5.25 10:14 AM (59.11.xxx.5)집근처 영화관에 11시 있어서 조금전 예매했어요
티슈챙겨들고 혼자 보고 오려구요10. ..
'17.5.25 10:45 AM (125.128.xxx.167)저도 친구랑 명동에서 보려고 지금 왔습니다.
화장 안하고 왔어요.11. 전 토요일..
'17.5.25 11:0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보러 갈 예정이에요..
12. 쭈글엄마
'17.5.25 11:14 AM (223.62.xxx.165)60넘으신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젊은분들은 근무시간이라그런지 --
13. ㅡ
'17.5.25 12:09 P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저 엄청울엇어요ㅠ 생각보다 많이보러왓어요
14. 조조
'17.5.25 1:33 PM (211.202.xxx.193)아 처음 시작부터 눈물이 나와서 그냥 계속 울었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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