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부모 자식 간 돈 거래 글보니...

연락2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7-05-25 08:55:09

에효...정말 나중에 늙어서 돈이 있어야지...자식들한테 안 기대지....

글 읽고 참 안타깝고..마음이 아프네요.....


노후 준비 단디 해야겠어요...

IP : 114.204.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7.5.25 9:01 AM (49.164.xxx.133)

    이제 60대던데..
    4억 아파트 주택 모기지론 하면 한달 생활비 얼마 받는가요?
    남일 같지 않았어요

  • 2. ..
    '17.5.25 9:0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막내가 별 볼일 없어서 1억 주고 싶으면,
    3억으로 모기지..환산해야죠.

  • 3. 네..
    '17.5.25 9:02 AM (223.62.xxx.127)

    그리고 자식들한테 의존하지말고 나이 한 70까지는 일도 할수 있게 아프지않데 체력도 잘 관리해야겠구요...저 이번에 갑자기 아파보니 병원비 장난아니대요 ㅠ

  • 4. 애셋
    '17.5.25 9:07 AM (111.118.xxx.55)

    자식이 많아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어째든 각자 살길은 마련해야 할듯이요.
    자식이고 부모고 돈문제 앞에선 의 상하는 경우 많죠

  • 5. ...
    '17.5.25 9:13 AM (218.237.xxx.46)

    나이 60에 자녀들이 모두 직장을 가진 경우도 앞으로는 드물거예요.
    보통은 60 나이에 자녀들이 자리 못잡고, 부모가 다른 능력 없으면 노동으로라도 돈을 벌어 자녀들 뒷바라지 하는 경우도 많아요.
    엄마가 가사도우미로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아들 하숙비, 학원비 대더군요.
    그 글의 엄마는 자녀면에서는 성공하셨고, 4억 집이 있는데도 저런 문제가 생기네요.
    각자 독립해서 살고 부모는 주택역모기지 하든가, 집을 줄여서 생활비 써야죠.
    나중에 병원비와 요양원비는 어떻게 하나요. 남의 일 아니예요... 우리도 곧 닥칠 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978 뭐 사달라하면 이를 박박 갈던 엄마. 16 .... 2017/05/28 6,010
691977 애들 신발 얼마짜리 사주시나요? 32 2017/05/28 4,631
691976 개키우시는분.. 개가 밥주는 주인을 물까요? 18 ........ 2017/05/28 2,784
691975 마리텔 유시민 나오는데...다 좋은데 반말을 좀 쓰네요. 4 ㅇㅇ 2017/05/28 3,234
691974 알바몬 콜센터 취업이요 5 재취업 2017/05/28 3,181
691973 .... 67 ade 2017/05/28 19,446
691972 질염증상에 하혈도 할수 있나요? 5 ㅇㅇㅇ 2017/05/28 4,506
691971 40살인데 운전연수 얼마나해야 운전가능할까요? 19 ㅇㅇㅇ 2017/05/28 6,715
691970 언론이 무섭네요 4 진실 2017/05/28 1,645
691969 헐..대한민국 최대크기 미용실 광주 유숙헤어 ㄷ ㄷ ㄷ 1 iii 2017/05/28 3,047
691968 이유리 변혜영 왤케 웃겨요? 11 ... 2017/05/28 6,170
691967 자한당의 인물들이..어디서 일 하는 척 날 뛰는가?? 3 지금. 2017/05/28 628
691966 드*리스 6 레이나12 2017/05/28 3,069
691965 성당에 다시나가고싶은데 8 성당 2017/05/28 1,840
691964 nhk스페셜에서 세월호 하네요 ㄷㄷ 2017/05/28 615
691963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주소지 이전은 악의적 위장전입과 다르다 6 김상조 후보.. 2017/05/28 1,843
691962 도곡경남아파트와 역삼럭키 중 어디가 나을까요? 6 문의 2017/05/28 4,864
691961 강경화 떠나자마자 "위안부 합의 지지한다"는 .. 7 샬랄라 2017/05/28 5,133
691960 이언주 의원의 문자항의 망언과 불륜설 보좌관 사망 정우택 보좌관.. 14 ... 2017/05/28 5,399
691959 호남은 박지원을 버리기가 함든가요? 3 11 2017/05/28 1,090
691958 감정이 메마른거 같은 딸..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4 ... 2017/05/28 1,936
691957 어떻게 살아야 똑뿌러지게 사는거라구 생각하시나여.? 7 아이린뚱둥 2017/05/28 2,336
691956 수학여행가는데 옷사야 한다는 딸 83 고등학생 2017/05/28 18,830
691955 지금 소위 '문빠'로 불리는 이들은...유경근씨 펫북 1 Stelli.. 2017/05/28 982
691954 그릭요거트 어때요? 5 코스트코 2017/05/2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