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실록 15일차

겸둥맘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7-05-25 07:01:58
취임 15일차 사초를 올립니다.

2017년 5월 24일 수요일, 취임 15일차

1. 세계 최초 역관광 청문회 열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사상 유례 없는 장면이 연출됨. 이낙연 후보자의 아들 병역 등 이미 해명한 얘기를 계속 질문하는 자유망국당을 비롯한 야당 청문위원들을 네티즌이 오히려 실시간 검증한것.
자유당 정태옥 의원은 "아들을 꼭 군대가게 해달라고 병무청에 낸 탄원서에 진정성이 없다. 탄원서 제출은 허리우드 액숀" 이라고 주장.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탄원서와 병무청의 답변이 이미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고 초보적인 질문을 던짐.
이에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이에 "병역 면제 판정을 2002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재신검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는데 이듬해에는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했기에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밝히면서 "제가 당시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한나라당) 병역 비리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흠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에서 저를 내버려뒀겠나?" 라고 강조.
자유당 강효상 의원은 "아들과 며느리가 신혼집 전세를 청담동에 구한 이유가 뭐냐" 며 어이없는 질문을 했음에도 불구, 이낙연 후보자는 "며느리 친정 근처라 그렇다"고 친절하게 설명. (강효상 의원과 아들의 거주지가 어디인지 심히 궁금해지는 대목)
또 강의원은 "4천만원을 결혼식 비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전세금에 보탠 것이 이상하다"며 "축의금이 얼마나 들어왔길래 4천만원이나 남느냐? 축의금은 혼주 귀속으로 전세비용에 보태면 증여세 대상이다(그러는 효상이 너는 축의금 증여세 냈는지 궁금하다) 사돈에게 전화해서 증여세를 냈는지 알아보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기도.
이에 청문회를 보던 네티즌들은 김성원 자유당 의원의 음주운전 (야매사관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고 생각하고 1회 적발시는 면허 20년 박탈하고 2회 적발시는 징역 보내야한다고 봄), 같은당 경대수의원의 아들 군면제 (면제 사유 불명), 역시 같은당 강효상 의원 본인의 군면제사유가 생계곤란이었던 점을 거론했음(강효상 의원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현재 재산은 신고액만 21억6390만원임)
이렇듯 야당의원들의 수준낮은 공격에도 불구, 이낙연 후보자는 끝까지 신사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질문같지 않은 질문에도 친절히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은 "총리 후보자는 극한직업"이라며 총리 지명 역시 잘한 인선이었다고 문대통령님의 혜안에 감탄함.

2. 대통령 집무실 공개
여민관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26.4평 남짓한 작은크기 방에 참여정부 시절 사용했던 조립식 원탁 (그동안 창고에 쳐박혀있었다함)을 꺼내서 재활용하신 것을 보고 네티즌들은 과연 국민세금을 아껴주는 알뜰한 대통령이라며 감탄 (파파미는 계속된다)
문 대통령은 "언론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 처음 들어오는 것 같다"면서 "소개하자면 본관 집무실에 비해 좁지만 일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이라고 말씀하심.
문 대통령은 원탁을 가리키면서 "과거에는 응접용 탁자나 소파가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탁자를 두면 아래위 구분도 없고 실제 자료를 봐가며 일하고 회의하기가 수월해 이걸 선호한다"고 말씀하심 (탈권위의 상징 달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원탁의 어느 자리에 앉을지 몰라 잠시 머뭇대자 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순서가 따로 없다"며 "앞으로 오는 순서대로 앉을 겁니다"라고 말씀하심.

3. 한편 문대통령님이 대선기간중 약속했듯 집무실 내에 일자리 상황판이 걸렸는데 대통령이 이 상황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을 본 시민들은 "컨설팅 회사 30년 경력자 같다", "빅데이터 전문가 같다"며 "뭘해도 30년" 법칙이 청와대에서도 깨지지 않았음을 재확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

4. "대통령 구두" 다시 만들어지나?
문재인 대통령이 다 떨어진 구두를 신고 있는 사진으로 화제가 된 'AGIO'의 전 대표 유석영씨는 "2012년 가을 구두를 팔려고 국회에 판을 벌였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직접 와서 애로사항도 들어주고 아주 즐겁게 한 켤레 사신고 가셨다"며 "아직도 신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고 소회를 밝힘.
AGIO 는 수제화 장인으로부터 배운 청각장애인들이 구두를 만들어 파는 사회적 기업이었으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낮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판매가 어려워 4년전 폐업을 했고 당시 일하던 직원들도 뿔뿔이 흩어졌다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의 팬카페인 젠틀재인에서는 선주문 방식으로 사회적 기업 AGIO를 되살리고, 구두도 사는 게 어떻겠냐는 방법이 제기되어 유 전 대표가 재개업에 대해서 고민중임. 당시 수제화 만드는 비법을 가르쳐주었던 구두 장인 할아버지도 재개업 하자고 유대표에게 전화하셨다고. 공장이 재건되면 완판은 시간문제일듯.

5. 문재인 등산복으로 주목 받은 B가디언자켓 완판
블랙야크는 판매 수익금의 20%를 강원도 산불 이재민 구호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힘.

6.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도 파파미
김 후보자가 연봉의 절반 가까운 돈을 대학과 복지재단, 종교단체 등에 기부해 온 것으로 밝혀짐. 작년뿐 아니라 그전에도 기부천사였던 후보자의 기부금액은 2015∼2016년 총 1억4천497만원으로 기부금액은 2015년 7천621만원, 2016년 6천876만원이었음. 2015년부터 아주대 총장으로 일한 김 후보자의 2년 급여는 총 3억5천400만원 가량이므로 2년간 급여의 40.6%를 기부한 셈.
기부금은 후보자가 재직한 아주대학교의 애프터유 제도와 아주희망SOS 프로그램에 주로 집중됐는데 애프터유 제도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미국과 중국에 연수를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아주희망SOS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긴급 생활비 지원제도임. 김 후보자는 월급을 주로 애프터 유에, 강연료와 원고료는 아주희망SOS에 기부했음.
김 후보자는 공직을 떠나 아주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직에 있던 월급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다"며 공직에 있던 시절 받던 연봉을 초과하는 금액은 전액 기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민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음.
김 후보자의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공직자 시절부터 이어져 온 행동으로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던 2013∼2014년 기부금도 1천500만원에 달했고 기재부에 차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에도 87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음. (역시 달님이 뽑은 인재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7. 대통령의 남자들은 백팩을 좋아해
기부 미담이 전해진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를 비롯, 새정부 인사들은 백팩을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짐. 서류가방 정도만 들거나 이마저도 수행원에게 맡겼던 과거 경제수장들과는 달리 문재인 정부의 양대 경제 컨트롤타워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백팩을 메고 출근함. 하승창 사회혁신수석도 경실련 시절 및 서울시 정무부시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백팩을 사랑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전 정부의 고위공무원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례적인 풍경에 시민들은 "정말로 일할 자세가 돼있다"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음.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내부에서 ‘백팩’을 메자는 의견교환 같은 건 전혀 없었다”며 “메기 편하고 짐도 많이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많기 때문 아니겠느냐”고 짐작했다고.

8. 청와대는 백팩, 야당은 캐리어
가방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도 가방 때문에 세계적인 유명인이 됨. 김무성 의원이 공항에서 보좌관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캐리어를 밀어보내는 "no look pass"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 (따뜻한 보수)
김 의원은 ‘캐리어 논란이 외신에서도 크게 보도됐다’는 기자의 말에 “그게 이상하게 보이더냐”라고 물었음. 그는 또 기자에게 "그걸 내가 왜 해명해야 해? 관심도 없고, 해명할 생각도 없다. 일이나 해라”고 마무리. 이에 시민들은 "노룩패스 보니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해도 되겠다"고 응원하는가 하면 "대한민국 컬링계의 노망주" 라며 한심해 하였음.

9. 태극기 집회 주동자들 줄줄이 사법처리
정광용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 대변인 겸 박사모 회장 겸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서 폭력 시위 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었음.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4일 정씨와 손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 결과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 정광용과 손상대는 탄핵 심판 선고일인 지난 3월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부근 안국역 일대에서 시위 참가자들에게 폭력을 선동해 결국 3명이 사망하기도 했음.
또한 박영수 특검 자택 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모여 "이새끼들은 몽둥이 맛을 봐야한다"는 협박 발언을 해 박영수 특검의 부인을 실신에 이르게 하고 인터넷방송에서 이정미 헌재소장 대행의 집주소를 공개하며 테러를 부추겼던 장기정 자유연합 대표(43)와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49)는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송치되었음.
이들과 함께 특검 자택 앞 집회에 참여해 “우리의 목적은 박영수를 때려잡는 거다” 등 과격 발언을 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만 되고 구속은 면함 (아쉬워라)

10. 국민인수위원회 사이트 광화문 1번가 오픈
낮 2시 광화문1번가 사이트가 오픈되었는데, 초기화면 광고를 본 시민들은 "너무 세련됐다" "현대카드 광고같다" "이 정부에는 금손들만 모였나보다"며 놀라워했음.
www.gwanghwamoon1st.go.kr

엉엉 ㅠ.ㅠ 꿀같은 5년중에 보름이나 지났네요. 아까워라...이제 문대통령님 임기가 1810일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수는 없지만 오늘도 가열차게 대통령님 지지합니다!
IP : 117.111.xxx.2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목요일
    '17.5.25 7:09 AM (218.236.xxx.121)

    이니실록15일 오늘도 감사합니다
    꿈같은 5년중에 벌써 보름이나 지나서 아깝다는 겸둥맘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5년의 임기동안 지치지 말고 믿고 지지합시다~

  • 2. 사관님
    '17.5.25 7:11 AM (2.108.xxx.87)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컬링계 노망주 흐흣

  • 3. 6769
    '17.5.25 7:14 AM (58.235.xxx.229)

    겸둥맘님 학창시절 공부잘하셨죠?
    요점정리도 탁월하시고 무엇보다 바쁜중에도 성실함에
    감탄하네요.
    님 정성을 봐서라도 울 문통님 잘 하셔야 할듯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4. . .
    '17.5.25 7:24 AM (220.75.xxx.193)

    오늘도 감사합니다^^♡♡♡

  • 5. :-D
    '17.5.25 7:26 AM (175.196.xxx.165)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 6. 곶감
    '17.5.25 7:28 AM (211.49.xxx.219)

    정말 하루하루가 아깝게 흘러가네요
    전 그저 존재만으로 힐링인 대통령님의 건재와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전적인 신뢰 속에서 응원하고
    지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 7. 쭈르맘
    '17.5.25 7:30 AM (124.199.xxx.175)

    백팩!
    남자들의 잇백으로 등극. . .ㅋ

    수고하셨어요!겸둥맘님 ^^
    _____________
    근데
    울집 남자 등짝에 백팩은
    왜 거북이 등딱지같지.ㅠㅠ

  • 8. ...
    '17.5.25 7:34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과 원탁의 기사들!!
    그 곳에서 위대한 일들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9. ㅇㅇ
    '17.5.25 7:49 A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여당은 백팩 야당은캐리어 에서 살짝 웃었습니다.

  • 10. 감사
    '17.5.25 7:52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아침 출근 지하철안에서 이니실록 읽는 기분도
    아주 좋네요~
    오늘 하루도 우리 대통령님을 대장으로
    우리 모두 화이팅!

  • 11. 한강
    '17.5.25 8:07 AM (211.36.xxx.133)

    저도 출근 지하철이요~!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화이팅이요~

  • 12. 유지니맘
    '17.5.25 8:15 AM (121.169.xxx.106)

    아무래도 겸둥맘님
    우리 한번 만납시다 ~~~
    늘 대기하고 있을께요 ^^

  • 13. 아웅
    '17.5.25 8:17 AM (118.38.xxx.209)

    재미지다.
    이니실록으로 25일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고마워요 겸둥맘님

  • 14. 그저다안녕
    '17.5.25 8:21 AM (183.107.xxx.108)

    직장생활하시면서 잊지않고 올려주시는 이니 실록..
    고맙고 고맙습니다. 뉴스 볼 시간 없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최고입니다~~

  • 15. 복숭아
    '17.5.25 8:22 AM (39.115.xxx.106)

    저도 많이감사드려요.시간 많이 걸릴텐데...
    문대통령글이라면 무조건 클릭부터하고마는 이 손꾸락을 그냥 막 그냥.....

  • 16. 엄지척
    '17.5.25 8:23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덕분에 좋은 아침입니다♥
    문님 하루하루가 생생하게 전달되네요.
    따뜻한 시선
    정성어린 정리
    감사합니다^^

  • 17. 고맙습니다.
    '17.5.25 8:2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컬링계의 유망주의 발언은 여기서 처음 보네요.
    왜 화제가 된건지 모른다니 놀라워요.

  • 18. ...
    '17.5.25 8:24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뿌듯하고 재미있어요

  • 19. 선인장
    '17.5.25 8:26 AM (118.42.xxx.175)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네요ㅎㅎ 감사감사ㅎㅎ

  • 20. ..
    '17.5.25 8:50 AM (125.129.xxx.2)

    어젠 바빠서 뉴스도 잘 못챙겨봤는데 이리 그림처럼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21. 덕유산
    '17.5.25 8:52 AM (112.121.xxx.180)

    이 분 전생에 사마천이셨던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국민이 대통령 덕질하는거 전세계적으로 첨 아닌가요? ㅋㅋㅋ

  • 22. 귀엽귀엽
    '17.5.25 9:05 AM (110.11.xxx.42)

    ㅋㅋㅋ '세계 최초 역관광 청문회'라니...
    괄호 안 추임새 하나하나 너무 좋고...ㅋㅋㅋ

  • 23. 순이엄마
    '17.5.25 9:14 AM (180.66.xxx.247)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하네요.

  • 24. 정말
    '17.5.25 9:31 AM (210.96.xxx.161)

    감사합니다~~^^

  • 25. oo
    '17.5.25 9:44 AM (110.70.xxx.218)

    어제 바빠서 뉴스 놓쳤는데
    이 글로 다 커버되네요
    하트 뿅 드립니다

  • 26. 쓸개코
    '17.5.25 9:47 AM (121.163.xxx.88)

    오늘은 실록내용이 유난히 재미있네요.^^

  • 27. ....
    '17.5.25 9:48 AM (115.145.xxx.226)

    전생에 사마천 ㅋㅋㅋㅋ 빵터지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아껴가며 소중히 기쁘게 읽고 있어요!

  • 28. ..
    '17.5.25 10:32 AM (182.226.xxx.163)

    백팩과 캐리어비교가 그사람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보여주는것같아요..캐리어를 미는모습이 국민을 개돼지로보는 모습을 본것같아 씁쓸했어요..겸둥맘님..감사합니다..^^

  • 29. 일단 거한 주안상 눈썹에 마초이 올려드리고
    '17.5.25 10:39 AM (125.180.xxx.160)

    겸사관님의 모든 기사마다 그림이 자동 지원되는 기 현상!
    이니실록 출판 후원을 위해 지금부터 저금을 해두겠습니다.

    컬링계의 '노'망주ㅎㅎㅎㅎ(최고!)

  • 30. phua
    '17.5.25 10:51 AM (175.117.xxx.62)

    아~~
    겸둥맘님 실록을 읽었으니
    가벼운 맘으로 82질을
    시~~~~~~~~ 작~~~~~~~

  • 31. 겸둥맘님 최고에요~
    '17.5.25 11:1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

  • 32. 살구꽃
    '17.5.25 11:14 AM (112.168.xxx.24)

    잘 읽고 있습니다.
    댓글인사라도 남깁니다.

  • 33. 가슴벅차요
    '17.5.25 11:1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겸둥맘께스 글도 너무 잘 써주셨지만 다시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가슴이 너무 벅차요.. 감동해서.. 이러다 심장병 걸리는건 아니겠죠? ^^;;;

  • 34. 아우
    '17.5.25 12:54 PM (61.102.xxx.222) - 삭제된댓글

    벌써 보름
    이니실록 고마워요~

  • 35. 타향살이
    '17.5.25 9:46 PM (70.31.xxx.183)

    외국살고 있어서 일일이 기사 챙겨보기 힘든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꼭 챙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36. 그니까
    '17.5.25 11:43 PM (122.34.xxx.137)

    잘 봤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 37. 오셨네요♡
    '17.5.26 12:32 AM (180.230.xxx.161)

    겸둥맘님 감사해요♡
    문지기 1인 감사히 읽고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319 인생에서 가지말아야할곳 어디라생각하세요? 노력안한놈만있고 사기꾼.. 8 아이린뚱둥 2017/05/26 3,059
691318 文대통령 격노 "양극화 만든 경총, 반성부터 하라&qu.. ... 2017/05/26 1,059
691317 사람 만나는건 힘드네요. 나이가 들어그런가... 1 2017/05/26 1,165
691316 중학교 시험 없어지는거 맞나요? 7 ,, 2017/05/26 1,584
691315 이 글 왜이렇게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남자들아 2017/05/26 4,796
691314 특성화고 대학입학문의 3 문의 2017/05/26 858
691313 그네가 탄핵된후에만 35억을 썼다는데 15 특수활동비 2017/05/26 3,613
691312 오해받기 싫어요 심각이 2017/05/26 493
691311 이언주 하자 심각...도저히 받아줄 수 없는 물건 7 슝이아빠 2017/05/26 1,383
691310 발톱 빼려면 어느 병원으로 가요? 5 병원 알려 .. 2017/05/26 1,580
691309 자유당 2017/05/26 491
691308 文대통령 "국민 제안, 50일간 열심히 듣고 직접 보고.. 샬랄라 2017/05/26 547
691307 미국 입양아...34년만에 이태원 노숙자로 발견 3 미국시민권없.. 2017/05/26 6,273
691306 영어때문에 아이를 미국에 한 1년은 보내야할거 같은데.. 21 add 2017/05/26 3,926
691305 김상조 후보자 기사가 경향에서 나온이유 13 정권교체 2017/05/26 2,361
691304 베란다 타일위에 장판을 깔면 안되나요? 9 궁금 2017/05/26 4,644
691303 경기도 2억3천 전세에 사는데 내년 2월이 만기입니다ㅠ 2 2017/05/26 1,449
691302 시골에서 쑥절편을 보냈는데 10 아깝 2017/05/26 3,488
691301 2달된 새끼강아지. 엄청 깨물어요. 13 ... 2017/05/26 2,839
691300 민주당 의원 총사퇴하고 총선 다시했음 좋겠어요 6 00 2017/05/26 1,334
691299 남편이 쿠쿠밥솥 내부에 밥을 퍼넣었어요 10 2017/05/26 3,588
691298 수컷강아지 집에 마킹하는거 어찌하나요? 8 아고야 2017/05/26 1,787
691297 부산 밤에 갈수 있는곳 4 오잉꼬잉 2017/05/26 811
691296 상명부속초 어때요? 2 원글 2017/05/26 954
691295 기사) 문재인 이미지 정치 뒤 7가지 문제점ㅠㅜㅜ 26 문재인 2017/05/26 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