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몸도 못가눌 정도인데 암발견되면 치료자체가 힘드니 그냥 죽음 맞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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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노인 큰병 발견하면 어떡하나요?
...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7-05-25 05:56:15
IP : 59.12.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표현이 거시기한데
'17.5.25 6:01 AM (59.15.xxx.87)혼자 거동 가능한 노인도 연세 많으시면 치료안해요.
물론 본인 선택이지만..
의사도 별로 안 권해요.
수술이든 항암이든 하다가 명 재촉 할까봐..2. 생로병사
'17.5.25 8:11 AM (24.246.xxx.215)어차피 큰병이 날거라면 (우리 모두 언젠간 큰 병이 날거니까)
늙었을때 나는게 좋쵸. 그리고 그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게
자식을 아직 어릴때 가는거보다 낫겠죠.
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거에요.3. ᆢ
'17.5.25 9:21 AM (121.128.xxx.51)90세 넘으면 암 발견 돼도 잘 확산 되지 않아요
저희 어머니 88세에 위암 초기 발견 됐는데 암 치료 안하고 94세까지 사셨어요 별로 통증도 없으셨구요4. 병원에서
'17.5.25 9:37 AM (42.147.xxx.246)방사선으로 몇 번 치료하다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선생님이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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