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수업때 아이들 복장요,,,

방문교사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7-05-25 00:46:02

40분 가베 수업을 하는데요

7살 남자아이를 팬티에 메리야스 입혀 수업하도록 방에 들여보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아이를 다 키운 아줌마이긴 하지만 그런 모습이 좀 불편하거든요

IP : 119.201.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5 1:01 AM (1.238.xxx.165)

    아무리 내 집이라도 내 집에서 조차 애들 팬티만 입고 지내진 않는데

  • 2. 참..
    '17.5.25 1:21 AM (61.102.xxx.208)

    별 사람들 다 있군요. 옷이 없나

  • 3. ㅇㅇ
    '17.5.25 2:02 AM (121.168.xxx.41)

    7살이면 집에서 그러고 있다가도 누가 특히 자기 선생님이
    집에 오는 거면 옷 차려입을 텐데 애도 특이하네요

  • 4.
    '17.5.25 2:11 AM (222.236.xxx.85)

    4살 남아 방문미술수업듣는데요
    저희애는 항상 내복차림이거나 물감수업은미술복차림인데 ᆢ이것도 이상한가요
    미술수업이라ᆢ실내복이나 외출복입히면 안지워지는경우도많고 애도불편해해서요 매직이나크레파스물감 밀가루같은가루 모래 먹거리재료 작은동식물들로 수업해요
    수업하고나면 입고있던옷이나 놀이매트나 발매트같은곳에 흔적이남아서 잘안지워져요 ㅠ

  • 5. 원글
    '17.5.25 2:50 AM (119.201.xxx.94)

    내복정도는 저도 이해는 하고 괜찮은데 팬티는...
    4살은 애기니까 별 상관없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요

  • 6. ..
    '17.5.25 8:15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보자마자 아이 바지 입혀 주시라고 애엄마한테 말하겠어요.
    7살이 아이는 맞지만 팬티입고 남앞에 서 있을 나이는 아니잖아요.
    진짜 세상은 넓고 비정상도 다양하네요.

  • 7. ...
    '17.5.25 9:19 AM (114.204.xxx.212)

    수면잠옷 입고는 해도 속옷은 너무 했네요
    아이가 고집한건지

  • 8. ..
    '17.5.25 11:40 AM (211.224.xxx.236)

    예전에 저도 방문교사했었을때, 또래보다 훨씬 키가 큰 초등3학년 여자애가 팬티바람으로 공부하러 들어오더라고요. 요새애들 엄청 똘망똘망한데 애는 체격만 컸지 정신연령은 엄청 어리긴했어요. 전 괜찮은데 그 집에 같이 들어가는 상대방 교사가 남자였어요. 근데 예전 그 남자교사가 그 집엄마 가슴이 크다는 애길 한적이 있어서 속으로 엄청 놀라웠던 적이 있어서 애한테 애길했어요. **야 넌 이젠 애기가 아니야 수업할땐 꼭 옷을 다 갖춰입고 해야되는거야하고. 그집 수업을 보통 저녁 늦은 시간에 했었는데 엄마,아빠 모두 없는 경우가 태반였거든요. 엄마들 이런거에 너무 무신경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413 특목고 그닥 필요없어요 6 ㅇㅇ 2017/05/25 1,894
691412 이혼밖에 없을까요? 3 2017/05/25 2,102
691411 운동하면 허벅지 굵게 할 수 있나요? 12 하체빈약 2017/05/25 4,261
691410 카드대금 명세서에 영공사 3 ... 2017/05/25 809
691409 부지깽이 나물 사왔는데.. 어찌먹는건가요? 대략난감 ;;; 9 말리지않은생.. 2017/05/25 1,129
691408 아버지가 폐암이신것 같대요 6 ㅇㅇ 2017/05/25 2,277
691407 5월25일 목요일 -5 마다모 5 4848 2017/05/25 389
691406 김빙삼옹 트윗 3 고딩맘 2017/05/25 1,969
691405 모임마다 잘 안돼요 1 흐지부지 2017/05/25 1,337
691404 난소검사 받으러 세브란스 왔는데 의사선생님의 질문 8 ... 2017/05/25 3,548
691403 문재인 덕분에 30등 클럽은 없어지겠네요. 26 ㅁㅁ 2017/05/25 3,111
691402 잘생기거나 멋지신분 앞에서 말 잘하시나요? 7 .. 2017/05/25 1,293
691401 상추도 몸에 좋은 성분이 있을까요? 11 졸려요 2017/05/25 2,803
691400 헤나염색약 사놓고 남편과 같이하려고해요. 팁좀 알려주세요. 2 염색 2017/05/25 1,154
691399 특목고수학 내신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3 소나무 2017/05/25 955
691398 추미애 "靑, 당직자를 일방적으로 돌려보내" 63 샬랄라 2017/05/25 12,668
691397 실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의문의 길거리 여자 변사체 사건 어느 왕이었.. 2017/05/25 1,208
691396 여름만 돌아오면 줄줄 흐르는 땀땜에 화장이 2 땀 줄줄 2017/05/25 1,346
691395 (속보)대통령 공식행사 외 가족식사·사적비품 예산지원 중단 17 쥴라이 2017/05/25 4,300
691394 삼신할머니가 영어로... 없나요? 11 도깨비 2017/05/25 3,276
691393 자연유산된것같아요. 8 ㄹㄹ 2017/05/25 1,956
691392 답변 감사합니다~ 7 진쓰맘 2017/05/25 964
691391 80년대 학력고사가 절대평가 맞지요? 14 질문 2017/05/25 2,444
691390 크라우드 펀딩 해보신분? 밥순이 2017/05/25 324
691389 봉하사저에서 문재인 대통령 6 ar 2017/05/25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