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살아온 나름 열린사고의 고퀄의 문화소비를 한다고 자부하는
사십대 후반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무드 인디고를 보고와서...
결론은 많이 혼란스럽네요
요즘 영화트랜드 일까요?
아니면 그냥 창의성에 목마른 감독의 부자연스러운 어설픈 표현일까요?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해도 잘...?!?!?!
제가 너무 늙은건가요?
한국에서만 살아온 나름 열린사고의 고퀄의 문화소비를 한다고 자부하는
사십대 후반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무드 인디고를 보고와서...
결론은 많이 혼란스럽네요
요즘 영화트랜드 일까요?
아니면 그냥 창의성에 목마른 감독의 부자연스러운 어설픈 표현일까요?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해도 잘...?!?!?!
제가 너무 늙은건가요?
사랑과 상실감을 극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했어요
어떤형태로든 사랑의 상실은 엄청난 고통이죠
자식을 잃은 사람들 사랑했던 지도자를 잃은 국민들
흔히 뼈를 깍는 아픔 살을 찢는 아픔이라 표현하는데
그런감정들을 이미지화했다고 느꼈습니다
국내개봉에서 좀 삭제됐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이상한가 했네요. 저도 공드리 팬인데 무드인디고 힘들었어요
책 읽었는데요 (세월의 거품) 책도 좀 정신없어요
그 초인종 바퀴벌레;;같은거 그대로 다 등장합니다
설정 거의 소설 그대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