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비싼옷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데 가방은 그렇지가 않아요.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7-05-24 22:48:52
루이비통3개가 있거든요? 다 100몇십만원씩하는데
몇년 드니 질려요. 팔레르모랑 하난 이름이 뭔지 모르곘어요. 황정음 가방..
네버풀하얀건 여름엔 잘들어요.
루이비통은 유행이 있는거 같아요..아까비...

투미도 몇개 샀는데 다 질려요.남이들땐 이뻐보였는데 막상 제가 사서 들면
다 안이뻐요.
롱샴 플리아쥬도 그러네요.ㅠ
요즘 그냥 레스포삭 들어요.키스캐드슨이랑..가벼운게 좋네요


그에 반면 옷은
구호나 타임은 닳도록 입어요..몸에만 맞으면..
최근 살이 많이 쪄서 못입지만..
작년까지도 2000년에 산걸 입었어요.
만족도가 높아요.

신발은 그냥저냥 그런거 같고..나이가 드니 발이 편한게 좋네요.구두신는건 가끔 일땜에 면접 보러갈때나 신구요.
락포트 하나.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맘
    '17.5.24 11:09 PM (223.38.xxx.207)

    다 무난한 스탈로 사서 그런 느낌이실거같아요.
    투미 심플하니 예쁠거같은데요..
    루비통도 오래들수있게 잘사신거같은데요,
    저도 남들이 든거보면 예쁜데 막상 제가 들면 아니라 누구주고 나면 그때 아차 싶더라구요

  • 2. ..
    '17.5.24 11:24 PM (223.62.xxx.7)

    저도 그래요..구호 르베이지는 본전 빼게 입어요.

  • 3. ....
    '17.5.24 11:2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몸매랑 비율이 좋은 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비싼 옷도 기본 몸매와 키와 비율이 안따라주면 돈만 아깝거든요. 부럽다.... ㅠㅠ

  • 4. 저도요
    '17.5.25 1:36 AM (223.62.xxx.84)

    근데 전 윗님과 반대로 심하게 통통해요. 그래서 비싼 옷을
    입어야 그나마 봐줄만 해요. 옷은 저렴한 거 입고 가방을 비싼거 들면 딱 교회아줌마룩. 옷을 내 체형을 카바해주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라인으로 입어야 그나마 괜찮아서ㅜㅜㅜ
    신발은 발이 뚱뚱해서 이제 구두를 못신어서 편한걸로다가 자도 락포트 스페인브랜드 그거 뭐죠? 그거랑만 신어요

  • 5. 저도요
    '17.5.25 1:37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날씬할 땐 아무 브랜드(저렴이도)만 걸쳐도 됐는데 66넘어가기 시작하니 타임 그나마 시스템도 가끔 큰거 나오고요. 타임이
    옷이 크게 나오고 덩치 큰 사람을 작게 보이게 라인을 쓰더리구요ㅠㅠㅠ 살 빼고 옷값 줄이는게 답이지만.....

  • 6. 가방은
    '17.5.25 9:13 AM (220.126.xxx.170)

    가방 만족도 높아지려면 돈을 좀 더 쓰셔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51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사람은 커서도 행복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17 운명 2017/06/12 7,345
697350 모기쫓는 어플소리들리시는분.. 4 ㅠㅠ 2017/06/12 1,606
697349 내집팔고 다시 집사는 과정 문의 1 ㅇㅇ 2017/06/12 1,124
697348 종편 출연 중 손수호 변호사 엠팍에 아이디어 실시간 요청..... 1 일당백 2017/06/12 1,689
697347 간병인 비용 좀 문의드려요.. 7 간병 2017/06/12 6,251
697346 생각보다 남향집이 안덥네요? 19 오잉 2017/06/12 3,903
697345 요즘 핏플랍 쫌 유행지났나요. 16 여름 2017/06/12 5,264
697344 이 글 넘 유익하네요, 꼭 보셨음 좋겠어요~~~!! 8 자식을 교육.. 2017/06/12 2,562
697343 와콩..이라는 인강? 000 2017/06/12 534
697342 아이 숙제하는 습관들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12 ㅇㅇ 2017/06/12 2,322
697341 이채익 "MBC-YTN 간부들, 한국당이 확실히 싸워주.. 5 샬랄라 2017/06/12 1,543
697340 집안팔고 그냥 빈집으로 소유하는 2 ㅇㅇ 2017/06/12 1,645
697339 우리 문대통령님께 또 카톡왔어요~! 15 카톡 2017/06/12 2,336
697338 부모님 간병도 쉽지 않네요.. 11 ㅇㅇ 2017/06/12 3,904
697337 '음악 시끄럽다' 12층 매달려 작업하던 인부 밧줄 끊어 살해 27 ... 2017/06/12 6,979
697336 프로듀스 시즌2 이번주에 끝나면 23 끝나면 2017/06/12 2,348
697335 화장실 세면대 캡? 뭐라고 하나요? 5 보수 2017/06/12 1,150
697334 고등학생 아들이 아버지 때려 아버지가 숨져.... 43 ㅇㅇ 2017/06/12 17,337
697333 자율신경실조증 에 대해 잘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4 …… 2017/06/12 2,512
697332 새벽에 하는 일 시작했는데 너무 피곤해요.그만둬야할까요? 14 ... 2017/06/12 3,539
697331 KBS직원 88% "고대영 사장 사퇴해야" 3 샬랄라 2017/06/12 870
697330 먹어도 먹어도 기운이 없는데 20 기운이 2017/06/12 3,692
697329 초등학교 1학년 수학과외 비용 얼마나 하나요?? 9 초등 2017/06/12 4,880
697328 카처 핸디 스팀청소기 사용하기 어떤가요? .. 2017/06/12 402
697327 톡쏘는 맛은 없어졌는데 남은 동치미 버리나요? 7 동치미 2017/06/12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