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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해보여서 노인들의 타겟이 되는데 차단법 좀...

울컥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17-05-24 22:45:11


제 입으로 이런말하기 치욕스럽지만, 인상이 순진하고 맹해서
잘 휘둘릴꺼 같아보이는 동안의 소유자인데요ㅜㅜ
이상하게 지하철 같은데서 50대 이상 중년이나 남자노인들이 절
우습게 아는지 빤히 쳐다보며 히죽 웃기도 하고..
제가 지나갈 때 노래를부른다던지, 운동하는 척 팔이나 다리를
껄렁하게 돌리면서 관심살려고 해요. 저 옷을 야하게 입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데, 이게 안볼래도 눈에 띌때가 있어 짜증이 나요.
젊은이들은 저한테 별 관심 없는데 찌질함이 인상에 드러나는
일부 추한 노친네들이 더해요. 휴~

그리고 제가 지금 다니는 작장에도 60도 넘은 저희 엄마뻘 나이의
상사가 있거든요. 근데 저를 허구헌날 초딩가르치듯이 제 일에
간섭해오고 뭘 시키고, 맘대로 접근해서 이리저리 말시키고
귀찮게 굴어요. 생각해보니 저 첫 출근하던 날에, 퇴근길이 같아서
이 사람이랑 같이 걸어가게 됐는데, 퇴근때라서 표정이 밝아지니까
자기 좋아서 웃는거냐며 아주 자뻑에 황당한 소리하던데..ㅡㅡ
그땐 바보같이 멋도모르고 어물어물 넘겼더니 뭘 잘못드셨는지
사사건건 엮이게 돼서 아주 생짜증이 나요.

왜, 남자중에서도 체격이 작고 힘 없어서 사람들의 타겟되는
자들이 꼭 만만한 여자 하나 잡아서 화풀이 하잖아요~
이 상사란 작자도, 사람을 하나 타겟잡고 하루에 서너번 이상
화풀이하고 저를 지 맘대로 다루려해서 정말 싫어죽겠어요ㅠ
말로 대처하려니 제가 감정적이고 잘 욱하는 성격이라서 화내는
투가 될텐데...잘못했다간 주변의 보는 눈들이 쑤근거려 불이익이
갈 찍힐지경이거든요. (전적이 두어번 있어서요.)
이런 경우에 노인네들 착각병이나, 접근 좀 차단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2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5.24 11:00 PM (58.224.xxx.93)

    저랑 똑같은 ㅠㅠ 분이 계셨네요.
    젊은 남자들의 관심은 이제 못받는대신
    칠십은 족히 넘은 할배들이 치근덕 거리거나
    아는척하고, 말걸고, 함부로 접근하려하는 상황.

    그냥 젊고 이쁠때 받았던 관심과 배려를
    오십넘어서 되갚는 기분이에요

  • 2. ㅇㅇ
    '17.5.24 11:07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글표현에 오해가 있어서 내용 조금 정정합니다.
    글쿠나 제가 서른 축이고 그래도 이쁘장한 편이긴 해서;;
    지하철에서 안 그렇다는거지 비교적 남자들의 관심을
    아예 못받는건 아니예요.
    전 길가 부랑배노인이 말걸거나 접근하는 일은
    아직 없어서~ 진짜 싫으시겠네요ㅜㅜ

  • 3. @@@
    '17.5.25 12:02 AM (112.150.xxx.158)

    인상 순하고 체구도 작고 그럼 그런 경우 자주 있죠. 특히 여자는 더 그렇구요.
    그러니 억지로라도 인상쓰고 다녀야 하겠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웃으면 엄청 만만하게 보니깐요.
    얼마전에 영부인도 웃고다니니까 만만하다고 막 까던 글도 봤네요. 기쁨에 취해있다나 뭐라나???

  • 4.
    '17.5.25 12:11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무슨말을 하든 반응 안하면 됩니다
    소 닭보듯 무표정한 표정 연습하시구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할때 반응하지 말고 뭐라는 거야? 모자란게 ㅉㅉ 하는 표정으로 바라봐주면 님한테 치대지 않아요

  • 5. ..
    '17.5.25 12:27 AM (222.234.xxx.177)

    눈화장을 좀 진하게하시고 옷도 수수하게 입지마세요 쎈언니처럼 보이게 하고 다니시고
    직장에선 말을 또박또박 의사표현을하세요 꼭 따질때 아니더라도 자기의견도 없이 가만히 있음
    만만히 보는거같아요

  • 6. ㅇㅇ
    '17.5.25 12:30 AM (175.223.xxx.248)

    두분 대처법 고맙습니다~말씀대로 덩치작은 여자인데다
    혼자라 더 만만히보고여기저기 찔러보는거 같아서 재수가
    없네요. 그런데 어떤 이들은 웃으면 ㄷㅏ오케이된다고 하던데~ 실제로 회사여직원도 항상 웃고있으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고 속은 어떨지몰라도 겉으로는 사이좋게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왜일까요??

  • 7. ㅇㅇ
    '17.5.25 12:34 AM (175.223.xxx.248)

    58.230님도 실질적인 대처법주셔서 실전에서
    써먹을수 있을꺼 같아요~무표정법은 계속 써오고
    있는데요, 길거리할배말고 상사한테 표정으로,
    뭐라는거야, 모자란게 이런 표정하는건 자살행위?
    아닐까요? 이미 많이 찍혀있어서 비위에 어긋날때마다
    찌질하게 앙갚음받았고요, 지금 일자리갖고 제자리가
    불안정하다고, 인사할때좀 살갑게 안던지?해라고
    비열한 협박도 받았거든요. (타 여직원이 그렇게함ㅡㅡ)

  • 8. ㅇㅇ
    '17.5.25 12:35 AM (175.223.xxx.248)

    타여직원이 이 상사를 껴안으면서 반가운척 인사
    하더라구요. 비위도 좋지~~쯧쯧

  • 9. ㅇㅇ
    '17.5.25 12:39 AM (175.223.xxx.248)

    222.234 언니~~ 팁 고마워요~~
    아침마다 화장하기 귀찮아서 생략했는데..안되겠네요
    낼부터 다시 시작~~!!!
    그리고 의사표현을 얼버무리거나 귀찮아서 생략할때도
    있었는데 좀 더 강하게 해야겠어요~
    옷차림은 밀리터리룩이나 군화느낌나는 워커 신고다니는게
    좀 쎄보일까요?

  • 10. ㅡㅡ
    '17.5.25 1:16 AM (180.66.xxx.83)

    전 인상 차갑고 강하고 키도 커서 고치려고 부드럽게 말하고 리액션 잘해주고 잘웃도록 성격 바꿨더니
    원글님처럼 별거없는 남자들이 만만히 보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거 요즘은 전략을 바꿔서 처음이나 여러명 있을땐 부드럽게 대하고 늙은 남자랑 있을 때는 시선자체를 안주고
    리액션과 표정을 최소한으로 합니다. 헛소리는 못들은척 딴생각하는 척하고요. 시덥지 않은 소리에는 아무 감정도 실지않고 컴퓨터처럼 사실만 단답형으로 대답하기도 해요. 그럼 서서히 어려워합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 미친놈들은 시선을 안주고 거리두는걸 수줍어한다고 해석하기도 하더군요.ㅁ친....

  • 11. ㅇㅇ
    '17.5.25 1:36 AM (175.223.xxx.248)

    저도 화나고 뚱한 표정이라 웃는 낯, 부드러운 말투로
    바꾸고 싶었는데..그런 후환이..늙은 남자 대하는 요령 참
    복잡하고 피로하네요. 저도 단답형 대답쓰고 있는데
    별로 어려워안하고 따다다네요. 인사권자라 불이익갈꺼
    분명한데 당분간은 어쩔수없죠ㅠ
    근데 시는게선안주고 거리두는걸 지들맘대로
    수줍다 보다니 미친넘들..완전 정신병수준이네요;;
    (핵무섭다 ㄷㄷ)

  • 12. ㅇㅇ
    '17.5.25 1:37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암튼 여럿있을때랑 혼자마주대해야할때 전략을
    바꿔보겠단 뜻이었어요~요령 감사합니닷♡♡♡

  • 13. ㅇㅇ
    '17.5.25 1:39 AM (175.223.xxx.248)

    시는게선안주고--> 시선안주고
    암튼 결론은 여럿있을때랑 혼자 노인을 마주 대해야할때
    전략을 바꿔보겠단 뜻이었어요~
    귀한 요령 감사합니닷♡♡♡

  • 14. ...
    '17.5.25 1:58 A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전 저보다 나이많은 여자들이 반말을
    많이 해서 짜증나요.
    헬쓰에서 자주 보거나 그런 사람들..

    오히려 남자들은 대처하겠는데 슬쩍
    반말 얻는 아짐들은 무대책인 듯

  • 15. 헬로마이셀프
    '17.5.25 2:18 AM (223.62.xxx.84)

    안녕하세요 나자신님. 저는 결혼하고 남편도 인정할 정도로 할배들이 꼬이는 체질입니다. 할배 개저씨... 남편이 눈알 부라리며 쳐다봐도 케헥! 커헉! 가래침 소리 내며 뻔히 보고 지나가면서 팔 스치고 지나가고 길 잘 가다가도 내쪽으로 딱붙는 방향으로 와서 지나가고 이젠 남편을 방패막이 삼아 인상 팍 쓰면서 남편을 사이에 두고 바깥으로 서버리고 제가 눈이 안좋은데 남편이 먼저 보고 알려줍니다. 개저씨 방향 바꿔서 내쪽으로 접근중이라고. 그런데 항상 남평이랑만 다닐수도 없고 혼자 있을 때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사 남편이랑 대화를 많이 하며 개저씨들의 생태를 파악했어요

    먼저 남편이 직업 때메 성폭행 케이스를 많이 접하는데 80퍼센트가 지인이거나 면식범이에요. 개저씨들이 죽어야 하는 이유가 지들은 지나가다 팔만 스친다고 하는데 이미 마음속에선 그여자 알몸 다 상상하며 지나갑니다 (사례도 많음).아 말이 옆으로 샜는데 하여튼 남자.. 특히 개저씨의 특징

    1. 남자는 영역동물이다. 그래서 자리 옮기면 7-80프로의 변태짓을 막는다. (영역이나 거리에서 벗어날수록 안전) 길가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아저씨가 저쪽에 자리 많음에도 내쪽으로 딱붙어 지나가는 경험 다들 하셨죠? 이게 님들을 본인 영역으로 포섭하려는 무의식적인 변태 행동인 거예요. 또 성폭행 혹은 성추행 의도가 있는 놈들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자기 행동반경에 그 여자를 넣는거죠( 가까이 가기, 바로 옆에 가기, 같은 공간에 있기 등). 그래서 지하철에서 개저씨들이 다가오고 느낌이 쌔하다, 변태처럼 쳐다본다, 이럴 때 많은 여자들은 자기들이 순수하기 때문에 그 의도를 간파 못하고 그냥 옆에 앉아있거든요. 엄청 다리가 아프지 않는 한 일어나서 자리를 떠버리세요
    남편한테 이 이야기 듣고 접근할 때 자리 옮기면 다 민망해서 가요. 오늘도 스벅 창가에 앉아있는데 개저씨가 일부러 창 바깥에서 내 앞에 엉덩이 대고 한참 서있던데 제가 확 인상 쓰면서 자리 옮기니까 가버리더라구요. 상사가 와서 개수작 한다. 눈은 정색하고 눈으로만 하하~ 하면서 화장실좀. 하고 가버리세요 자꾸자꾸 그 영역에서 벗어나세요

    ex) 텅텅 빈 자리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다른 데 다 놔두고 굳이 내 옆, 앞, 뒤 앉는 건 백퍼니까 확 ! 근처로 오자마자 확! 일어나서 다른자리 앉아버리는 거죠. 야! 너 왜 가기로 가냐? 나 무시해? 이럴거같은데 한번도 그런 일이 없더라구요. 혹시나 그런 또라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소리지르면 대꾸도 하지말고 내려버리든지 바로 112에 신고하래요

    2. 남자는 하나하나 간을 보며 일을 진행시킨다. 직장내 성희롱 저도 많이 겪었고 성폭행 특징이요. 처음 시작은 진득한 농담, 거기서 별 저항이 없으면 툭 터치, 별 저항 없으면 개수작 부리기 .. 등등을 진행시켜 나가요. 개저씨들 혹은 강간범특징이 개정색 하거나 강한 저항이 아니면 긍정이라 생각한대요(미친놈들) . 그러니까 진득한 농담을 할 때 반응을 아예 말래요
    저기 위에분들 말처럼 무표정으로 아주아주 정중하게. 친절하지만 상냥하지 않게. 아주 정중하게 하면 그게 또 선을 미리 긋는 효과가 있대요. 단답형 이런 것도 좋고요. 외부업체 사람들이 슬쩍 농걸고 하면 받아주지 말고요.

    너무 주절 주절 썼는데 거리확보 공간에서 벗어나기만 실천하고 신세계 열렸어요. 이젠 길에서도 확 가버립니다. 폰이라 횡설수설해서 잘 전달됐을지 모르겠어요
    젊은 남자들은 더할나위없이ㅜ착하고 반듯하던데 개저씨들 왜저러는지 진짜... 남편도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살다가 결혼하거 알게되서 여자들 진짜 힘들겠다고;;;

  • 16. 헬로마이셀프
    '17.5.25 2:22 AM (223.62.xxx.84)

    아 그리고 보니까 당찬 여자들은 저런 개수작을 잘 파악하고 확 자리 떠버리고 상사가 개소리 할 때 뜨악한 표정 지으며 " 뭐라그요?????" 이런 소리도 제때제때 잘하더라구요. 본받아야 합니다. 인사 결정권자한텐 그럴 수 없으니 자꾸자꾸 자리를 뜨는
    식으로... 아 차장님 저 이것만 금방~ 드리고 올게요. 아 차장님 저 이것만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정중하게 뚝 뚝 끊으며 자리를 자꾸 뜨세요. 힘내세요ㅠㅠㅠㅠ

  • 17. 헬로마이셀프
    '17.5.25 2:27 AM (223.62.xxx.84)

    아!! 180.66님 말 그대로 남편이 이야기하더라구요. 시선 절대 주지말라고요. 웃어만 줘도 착가하는게 할배들이라네요ㅠㅠ
    제가 그후로 유심히 보니까 좀 한적한 골목같읒데선 좀 만만한 착해보이는 여자 지나가면 할배들이 카학 커학! 소리를 내더라구여 그여자 빤히 보면서.. 그런 소리 내면 보통은 다들 소리나는쪽을 쳐다보게되니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쌔하게 내 앞만 보거나 앞만 보고 쭉 가는거죠..

    그리고 길가면서 5cm정도 뒤에 딱붘어서 따라가는 할배도 있으니 뒤 마킹도 잘 하시구요. 스벅이나 서점에서 계산할 때 듸에 줄서는 척 하면서 밀착하는 놈도 있어요ㅠ 어떤 체구 작고 피부 하얀 아주머니 5cm 뒤에 붙어서 따라오던 할배 맞은편에서 오던 저 보더니 자리 옮기려 해서 인상 쓰면서 확! 피했더니 다시 아주머니 따라가더라는 ㅡㅡ

    하여튼 아는 사이에선 180.66님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딱 저렇게만 해야해요ㅡㅡ. 여자선배님들이 괜히 아나운서톤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그렇게 되신듯

  • 18. 첫 댓글이
    '17.5.25 1:39 PM (203.237.xxx.73)

    헉,,
    너무 동감이라 댓글로 남겼는데,
    헬로마이셀프님,,너무 감사해요.
    진짜,,영역관련 대처법 요긴하게 써먹을께요.
    저도 어릴때부터 별명이 방글이라,,늘 방실데고 웃는게,,늘 화를 부르더라구요.
    나이 오십 넘어서,,이젠 정말,,주차장 할아버지들 때문에라도, 이미지를 확 바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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